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장포대)] 말 그대로 '''[[승진]]'''을 포기한 직원이라는 뜻. 승진심사, 진급심사에서 탈락하는 인력과, 자발적으로 승진을 포기, 거부하거나 승진을 단념하고 어느정도 선넘지 않을 만큼만 조직내 제 멋대로 행동하는 직원이다. 회사, 기관, 조직 내에서는 골칫거리로 여긴다.~~월급루팡, 사내니트족과 함께 회사의 골칫거리 아닌 골칫거리~~ 2010년 이후부터 [[한국]]의 인터넷에서 누군가 이를 두고 승진포기자, 승포자라는 별명을 붙이기 시작했다. 나이어린 사람, 늦게 입사한 사람, 옛 부하, 후배 아래에서 근무하거나 결재를 받아야 된다. 이게 싫어서 [[사직서]]를 쓰거나, [[명예퇴직]] 신청하거나, 조기퇴직 하는 일도 많다. 이런 이유로 하는 [[이직]]도 무수히 많다. 그러나 참고, 견디고 계속 다니는 직원도 있다. 나이 먹은 아랫사람, 실무자가 불편하기는 그의 상사가 된 사람도 마찬가지. 1980년대 이전에도 언제 처음 생겼는지 알수 없지만, 만년대리, 만년과장, 만년계장, 만년부장, 만년팀장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이때의 만년은 말년, 晩年이 아닌 萬年을 뜻한다. 실제 1만년은 될 수 없고 그만큼 오랫동안 승진을 못한다, 못했다는 뜻을 유희적으로 돌려서 말한 것. [[분류:조직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