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생후 1개월 정도? 생일: 주워온 날로 생각하면 1월 20일경? 혈액형: ? 신장: 아주 작다. 체중: 아주 가볍다. 좋아하는 것·특기: [[마리아(하야테처럼!)|마리아]] 싫어하는 것·약점: 호랑이 [[타마(하야테처럼!)|타마]]가 만들어졌을 때부터 이미 등장할 예정이었다고나 할까. 나기가 아기 고양이를 주워서 타마가 화를 낸다는 이야기는 쭈욱 담당도 하고 나도 하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결말 역시 약간의 패러디를 섞긴 했지만 다만 캐릭터성이나 이름은 하나도 정해두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은 즉석에서. 사실 그때 가장 푹 빠져있던 게임에서 따왔는데, 붙인 후에야 그걸 깨달은 바보 작가입니다. 아기 고양이는 그리기가 어려워서 다 자란 고양이를 축소한 기분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사실은 생후 한 달 가량 된 고양이는 더 조그마하고, 흉악할 정도로 사랑스럽죠. 다 자란 우리집 고양이를 볼 때마다 「낚였어…」하고 생각하지만, 골골거리며 몸을 비빌 때면 역시 우주 제일로 사랑스럽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팔불출이죠. 참, 우리 고양이는 검은 고양이가 아닙니다.|| [[카츠라 히나기쿠]]가 주워온 새끼 [[고양이]]. 주워온 시점에서 생후 1개월. 성우는 [[아스미 카나]]. 이름의 유래는 [[카미야 히데키]]의 [[오오카미(게임)|오오카미]]에 나오는 시라누이(아마테라스의 원래 모습)이다. ~~나기 曰 목 주위에 흰털이 있잖아!!~~ 시라누이를 주워 오기 전에 나기는 대놓고 오오카미를 플레이하고 있었다. [[아야사키 하야테]]의 3일간의 휴가가 끝난 뒤 히나기쿠의 양어머니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하야테가 데리고 간다. 검은색 새끼 고양이로, [[타마(하야테처럼!)|타마]]처럼 말은 못하지만 타마보다 지능이 더 뛰어난 듯하다. 시라누이가 온 이후로 타마의 입지가 흔들렸다. [[파일:attachment/시라누이/e0007299_4a2b3bd7cc94d.jpg]] 타마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크시니]]?~~ 하지만 상대가 위기에 몰렸을때 구해주는 경우도 있었기에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머리의 십자 상처 때문에 그 정체가 하야테의 형인 [[아야사키 이쿠사]]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주워온 시점에서 생후 1개월이라고 했는데, 주워온 때에서 1개월 전 시점에서 여러 사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원작과 애니의 생김새가 가장 다른 캐릭터다. 원작에서는 실사에 가까운 고양이지만 애니판에서는 동글동글해졌다. 나중에는 작품 특성상 애니의 영향을 받아 만화풍의 고양이로 돌아갔다. 애니메이션 시즌 4에서 [[세가와 이즈미]]의 1인극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으로 흥미로운 떡밥을 던졌다. 하나비시 미키의 비디오카메라를 가지고 1인극을 하는 세가와를 보고 있었는데, 해당 비디오 카메라의 SD카드는 있어서 녹화되었고, 그것이 어째서인지 하야테에게 배달된 것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시라누이, version=169)] [[분류:하야테처럼!/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