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288937_article_99_20161214172604.jpg|type=w540]] [목차] == 개요 == [[국군간호사관학교]]를 49기로 졸업하고,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간호장교]]로 [[청와대]]에 파견근무를 했다. 현재는 [[대한민국 국군]]을 떠나서 [[민간인]] 신분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월호 7시간]]과 관련된 증인이다. [[대한민국 국회]] 청문회에도 출석했다. [[http://cfile26.uf.tistory.com/image/21019B3D5850C95237F5C3|출석 사진]] 신보라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가글액을 전달했을 때 (청와대 부속실의) 남자 직원에게 의료용 가글을 전달했다"고 증언했다. 용도에 대해서는 "(의료용 가글의) 용도까지는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문맥상 대통령이 어떤 용도로 사용하려고 달라 했는지 모르겠다는 뜻이다.] "대통령께 주사 처치한 적 없다. 일반 직원에게는 있다. 태반 주사는 없었다."고 답변했다. "마늘 주사는 일반 직원 대상으로 처치한 적이 있는 것 같다." 고 언급했다. 안민석 의원이 따로 면담을 하였는데 [[이슬비(군인)|이슬비]] 대위 관련 언급이 있다. > 휴식시간에 신보라 대위와 문 딱 걸어 놓고, 한 30분 따로 얘기했는데 > 나중엔 눈물을 흘리면서 '간호사관학교 51기 이슬비를 찾으면 > 그 사람이 답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 그 이슬비가 5차 청문회 당시 [[조여옥]] 대위와 동행했던 사람이다. > 누군가를 대신해서 [[조여옥]] 대위를 학습시키고 훈련시키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 여담 == 청문회 이후 준수한 외모 덕분에 많은 화제가 됐다. 위증이 의심된다고 비난을 받고 있는 [[조여옥]] 대위보다는 비난의 강도가 훨씬 적은 편이다. 다만 이것은 무조건 [[외모지상주의]]라고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세월호 사건 당일의 근무시간이나 대통령의 행적을 더 정확히 알고 진술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사람은 신보라 대위보다는 [[조여옥]] 대위다. 그리고 진술에 임하는 태도도 조여옥 대위에 비하면 성실하기도 했다. == 참고 문서 == * [[조여옥]] * [[이슬비(군인)]] * [[이선우(의사)]] == 관련 문서 == * [[박근혜 정부]]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료 관련 논란]] *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Include(틀: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분류:박근혜-최순실 게이트/관련 인물 및 단체]][[분류:대한민국의 군인]] [[분류:국군간호사관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