[[파일:스피아민트껌.png]] [목차] == 개요 == 한국의 [[껌]]. [[롯데제과]] 제품이다.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와 함께 1972년[* 사실 출시년도는 1968년이다.]부터 존재하고 꾸준하게 생산중인 장수껌. [[박하]]의 일종인 [[스피아민트]](서양박하)에서 이름을 따왔지만 실제 스피아민트 껌에는 스피아민트가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민트향 착향료만 첨가되어 있다. == 특징 == 향이 상당히 센 편이기 때문에 과거 흡연자들이 구취제거를 목적으로 많이 씹었다. 하지만 실제 향은 [[아카시아(껌)|아카시아]]보다 약하며, 포장을 뜯으면 금방 날아가버리는게 단점이다. 구취제거 효과는 나름대로 좋지만 전문 구취제거제에 비하면 당연히 영 아니지만 다른 껌보다는 낫다.[* 몇몇 껌은 씹으면 입냄새가 심해진다. 대표적으로 [[풍선껌]].] 나름대로 독특한 맛이 있지만, 맛 자체가 약해서인지 단물이 빨리 빠지는 느낌도 들고 밍밍하다. 목캔디처럼 입가심의 효과가 있으나 미약한 편. 사실 스피아민트가 맛으로 씹는 껌도 아니다. 다만 그 특유의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스피아민트만 씹는 사람도 있긴 하다. 속 포장은 하나하나가 대동소이하며 그냥 껌봉지스러운 느낌이다. [[파일:WAvNfKj.jpg|width=500]] [[파일:wrigley_spearmint.jpg]] 현실은 미국의 유명한 껌인 Spearmint의 표절이다. 물론 롯데에서는 벤치마킹이라고 포장하지만 현실은 얄짤없는 표절이다. Spearmint는 세계에서 가장 큰 껌 회사인 리글리[* [[시카고 컵스]] 홈구장 [[리글리 필드]]의 그 리글리 맞다. 리글리사의 소유주인 윌리엄 리글리 2세는 시카고 컵스의 구단주이기도 했다. 리글리 껌은 [[일제강점기]]의 조선에도 리구레(リグレー)라는 이름으로 수입되어서 시판되기도 했다.]사의 제품으로 1893년에 출시된 껌이다. 그때부터 한결같은 하얀색포장을 하고 있으며, 로고는 몇번 변했다, 롯데에서 베낀, 혹은 그들 말대로라면 '벤치마킹'한 로고는 1950년대 쓰인 로고다. 사실 롯데의 껌 3총사는 다 리글리사의 표절이다. 하지만 롯데가 표절했을때는 국내에서는 그런 개념이 없었고 미국에서는 당시 50년째 장수하고 있는 리글리 껌의 제품군이라서 그냥 넘어간 것 같다. == 바리에이션 == [[2021년]] [[CU]] 편의점에서 스피아민트 아이스크림을 출시 했다. [[쥬시후레쉬]]와 [[후레쉬민트]] 아이스크림도 함께 출시했다. [[2021년]] [[세븐일레븐/한국|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스피아민트 에이드를 출시했다. [[쥬시후레쉬]]도 마찬가지. [[분류: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