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식품]] [목차] ||<#FFFFFF> [[파일:attachment/일본 요리/japanesefood.jpg|width=100%]] || || 슬로 푸드의 하나인 [[가이세키]](会席). 원래는 저렇게 한꺼번에 나오지 않고 하나씩 서빙한다. || == 개요 == 시간이 오래 걸려야 나오는 음식으로 [[패스트 푸드]]와는 정반대이다. 각 지역별로 특색있는 식자제와 맛을 지키고 전통적인 요리법을 보존하는 운동 또는 그 음식을 가리킨다. == 역사 == == 종류 == === [[한국 요리|한식]] === * [[김치찌개]] * [[된장찌개]] * [[비빔밥]] - 친척인 [[컵밥]]처럼 패스트푸드로 보는 시각도 있다. * [[삼계탕]] * [[죽]] * [[한정식]] === [[서양 요리|양식]] === * '''[[오트 퀴진]]''': 서양 요리에서 슬로 푸드 하면 이걸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일리가 있는 것이 음식이 한꺼번에 나오는 게 아니라 [[전채 요리]] → [[수프]] →[[빵]] + [[생선]] → [[고기]] + [[샐러드]] → [[디저트]] 순으로 나오는데 디저트까지 가려면 최소 몇 시간이 걸린다. * [[누벨 퀴진]]: 위의 오트 퀴진을 다소 간략화시킨 형태. === [[일본 요리|일식]] === * [[가이세키]]: 일본 버전 오트 퀴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주로 [[료칸]]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다. == 장점 == * [[패스트 푸드]]보다 대체로 건강에 훨씬 좋다. == 단점 == 기본적으로 [[직장인]]과 상성이 [[영 좋지 않다]].[* 점심시간 1시간을 부여하는 한국은 그나마 나은 것이고, 그냥 근무 시간 중에 짬을 내서 식사해야 하는 서구권에서는 더욱 문제가 크다.] *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패스트 푸드는 10분 내로 끝나는 경우도 많지만, 풀코스 요리는 몇 시간 동안 테이블에 앉아 있어야 한다. * 비싸다. 요리의 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조리에 정성을 쏟아야 하기 때문이다. * 몇몇 슬로 푸드는 [[식사 예절]]이 엄격한 경우가 있다. 가령 오트 퀴진의 경우 [[드레스 코드]]를 맞추지 않으면 아예 입구컷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생선요리를 먹다가 뒤집어서는 안 되는 등의 자잘한 규율이 있다. * ~~[[설거지]]~~[* 사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패스트푸드인 [[회전초밥]]은 무지막지한 설거지 양을 자랑한다.] == 기타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슬로푸드 식당은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상대적으로 [[보건용 마스크|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하는 시간이 길어 확진될 위험성이 크기 때문. 그래서 배달음식으로 상황을 극복하려 하거나 심지어는 [[폐업]]하기도 한다. [[분류: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