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컴퓨터]]가 시스템의 과부하를 이기지 못하고 기능정지하는 현상 == 정확하게 말하면, 잘 돌아가던 운영체제가 어느날 갑자기 블루스크린(열에 아홉은 메모리 덤프 등의 메시지를 띄운다)을 띄우면서 셧다운되더니 재시작하려고 전원을 켜면 바이오스 화면을 띄운 뒤 운영체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진행이 되지 않는다. 간혹 바이오스 화면조차 띄우지 않은 채 모니터 자체적으로 신호없음 메시지를 띄우는 경우도 있다. 원인은 여러가지이며, 오래된 컴퓨터에서 빈도가 높게 나타난다. 원인은 크게 하드웨어적인 이유와 소프트웨어적인 이유로 나뉜다. === 하드웨어 문제 === * 가장 뻔한 문제는 말 그대로 부품 이상. 부품에 불량이 있는 경우다. 보통은 교체로 해결가능하다. * 낙뢰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부품 손상도 원인이 된다. 이 경우에는 부품들이 단체로 망가질 수 있으므로 세트로 교체해야한다. * 전력의 부족 현상도 문제가 된다. 이 경우 [[파워 서플라이]]를 좀더 좋은걸로 바꿔주면 해결. * 통풍 및 냉각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이건 컴퓨터를 좀더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오버클럭킹 설정이 되어 있으면 해제하며, 그래도 안되면 [[서멀 그리스]]를 새로 발라준다거나 좀더 고성능의 [[팬]]이나 수랭시스템을 구입하여 장착한다. * 매우 경미한 원인으로는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가있어서 내부 [[쿨러]]가 돌아가지 않는다던지, 내부 전선들이 잘못 연결 되어있다던지 하는 등 '접촉 불량'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것도 매우 흔한 원인으로 내부청소만 해줘도 다운 빈도가 크게 줄어든다''' 즉 하드웨어 문제는 뭘 해도 대부분 돈이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소프트웨어 문제 === 응용 프로그램의 이상동작(주로 버그)이 발생할 경우 해당 프로그램의 사용을 중지한다.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프로그램들이 둘 이상 작동되어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여 발생하는 '충돌'이 원인인 경우가 제일 많다. 특히 [[백신]] 프로그램이 그러한데, 서로를 [[컴퓨터 바이러스|바이러스]]로 인식해버린다던지, 혹은 중복 검사를 해버렸다던지 하는 식으로 충돌하거나 순간적인 램 사용량이 극대화 되는 경우가 그것. 이 경우 [[윈도우즈]]의 경우 보통 [[블루스크린]] 등이 표시되며 windbg를 사용해 메모리 덤프를 분석하고, 그 외 [[운영체제]]의 경우 로그나 메모리 덤프를 적절히 분석하여 문제가 되는 드라이버를 찾아 업데이트하거나 사용을 중지한다. 윈도우즈에서는 [[레지스트리]]의 이상으로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는 문제도 발생한다. 이럴 경우 수정은 극히 힘들다. [[Linux|리눅스]] 등이라면 compiz 데스크탑 효과 등의 프로그램에서 다운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증상이 심하면 비활성화하여 개선할 수 있다. 윈도 ME 이후 운영체제에 한해서 평소 [[시스템 복원]]을 활성화 시켜놓고 시스템 복원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이것으로도 해결이 안 되면 그냥 포맷. == [[유희왕]]에서 사용되는 카드 중 하나 == [[시스템 다운(유희왕)]] 항목 참조. == 메탈밴드 [[시스템 오브 어 다운]] == 항목 참조. [[분류:동음이의어]][[분류: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