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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style="margin:-6px -10px" [[파일:attachment/Tsugumi_Shibata.jpg|width=100%]]}}} || ||<|2> '''이름''' ||[ruby(柴田, ruby=ばたし)]つぐみ(시바타 츠구미)|| ||^^'''국내명'''^^시바타 미나미 || || '''직업''' ||前 보건교사[br]現 요양보호사 || [목차] == 소개 == [[지옥소녀]]의 인물. ~~그리고 진주인공이다.~~[* 엔마 아이의 일행을 뺀 인물들 중 유일하게 1기에서 4기까지 모두 등장한다.] 성우는 [[미즈키 나나]]/[[문남숙]]/[[루시 크리스천]]. 실사 드라마의 배우는 이리에 사아야(어린 시절의 배우는 호시 히나노). 국내명은 시바타 미나미. [[시바타 하지메]]의 딸. 아직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어른스러운 태도에 말투도 조금은 건방진 편. 자칭 '하지메짱의 보호자'로, 아버지인 [[시바타 하지메]]를 '하지메짱'이라고 부른다.[* 드라마판에서는 호칭이 '아빠'로 변경] 하지만 실제로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아이. 우연히 [[엔마 아이]]를 만난 뒤 그녀와 정신적인 영역이 이어지게 되고, 지옥소녀에게 의뢰를 해 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이코메트리]]마냥 보게 되고, 그 이후 아빠와 함께 지옥소녀를 쫓게 된다. == 작중 내 행보 == [include(틀:스포일러)] 처음에는 복수는 무의미하다며 지옥소녀의 일을 막으려 하는 하지메와 대립하면서 [[엔마 아이]]를 '나쁜 사람들을 혼내주는 정의의 편'이라고 여겼지만,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도 지옥 보내기의 타겟이 되는 것을 보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냥 아무 잘못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부모님 도와드리겠다고 4년제 대학이 아니라 간호대학을 가 간호사가 됐으며 만나는 사람마다 친절하게 대하고 그 병원을 다니다 죽은 사람의 남편이 시시때때로 찾아와서 화풀이로 폭언을 해도 그걸로 원망이 풀린다면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착실하고 선량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지옥으로 보낸 이는 '''일면식도 없는 정신병자였다.''' 이치모쿠 렌은 이 광경을 보면서 "원망의 형태는 사람마다 다르니까"라고 하며 수백년간 몇번씩 있었던 일이라 했지만 상당히 불합리한 일임에는 변함이 없기에 츠구미는 물론 시청자들도(...) 혼란을 느꼈다.] [[엔마 아이]]의 과거와도 관련된 인물로, 복수의 원념에 사로잡힌 아이 때문에 하지메와 함께 지옥으로 보내질 뻔 했지만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그 후 아이의 말에 넘어가 하지메를 지옥으로 보내려 하지만, 하지메가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면서 그 생각을 거두었다. 2기 후반부에서는 [[쿠레바야시 타쿠마]] 주위의 사람들이 없어지는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메시아이 호타루의 오빠]가 아버지인 하지메가 쓴 지옥소녀에 관한 책을 들고 있을때 돌연 나타났다. 그러고선 '그 책을 남기고 싶었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라져버린다. [[파일:attachment/시바타 츠구미/Example.png]] 3기 '미츠가나에'에서는 어른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미카게 유즈키]]가 다니는 사이가와라 제4 중학교의 [[보건교사]]로 근무한다. 결말에서는 사이가와라 마을을 떠난다. 4기에서도 얼굴을 비춘다. 보건교사를 그만두었으며, [[실버타운]] 시설의 [[요양보호사]]로 전직했다. 지옥소녀 의뢰자를 감지하는 능력은 여전한 모양이며, 모든 걸 기억하고 있었는지 [[와뉴도]]가 일반인인 척 할 때도 지옥으로 흘려보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담으로 귀걸이가 나비모양이다. [* 어머니도 같은 나비모양 귀걸이를 하고 다녔다.] [[분류:지옥소녀/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