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여의도순복음교회)] [목차] [[http://www.shinangge.com|홈페이지]] 信仰界 [[대한민국]]의 종교 전문 출판사로 해당 사에서 발간되는 종교 전문 월간지. == 개요 == [[1967년]], 창립과 동시에 전도용 월간지로 발행을 시작했다.[* 전도용 주간지인 '행복으로의 초대'와는 다르다.] 당시 발행인 [[조용기]] 목사. [[1968년]]부터 초교파 종교 잡지로 발간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도 신앙계가 나오는 주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설교에서 광고를 한다. 현재 발행인 겸 편집자는 이영훈 목사. 특이한 점은 [[성공회]] 대천덕 신부[* 1918년 1월 19일 [[중국]] [[산둥성]] 출생. 빈부의 격차가 없는 평등사회를 실천하고자 [[1965년]] [[강원도]] [[태백시]](당시 [[삼척군]] 황지읍 및 장성읍)에 예수원을 설립하였다. 2002년 8월 6일 노환으로 선종하였다. 향년 84세. 예수원은 지금도 [[성공회 대전교구]]의 특수사목교회로서 초교파 수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의 일대기를 연재하여 시골에서 상속하던 외국인 신부의 영성을 세상에 알렸다는 점이다. 20년 간 연재된 당해 내용은 '''산골짜기에서 온 편지'''라는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있다. 그 밖에도 신앙 서적 출간을 병행하고 있다. [[1988년]]에는 [[국민일보]] 창간에 따라서 한 때는 이 신문사의 월간 잡지로 발행되기도 하였으며 2008년 2월호부터는 '플러스인생'이라는 제호로 발행되다가 2015년 1월호부터는 원래의 이름으로 발행되고 있다. 또한 이 잡지는 다른 기독교 잡지들과 다르게 상업광고도 존재했는데, 과거에는 [[해태제과]], [[신동아그룹]][* 주로 [[대한생명]]과 [[63빌딩]] 또는 한국콘티넨탈식품 등의 계열사 대다수. 그러나 한국콘티넨탈식품은 1988년에 경영분쟁으로 폐업했고 신동아그룹은 [[외환위기]]와 [[옷로비 사건]] 등의 악재로 인해 1999년에 해체되었으며 대한생명은 2002년에 [[한화그룹]]으로 넘어갔으며 10년 후 현재의 한화생명으로 변경하였다.], [[삼성그룹]] 일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등과 삼성영상사업단에서 기독교 음악 관련 CD를 홍보하기도 했다. 참고로 삼성영상사업단은 [[캐치원]]과 [[Q채널]]을 운영하며 케이블 방송 사업에도 진출하였으나 [[외환 위기]]로 인해 1998년에 해체되었다.], [[한국주택은행]][* 주로 [[주택복권|올림픽복권]](1983년부터 광고에 게재되었다.)과 일반 예금상품. 2002년 [[KB국민은행]]에 인수됨. 참고로 이 광고는 당시 주택은행의 구 로고의 마지막 시기이던 1982년경부터 게재되었다.], 엘칸토 등의 회사들이 많았으며[* 게다가 1990년대에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막장 다단계 회사인 [[산융산업]]의 광고도 있었다. 해당 광고는 1993년 숭민산업으로 변경되면서 사라졌다. 참고로 숭민산업은 2004년 파산했으며 주수도와 [[조희팔]] 등 악명높은 사기꾼들이 이 회사의 영업부장으로 있었다.] 이후에는 기독교 계열 회사들의 광고를 게재한다. 2017년에는 창간 50주년을 맞이하였다. == 논란 == * 2000년에는 민족반역자 [[김활란]]을 한국 개신교의 영웅이라고 옹호하는 기사를 쓴 바 있다.[* 김활란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이기붕]]의 부인인 [[박마리아]], [[모윤숙]] 등과 함께 등재되기도 하였다.] 문제는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잡혀 고문 끝에 숨진 [[주기철]] 목사와 동급으로 놓는 짓을 하여 친일 매국노인 김활란과 주기철 목사의 위상이 똑같다라고 주장했다는 점. 그리고 [[불교]]를 믿던 [[신라]], [[고려]]랑 [[유교]] 믿던 [[조선]]과 달리 현대 한국은 기독교를 믿고 부강했다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이것은 신학적으로 보아도 건전하지 못한 주장이다(번영신학). 사실 대한민국의 개신교가 전파된 것은 [[조선시대]] 말기인 1832년 이후의 일이다. 그리고 개신교가 본격적으로 확장된 것은 한국전쟁 후인 60년대부터이다.] * 또한 2007년에는 무리한 해외 선교를 옹호하고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에 대하여 어차피 일어날 일이라고 하면서 타 종교를 지옥에 갈 종교라는 주장도 했었다. * 과거에는 [[원주 사랑의 집 사건]]의 주범 장진남 목사의 육골즙 광고도 게재한 적이 있었다. 그 전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가 후에 여러 만행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었다. * 1995년 8월호 발행분에서 [[가야]]를 기독교 국가라고 주장했다.[* 기독교의 한반도 전래는 매우 늦은 편이었으며, 당시 한반도 국가들이 죄다 그랬듯이 가야의 종교도 [[무속|무교]], [[불교]], [[도교]], [[유교]] 등이 주류였다. 이 때문에 가락종친회와 [[김해 김씨]] 관련 단체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다.] [[분류:잡지]][[분류:대한민국의 출판사]][[분류:1967년 설립]][[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