僧侶 [목차] == [[불교]]의 승려 == * [[승려]] 문서 참조. == [[가톨릭]]의 승려 == Monk의 역어. [[가톨릭]]의 남녀 [[수도자]][* [[수도자|수사]](男), [[수녀]](女).]를 고풍스럽게 부를 경우 [[불교]]에서 차용해 쓰는 단어. [[교황]]을 법황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까까중, 중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오늘날은 그런 번역은 적어지고 있지만. [[가톨릭]]의 [[신부(종교)|신부]]를 '''서양 중'''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한국 가톨릭]]에서 그렇게 부르는 경우는 없고, 가톨릭 용어는 잘 모르지만 [[불교]] 용어에는 익숙한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 [[사제(성직자)|사제]]와는 역할이 다르다. [[가톨릭]] 기준을 따르면 이들 [[수도자]]들은 결코 성직자가 아니다. 다만 특별히 맹세하고 특별한 삶의 기준을 따르는 [[평신도]]들이다. 그 기원은 사막이나 깊은 산 속에 들어가 기도와 묵상을 주로 하던 은수자(숨어 사는 수도자)로 추정된다. 이들은 특별한 존경을 받았기에, [[수도자]]나 [[수도회]]에서 시작한 전통이 대다수 평신도나 [[사제(성직자)|사제]]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친 사례가 많다. 초기에는 이들 수도자 중에는 사제가 없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수도자]]로서 또한 [[성품성사|서품]]을 받아 사제가 되는 사람[* 이 경우 [[남자]]만 된다. 수도사제, 성직수사, 수사신부라고 부른다. 단 [[성공회]]에서는 [[여자]]도 가능하며, [[대한성공회]]에서도 수녀들이 사제서품을 받은 바 있다.]들이 늘어났다. 저 유명한 성 [[베네딕토]]나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 또한 [[수도자]]였으나 사제는 아니었다. 많은 옛 수도자들은 사제가 되면 수도생활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사제가 되기를 꺼렸다. 다만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는 당시 교회법이 성직자들만 설교할 수 있도록 정하였으므로, 스스로 [[부제(성직자)|부제]]품을 받았다. [[부제(성직자)|부제]][* 오늘날에는 [[사제(성직자)|사제]]가 되기 전의 前 단계로 변함.]는 사제를 돕는 성직자로, 성직자이긴 하지만 사제는 아니다. == [[드래곤 퀘스트]]의 직업 승려 == [[승려(드래곤 퀘스트)]] 항목 참조. [[분류:동음이의어]][[분류:수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