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연애경보 ~키스는 미션 후에~]] 나츠메 曰 "성실하고 좋은녀석이지만, 무뚝뚝하지" ~~그냥 무뚝뚝해? 냉동대추라는 말이 왜 나왔겠어?~~ [목차] == 개요 == ||||||||||||||<#898ED0> '''S.T.R.A 팀 신도''' || ||<#BDBDBD> '''이름''' || [[연애경보/히로인|당신]] || [[시미즈 하루키]] || [[나쓰메 토키오]] || [[기류 토오루]] || [[이치조 렌]] || '''신도 나쓰메''' || ||||||||표정[* 드물게 표정이 '''8개'''이다. 비열한 웃음이 들어갔기 때문으로 보인다. ~~왜 그런 표정으로 웃을일이 있는거지~~ 참고로 나쓰메를 제외하고 다른 캐릭터들은 7개.]|| ||무표정||놀람||~~신무룩~~시무룩||화남|| ||[[파일:attachment/신도 나쓰메/무표정4.jpg|width=200]]||[[파일:attachment/신도 나쓰메/놀람4.jpg|width=200]]||[[파일:attachment/신도 나쓰메/신무룩.jpg|width=200]]||[[파일:attachment/신도 나쓰메/화남4.jpg|width=200]]|| ||심각||비열한 웃음||홍조||웃음|| ||[[파일:attachment/신도 나쓰메/심각4.jpg|width=200]]||[[파일:attachment/신도 나쓰메/비열한_웃음.jpg|width=200]]||[[파일:attachment/신도 나쓰메/홍조4.jpg|width=200]]||[[파일:attachment/신도 나쓰메/웃음4.jpg|width=200]]|| ||~~보너스:쌩얼~~|| ||[[파일:attachment/신도 나쓰메/쌩얼.jpg|width=200]]|| ||||신도 나쓰메(新堂 棗[* 번역기에 돌리면 '''신당 대추'''라고 나온다. 덕분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대추씨(...)라고 불리고 있다.])|| ||키||177cm|| ||나이||29~30세|| ||직업||스텔라 팀 리더[* 다른 멤버와는 달리, 위장용 직업이 없다. 스텔라에만 붙어있어도 주변 사람이 다 스텔라 관련 인물이라 그런듯. 특히 [[신도 이바라|이 분]]이라든지.]|| ||생일||12월31일|| [[연애경보 ~키스는 미션 후에~]]에 나오는 공략 가능 캐릭터.[* 출시 직후인 2013년 12월 20일에는 불가능 했고, 이후 2014년 1월 17일에 본편이 나왔다.] 말했듯이 팀의 리더이며 임무 전달이나 중요한 결정은 꼭 신도를 거쳐 지나간다. 잔소리도 많이 하지만 사실상 제일 많이 까이는 사람일것이다. 팀 리더니까.~~중간관리직의 비애~~ 여담으로 [[블리치|모 점프의 ~~허세~~사신만화]]의 [[이시다 우류|모 퀸시]] 혹은 [[PSYCHO-PASS|모 우로부치 월드 속]] [[기노자 노부치카|모 무능 컨셉의 전 감시관]]과 상당히 닮았다. == 성격 == 생긴것도 그렇고(...) 문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흔히 말하는 ~~츤데레~~ '''차도남'''이다. 민간인인 당신을 처음에는 굉장히 적대시 한다. 어느정도냐면 처음 루트를 선택했을때 메세지에 <하아...그래서 왜 나를 선택해서..>라고 써 있는데다가, 연수 시간표를 확인 못 해서 헤메이는 히로인을 보고 탈출하려는걸로 무작정 밀고 들어가 다이렉트로 지하감옥에 집어넣으려고까지 했다(...). ~~이게 바로 LTE속도~~ 팀 리더라 그런게 더 크겠지만 나쓰메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신도의 말이라면 무조건 듣는다. 만약에 나쓰메가 리더였다면 이정도는 아니었을거다. 워낙 무섭고 차갑게 구는지라... 초반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히로인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첫번째 시크릿 미션의 내용은 이러하다: 히로인이 드레스를 입었는데 신도가 갑자기 뛰어보라고 한다. 근데 이게 불편한 드레스라서 조금 뛰니까 바로 찢어졌다(...). ~~내 9000 스텔라 돌리도~~ 이 때문에 발을 헛디뎌 신도쪽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신도한테 안긴다.''' 신도는 아무렇지 않았지만 히로인은 혼자서 ‘나..남자친구 외의 남자한테 안긴건 처음인데..(//’라며 부끄러워한다. ~~이게 다 신도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런거 때문에 ×자설도 나왔다(...).~~] 이런 탓에 나쓰메는 히로인에게 다른 루트보다 훨씬 많이 접근한다. 히로인도 그런 나쓰메를 별로 싫어하진 않는다. 신도가 얼마나 냉정하면 '''신도 나쓰메 루트=[[나쓰메 토키오|또 다른 나쓰메]] 루트'''라는 말이 있겠는가(...).[* 아까 대추라는 별명 앞에 '''냉동'''이라는 글자도 붙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다. ~~꽁꽁 언 냉동대추~~] === 변화 === [include(틀:스포일러)]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가 좀 강해진다. 이 아래 이후로는 쭉 그럴 예정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그런데 스토리 중반즈음에 가면 이런 [[차도남]]+도S의 유치한(?) 점도 보이기 시작한다. 한가지 사례를 들어보자면, [[신도 이바라|누군가]]가 신도의 커피에 프림을 넣는다. 사실 신도는 블랙커피를 못 마시는데 누가 애 같다고 놀릴까봐[* 여기서 신도의 자존심이 상당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근데 왜 하필 이런쪽 자존심인지.. ~~초딩~~] 억지로 먹는것이었다. 그러자 그 누군가는 “블랙커피는 위장에 안 좋다고 하면 되잖아”라고 간단하게 해결한다. 그 이후 히로인과 신도가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를 가는데, 히로인이 프림을 신도에게 준다. “신도씨는 블랙커피 못 마시잖아요”라고 하니 신도의 대답은 “단지 위장에 안 좋아서..그래서 넣는거다.”라고 한다. 이 말을 두세번은 반복하다가 히로인에게 변명같다는 말을 듣고 '''홍조를 띄운다.''' ~~아니 왜 이런 타이밍에~~ 의외로 유치한 구석도 있다는것.[* 그러나 일본판을 보면 이런 부분은 없다. 원래 내용은 신도가 히로인 앞에서는 항상 와타시(私)를 사용했었는데, 블랙커피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오레(俺)를 사용한다. 이를 지적한 히로인에게 홍조를 띄운것. 언어 차이로 인해 삭제된 듯 하다.] 결국 후반부에 가면 냉동대추(...)도 해동된다. 9화의 시크릿 루트를 타면 나쓰메가 히로인과 신도 둘이 행복하라면서(?) 히로인 등을 툭 밀어 신도에게 돌진하게 한다. 첫번째 시크릿 미션 내용과 비슷하지만...반응은 전혀 달랐다. 이번에는 신도의 안경까지 벗겨지는데 그 때 코 받침대가 눈에 스쳐 살짝 다치게 된다. 히로인은 그 말을 듣고 놀라 “어디봐봐요!”라며 신도에게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었고 이 때 신도는 텍스트 창에 “!”를 띄운 뒤 '''홍조를 띄운다'''. 그 동안 히로인은 정말로 눈 밑이 빨갛다고 한 뒤 그제서야 자신의 얼굴이 가깝다는걸 의식하고 죄송하다고 한다.[* 첫번째 시크릿 미션때 신도가 전혀 개의치 않았었던 모습을 생각해 보면 정말 큰 변화다. 게다가 히로인보다 신도가 먼저 의식했다.] 둘이 심상치 않다는 나쓰메의 말에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라며 크게 동요하기도 한다. 13화에서는 질투하는 모습도 잠깐 나온다. 물론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나쓰메가 차 안에서 직접적으로 히로인에게 스킨쉽을 걸자, 신도는 히로인에게 “자리 바꿔.”라고 딱 한 마디 한다. 나쓰메가 자리를 왜 바꾸냐고 물어보니 잠 좀 자려고 그랬다고 대답한다. 그러면 그냥 거기서 자지 왜 오냐고 하니 '''히로인의 자리가 더 편해보였다'''라는 ~~말도 안 되는 핑계~~ 대답을 한다. 그걸 본 나쓰메는 그저 웃는다.] 해피엔딩 기준으로도, 좋아한다는 말이나 사랑한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고백한다(...). 그래서 히로인이 그냥 먼저 말한다. 해피엔딩후 메일을 온걸 보면 히로인이 먼저 고백한게 의외였다고 한다. ~~중요한건 메일 내용에 좋아한다는 말도 없었고 앞으로 시간 많으니까 마음을 전하는건 다음에 한다고 써있었다는 것이다~~ 메일 맨 끝에 하하하;는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깨놓는다. 정리하자면, 차도남 이지만 [[츤데레]]+초딩기질+천연기념물 기질도 있다는 것이다. ~~말이 좀 긴거같은데~~ == 스포일러 == === 굵직한 스포 === * 신도에게는, 쌍둥이 형인 [[신도 이바라]]가 있다. 완전히 닮은데다가 나쓰메가 같이 들어온 둘의 교관이었어서 둘을 구분하기가 아주 힘들었다고 한다. 특히 이바라는 별로 안 그랬는데 신도의 경우에는 틀리면 엄청나게 정색을[* 형이랑 비교되는것을 싫어했던것으로 보인다.] 했다고 한다. * [[나쓰메 토키오]]항목에서도 언급했지만, 나쓰메가 리더이고 신도가 그 팀원이던 시절 워싱턴 지부에 파견을 나간적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무차별 테러가 일어났고 그 때문에 '''워싱턴 지부 장관과 그 지역 에이전트 30명 안팎, 신도와 나쓰메를 제외한 팀원이''' 사망했다. 신도와 나쓰메는 살아남기는 했지만 테러리스트에게 인질로 잡혀간다. * 그때 테러리스트는 신도에게 '''너희 부모님은 [[프로모터]] 때문에 죽었다'''라고 말한다.[* 참고로 그 테러리스트는 히로인이 이탈리아로 미션을 위해 출국했을때 전생~~드립~~이야기를 하며 헌팅을 걸어왔던 제로라는 남자이다.] * 실제로 신도네 부모님은 프로모터 때문이 아닌, 무차별 테러를 당해 사망했다. 심지어 부모님이 테러 장소에 있었던 이유는 '''신도 형제가 여행을 보내준 것이었다.''' * 테러리스트에게 풀려난 이후 신도는 혼자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텔라의 위까지 올라가 꼭 프로모터 같은 부정을 막을것이라고 결심한다. 신도가 그렇게 밤새고 까이면서도 계속 일하는 원동력은 이것. 즉, 일종의 '''복수'''이다. * 신도는 같은 팀 선배들이 죽은 테러때 프로모터들이 가짜 테러를 꾸미지 않았다면 현장 지시가 제대로 이루어졌을것이고, 사상자(같은 팀 선배들)도 나지 않았을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바라는 그건 확신할 수 없는것이고 감정에 휘둘려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를 기도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직접 인질로 잡혀가 테러리스트에게 그런 말을 들은 신도와 그걸 소식으로 들은 이바라''' 사이의 차이는 생길수밖에 없다. 만약 '''이바라가 잡혀가고 신도가 소식을 들은쪽이었다면''' 둘의 대사가 바뀌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 상황에서 테러리스트에게 그런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풀려난 뒤 조사해서 그 사건은 프로모터의 짓이 아니었다는것을 알아냈다는것만 따져도 사실 충분히 '''냉정했다고 할 수 있다.'''그 상황에서 열폭해서 무작정 복수를 꾸며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말이다.하지만 이바라는 이를 간과하고있다. 물론, [[신도 이바라]] 문서의 각주에 쓰여 있듯 만약 저 말이 자신에 대한 자책감+동생에 대한 걱정과 조언이라면 완전히 다른 얘기가 되지만.] * 결론은 얘도 사실 불쌍한 애다. 사실 스텔라에는 불쌍한 녀석들밖에 없지만...[* 사람이 초면인 사람을 한 번에 지하감옥에 보내려 하고 전혀 믿지 않을정도로 성격이 변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다. 신도의 인간성은 이런 사건을 거쳐 가려진 것으로 보인다.] === 자잘한 스포 === * 11화 즈음에 히로인이 레이코가 주최한 미팅파티에 갈 일이 생긴다. 그 때 감시역 때문에 신도에게 같이 가 달라고 하는데 의외로 순순히 수락하였다. 이 후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기분나쁘다는듯 한다. 1시간 반 정도 경과하고 히로인이 우연히 어떤 여자가 “신도씨 야해(エロい)”라고 하는 말을 듣고 신도가 있는 쪽을 보니 신도는 '''완전히 취해있었다'''. 그 때 신도는 히로인을 보더니 갑자기 '''잔소리를 시작했다'''. 맨날 늦게 일어나느니, 밥은 또 많이 먹느니 등등. 그런데 잔소리를 하다가 갑자기 “그다음은...그다음은..” 이라며 침묵하더니 갑자기 '''“그런데도...왜 니가 신경쓰이는거지.”'''라고 ~~폭탄선언~~ 애매한 말을 한다. 이렇게나 덤벙거리고 결점이 많은데도 왜 신경쓰이는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그래서 신경쓰이는걸까 하고 히로인에게 묻는다. ~~히로인:ㅈ,저한테 물어보셔도...~~ 그러고서는 ㅇㅇ..나는...어쩌면..나는...이런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서는 잠들어 버린다(...). 그리고 그 다음날 신도의 필름이 끊겼다. == 기타 == * 신도 이바라와 비교했을때 신도가 이바라보다 살짝 작다. 2~3cm정도 차이나는 걸로 보이며, 이에 따라 이바라의 키는 179~180cm로 예상된다. 다만 이바라와 나쓰메가 같이 있는 장면을 봤을때 나쓰메가 이바라보다 크다.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