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떡볶이의 맛을 옮긴 해태제과의 과자, rd1=辛당동 떡볶이)] [include(틀:대한민국 떡볶이 프랜차이즈)] [[파일:신당동 떡볶이 로고.jpg]] [목차] == 개요 == [[신당역]] 8번 출구 부근의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파는 [[떡볶이]]다. 여행 잡지 [[http://www.sweetent.com/|SWEET]]의 2022년 12월호([[http://www.sweetent.com/bbs/board.php?bo_table=girls_bbs&wr_id=240|표지모델]]: 김효민) 14~19쪽에서 신당동 떡볶이를 다루었다. == 역사 ==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서울)|신당동]]의 명물로서, 최초 창시자는 현재는 타계한 [[마복림]] 할머니이다. 이 분의 언론 인터뷰에 의하면 중국집에서 중국식 양념이 베인 떡 요리를 대접받게 됐는데 이 음식이 맛은 좋은데 좀 느끼해서 칼칼한 양념이 더해지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고추장으로 볶은 떡을 생각해냈고[[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20700209127003&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2-07&officeId=00020&pageNo=27&printNo=23105&publishType=00010|#]][* “중국집에 손님을 모시고 갔을 때, 비싼 음식을 먼저 먹기가 부담스러워서 가래떡을 먼저 먹으려고 하다가 가래떡을 [[짜장면]] 그릇에다가 떨어뜨렸는데, 짜장면 묻은 가래떡의 맛이 의외로 좋았다”라는 이야기도 있다.[[https://v.daum.net/v/20120119142015511 |#]]], 1953년 [[신당동(서울)|신당동]]에서 [[노점상]]으로 떡볶이 장사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연탄]]불 위에 양은냄비를 올려놓고, 떡과 [[야채]], [[고추장]], [[춘장]] 등을 버무려 팔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지금의 떡볶이 형태로 바뀌고, 어느 날 여학생이 라면을 사 들고 와서 같이 끓여달라고 요청한 것이 시초가 되어 [[라면]] 등의 각종 [[사리]]도 팔기 시작하였다. 처음엔 신당동만의 명물이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각종 언론매체 등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떡볶이집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떡볶이의 맛을 옮긴 [[辛당동 장독대를 뛰쳐나온 떡볶이 총각의 맛있는 프로포즈]]라는 [[과자]]도 나왔다. [[분류:분식 체인점]][[분류:중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