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IBA 칵테일)] || [[파일:logo-iba.png|width=25]] {{{#ffffff '''IBA Cocktail, Contemporary Classics'''}}}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시브리즈1.jpg|width=100%]]}}} || || {{{#ffffff '''{{{+3 Sea Breeze}}}'''}}} || [목차] == 개요 == [[보드카]] 베이스 [[칵테일]]로, 맛은 크렌베리와 자몽 주스가 재료로 들어가 새콤달콤하다. 알콜 도수가 8도밖에 되지 않아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이다. 명칭인 ‘시 브리즈(Sea Breeze)’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의미한다. == 상세 == [[1920년대]] 후반인 [[금주법]] 시대에 생겨난 칵테일이나, 유래도 창시자도 정확하지가 않다. 해리 크래독(Harry Craddock)의 저서 <사보이 칵테일 북(Savoy Cocktail Book)>에 의하면 당시 레시피에 들어간 재료들은 [[진(술)|진]]이나 [[그레나딘 시럽]]과 같은 것으로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레시피가 변형되기 시작한 시기는 [[1930년대]]이며, [[1960년]] [[미국]]의 ‘오션 스프레이(Ocean Spray)’[* 현재도 계속해서 운영 중인 브랜드이며, 웬만한 크렌베리 주스는 대부분 이 브랜드 제품이다.] 라는 [[크렌베리]]와 [[자몽]] 재배 회사에서 처음으로 크렌베리 주스를 재료로 넣은, 현재의 시 브리즈 레시피를 처음으로 선보여 당시 큰 인기를 끌어모으게 된다. 하지만 [[1959년]] [[미국]] 보건부에서 크랜베리가 독성 제초제로 오염되었다고 발표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동시에 크랜베리 산업이 완전히 붕괴되고 만다. 때문에 크렌베리 주스를 재료로 했던 시 브리즈는 [[1970년대]] 후반까지 종적을 감추었다. 다행히도 이후 [[1980년대]]부터 다시 [[미국]]의 서해에서 유행을 타기 시작하며 차차 인지도를 쌓게 되고, 이 당시의 어마어마한 인기 덕분에 훗날 '''[[1980년]]를 대표한 칵테일'''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이후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며 현재 [[IBA]] 공식 칵테일에 등록되어 있다. == 레시피 == === IBA 공식 레시피 === ||<#FFF,#1F2023> * [[보드카]] - 40 ml (1 1/3 oz) * [[크랜베리]] 주스 - 120 ml (4 oz) * [[자몽]] 주스 - 30 ml (1 oz) ----- 얼음을 채운 하이볼 글라스에 위의 재료들을 모두 부어준다. 이후 [[오렌지]] 필과 [[마라스키노#s-4|마라스키노 체리]]로 가니쉬해주면 완성. || == 기타 == 현 22년 기준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 출제 39종 칵테일 중 하나이다. 가니쉬로 레몬 웨지가 들어가는 세 칵테일 중 하나이며, 나머지 둘[* 각각 [[쿠바 리브레]],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이다.]은 콜라가 들어가기에 참고해두면 좋다. 자몽 주스를 파인애플 주스로 바꾸면 ‘베이브리즈’라는 배리에이션 칵테일이 된다. [[Eddsworld]]에서 [[톰(Eddsworld)|톰]]의 농담 소재로 등장한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조주기능사 칵테일)] [[분류:보드카 베이스 칵테일]][[분류:조주기능사 실기시험 칵테일]][[분류:IBA 공식 칵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