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 {{{+1 신경인성 방광}}}[br]神經困性膀胱 | Neurogenic bladder}}}''' || || '''{{{#fff 이명}}}''' ||과민성방광증후군(過敏性膀胱症候群, irritable bladder syndrome) || || '''{{{#fff 국제질병분류기호[br]{{{-1 ([[ICD-10]])}}}}}}''' ||[[https://icd.who.int/browse10/2019/en#/Xnn|Xnn]] || || '''{{{#fff 의학주제표목[br]{{{-1 (MeSH)}}}}}}''' ||[[https://id.nlm.nih.gov/mesh/DXXXXXX.html|DXXXXXX]] || || '''{{{#fff 진료과}}}''' ||[[비뇨기과]] || || '''{{{#fff 질병 원인}}}''' ||신경이상, [[스트레스]], [[긴장]] || || '''{{{#fff 관련 증상}}}''' ||빈뇨, [[야간뇨]] 등 || || '''{{{#fff 관련 질병}}}''' ||[[요실금]], [[방광염]] || [목차] [clearfix] == 개요 == 신경계의 이상 때문에 [[방광]] 기능과 배뇨이상을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3920&tabIndex=0|총칭]]하는 질병. '''과민성 [[방광]]'''(過敏性膀胱)이라는 용어로 불리기도 한다. == 원인 == 주로 중년기 여성에서 복압성 [[요실금]]과 혼합된 증세가 나타나게 되나 젊은 인구에서도 흔하게 보이며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기도 하니 평상시에는 마음을 편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신경인성 방광은 [[방광]] [[신경]]의 문제에 기인한 방광 조절 능력문제를 말하는데, 이 문서에서 기술하는 내용은 모두 신경이 항진되어 생기는[* 또 신경문제와 별개로 염증이 생겨서 방치 되었거나 염증상태가 습관화된 경우에 생기는 것도 포함된다.] 과민성 방광에 대한 내용이다. 신경인성 방광은 경우에 따라 요의를 느끼는 신경이 약해져 요의를 느낄 수 없어 [[방광]]이 계속해서 늘어나 방광용적이 2리터에 이르는 경우도 생긴다. 이외에도 사고로 인한 척추 손상으로 배뇨신경이 마비되어 배뇨장애가 생기게 되는 경우도 신경인성 방광의 일종이다. == 증상 == 자주 [[오줌|소변]]을 누고 싶고, 소변을 오래 참지 못하고, 참으려고 하면 지리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다. == 치료와 예방 == 요의가 없더라도 서너시간 간격으로 스스로 [[카테터|소변줄]]을 꽂아서 (CIC) [[소변]]을 배출한다. [[https://kormedi.com/1280863/%EC%8B%A0%EA%B2%BD%EC%9D%B8%EC%84%B1-%EB%B0%A9%EA%B4%91-%EC%9E%90%EC%84%B8%ED%9E%88/|기사]]. 요의가 조금이라도 남아있거나 복부 근육 팽창으로 느끼는 불편감이 있어 자가 배뇨를 할 수도 있지만 [[방광]]이 정상인처럼 끝까지 수축되지 않아 잔뇨가 많이 남는다. 이런 경우도 잔뇨는 소변줄을 꽂아 배출한다. === 약 복용 === [[오줌|소변]]이 너무 자주 누고 싶어 시간이 긴 시험을 치는 데 불편함을 느낀다면 [[비뇨기과]]에 방문해 약을 처방해서 복용하자. 다만 사람마다 치료에 개인차가 크고 단점은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 마려움 때문에 화장실에 들락거리고 마려움이 해소되지 않아서 오히려 잠을 못자게 되는 경우가 있다.]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장기간 동안 복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심각한 마려움이 잘 낫질 않아서 결국 불면증 약을 먹어야 자는 경우도 있다.] 오로지 약으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약을 먹음과 동시에 배뇨 일지 같은 것을 작성하기도 하는데, 이는 일반인들은 하루의 [[오줌|소변]]을 7회 ~ 8회 누는 것을 정상이라고 하는데 자신이 [[오줌]]을 싼 시간과 속도 등을 체크하면서 정상인들의 소변 보는 횟수와 맞춰가면서 치료하는 법이다. 결론은 자신이 적당히 소변이 마려운 욕구를 참으면서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너무 많이 참으면 방광염으로도 염증으로 악화될 수 있으니까 적당히 참는게 가장 좋다. 일반적으로 [[솔리페나신]] 성분이 자주 사용된다. 항무스카린 제제로 [[방광]]에만 작용하는 게 아니라 침샘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입이 마르는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44750|부작용]]이 있다. [[우울장애|우울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에는 [[둘록세틴]](상품명 '''심발타''')이 효과적이다. === 식이요법 === 아래는 과민성 방광염(마림증)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들이다. * 자죽염 * 디마노스 * 유산균 (FemDophilus라는 제품이 유명하다) * 삼채 === 그 외 === * [[요가]]도 좋다고 한다. 관련운동이 있으니 검색해 볼 것. * 적외선 찜질. * 물을 아주 조금만 마시는 것으로 치료하려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굉장히 몸에 나쁘니 절대 그러지 말자.[* 저염식을 한다면 그나마 덜 하겠지만 [[한국 요리]]는 기본적으로 맵고 짜기 때문에 일반적인 한국식 식단을 섭취하면서 수분섭취를 줄이면 [[탈수]] 증세는 물론이고, 심하면 고통스럽기로 유명한 [[요로결석]]도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요의를 못 느끼고 [[방광]] 용적이 커져 있는 신경인성 방광의 경우 물을 마시는 것을 어느 정도 [[https://kormedi.com/1280863/%EC%8B%A0%EA%B2%BD%EC%9D%B8%EC%84%B1-%EB%B0%A9%EA%B4%91-%EC%9E%90%EC%84%B8%ED%9E%88/|제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물은 줄이되 적당히 수분 섭취해야 된다. 여름에는 더더욱. [[분류: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