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e.hiphotos.baidu.com/3c6d55fbb2fb4316390cae5322a4462309f7d38c.jpg]] [목차] == 개요 == [[톈진시]]의 주요 한국인 거주지로 [[양광100]]와 함께 톈진 교민들이 가장 많은 곳이다. ---메이쟝이 활성화되고 나서도 이쪽으로 모이는 사람이 많다--- 주로 주재원들이 모여살아서([[삼성]],[[엘지]],[[포스코]],[[현대자동차]] 등등) 톈진부촌이다. 그래서 그런지 물가가 상당히 비싸다. 주로 고층 아파트들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에는 [[세븐일레븐]], 중국의 24시 편의점 따팡 등 편의점이 꽤 있다. 한국 물품, 중국 물품, 일본 물품들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아파트단지 내에 5분 간격으로 한국 제품을 파는 가게가 즐비해 있다. 헬스장, 수영장, 농구장 등의 시설들이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헬스장, 수영장 같은 경우는 회원권을 끊으면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 재외국민을 위한 특례입시학원이 많이 위치해 있으며 (대표적으로 한우리 특례입시학원, 연규승 특례입시학원), 톈진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특례미술학원인 올리브 미술학원(강남그린섬)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2015년 폐업한 [[이마트]] 대신 다른 상가들로 대체되었다. --[[피자헛]]은 그대로 있다.-- 상가쪽에는 [[맥도날드]], [[KFC]], [[버거킹]] 등의 패스트푸드 점도 있고, [[스타벅스]], [[코스타 커피]], [[카페베네]] 등의 커피체인점도 굉장히 많이 있다. 그 때문에 2000년대 중후반부터 [[메이쟝]]이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거의 대부분 이곳을 약속 장소로 많이 잡았다. 교통이 굉장히 좋다. 다른 교민촌인 양광100과 메이쟝의 중간지점이다. 양광100는 중국에서 택시를 타도 --기본적으로 중국의 택시비는 한국보다 저렴하다-- 한화 약 1800원 정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메이쟝은 방수원 기준으로 약 3000원 정도 나온다. == 지리 == [[난카이구]]에 위치한 곳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서 개발한 곳이다. 한국으로 치면 [[잠실]]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여타 지역들과 달리 최근에 건설된 곳이라 생활환경은 무척 좋은 편이다. 주변에 [[남취병공원]]과 [[톈진 수상공원]]이 있어서 자연과 가깝고 경관도 좋다. 2015년까지는 이마트가 있었다[* 2015년 이후로 폐업한뒤 헬스장과 다른 상가들이 빈 공간을 매꿨다.]. 톈진 상업광장이라는 대형 상가가 주변에 있는데 굉장히 넓고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모여 있어서 교민들이 약속장소로 많이 잡는다. 바로 옆이 [[톈진 체육중심]]이다. [[양광100]]과 가깝다. [[분류:톈진시]][[분류:한중관계]][[분류:이주민 밀집지역]][[분류:재외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