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時事 == 그 당시에 일어난 여러 가지 사회적 사건. 이를 재조명하거나 취재하는 [[잡지]], [[신문]], 프로그램들이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그것이 알고싶다]], [[PD수첩]], [[궁금한 이야기 Y]],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등이 있다. 영어교과서 등지에서 시사를 이야기한다면 [[YBM]]을 말하는 것이다. == [[오키나와]]의 수호동물 == [include(틀:동아시아의 환상종)] {{{+1 '''シーサー'''}}} [[파일:x1nIFOO.jpg]] 한국의 [[해태]]나 일본 본토의 [[코마이누]]와 비슷하게 생긴 [[오키나와]]의 수호동물. 어원은 [[사자]](獅子)의 일본어식 발음 시시(しし)의 오키나와 방언([[우치나구치]])이라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키나와 시사상.jpg|width=100%]]}}} || 오키나와의 건물장식에 자주 볼 수 있는데, 단순히 관광상품에 불과한 게 아니라 관광지와 별 상관없는 주택가의 일반 가정집에도 집 바깥 어느 구석에 장식 삼아 작은 시사를 올린 광경을 흔하게 볼 수 있는 등, 가히 현대에도 살아있는 전통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쌍으로 구성하는데, 사람이 다니는 출입구를 사이로 두고 양 옆에 암/수를 각각 배치하거나, 사람이 다니는 길을 바라보도록 설치함이 원칙이다. 입을 벌린 것이 수컷, 다문 것이 암컷이다. 수컷은 입을 벌리고 나쁜 것을 위협해 쫒아낸다, 암컷은 입을 다물고 물어온 복을 놓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불교 문화를 아는 사람은 여기서 아훔 [[금강역사]]를 떠올릴 것이다.] 오키나와가 관광지인 만큼 여기저기에서 시사 조각상을 판매한다. 원래 시사는 크기가 대형견만 한 사자 형태지만, 곰, 소, 강아지 형태로 제작하기도 한다. 표정도 원래는 경계하는 다소 무서운 모습이지만, 웃거나 겁먹은 듯한 형상으로 만들어 팔기도 한다. [[파일:FC 류큐 로고.svg]] [[오키나와현]]을 연고로 하는 [[FC 류큐]]의 로고에도 그려져있다. 각종 창작물에선 그리 자주 묘사되진 않지만 디지몬 버전으로 [[시사몬]]이 있다. 오랫동안 해태 항목에 있었다. 일본 국민 만화인 [[게게게의 키타로]]에선 오키나와의 요괴로 등장한 바 있다. 구작 애니메이션 3기에선 주조연급 비중으로 등장해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다.[* 참고로 3기 성우는 2기, 4기, 5기에서 [[스나카케바바]]를 맡았던 [[야마모토 케이코]]. 후에 5기에서도 동일한 배역을 맡기 때문에 5기에서 스나가케바바와 시사가 대화하는 건 자문자답이다.] [[고지라 시리즈]]의 [[킹 시사]]도 시사가 모티브인데 수호동물로 성물이라기보다는 그냥 지나가는 잡몹 정도로 출연했고 거의 기억도 안 된다. [[치이카와]]라는 인기만화에도 조연으로 시사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울트라맨 지드]]에 등장한 [[사자성수 구쿠루시사]] 또한 이것에서 따왔다. 일본에서는 여러모로 한국의 [[돌하르방]] 같은 취급을 받는다. 실제로 [[제주도]] 곳곳에 돌하르방이 세워져 있고, 돌하르방 관련 기념품들을 많이 팔듯이, [[오키나와]] 곳곳에 시사가 세워져있으며, 시사 관련 기념품들도 많이 팔고있다. 서울 삼청동 북한대학원대학교 현관 앞에 시사 한 쌍이 있다. 궁금하면 삼청동 나들이 때 살짝 들러보자. ===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 * [[시사(여신전생 시리즈)]] 참조. === [[치이카와]]의 등장인물 === * [[시사(치이카와)]] 참조. [[분류:동음이의어]][[분류:오키나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