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성검전설 시리즈]][[분류:2003년 게임]][[분류:게임보이 어드밴스 게임]][[분류:리메이크 게임]] [include(틀:성검전설 시리즈)] ||<-2>
{{{#ffc061,#dddddd '''{{{+1 신약 성검전설}}}'''[br]''新約 聖剣伝説 Sword of Mana''}}} || || '''{{{#ffc061,#dddddd 개발}}}''' ||[[1-UP 스튜디오|브라우니 브라운]] || || '''{{{#ffc061,#dddddd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스퀘어 에닉스]][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width=22]] [[닌텐도|[[파일:닌텐도 로고.svg|width=80]]]] || || '''{{{#ffc061,#dddddd 플랫폼}}}''' ||[[게임보이 어드밴스|[[파일:게임보이 어드밴스 로고.svg|height=16]]]] || || '''{{{#ffc061,#dddddd 장르}}}''' ||[[ARPG]] || || '''{{{#ffc061,#dddddd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2003년]] [[8월 29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2003년]] [[12월 1일]][br][[파일:유럽 연합 깃발.svg|width=22]] [[2004년]] [[3월 18일]]|| || '''{{{#ffc061,#dddddd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 || '''{{{#ffc061,#dddddd 해외 등급}}}''' ||'''[[오락 소프트웨어 등급 위원회|{{{#000000,#4078d0 ESRB ALL}}}]]''' || [목차] [clearfix] == 개요 == 2003년 8월 29일에 스퀘어가 에닉스와 합병 이후 발매한 첫 성검전설. [[성검전설 ~파이널 판타지 외전~]]의 [[리메이크]]이다. 캐릭터 디자인이 성검전설에 맞춰 새롭게 변경되었다, 그 이유는 첫작이 파이널 판타지의 일부 작품이었기 때문. Legend of Mana와 같은 카메오카 신이치.[* 2와 3에서도 캐릭터 디자인과 설정을 담당했다.] 파이널 판타지 요소를 줄이고 성검전설 요소를 대폭 늘렸다. GB판, 2, 3은 구작 사가 시리즈처럼 스토리 외에는 의뢰가 없어 밋밋했기에 새로운 의뢰 요소를 레전드 오브 마나로부터 받아들였다. == 평가 == [[성검전설 3]] 이후 Legend of Mana처럼 외전작이 아닌 8년만의 정규 신작이 나와서 큰 기대를 모았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작 나온 결과물은 밸런스 조절 대실패로 실망을 크게 안겨주었다. 요즘이면 패치로 해결 될 수 있겠지만 당시에는 그런 것 자체가 없었다. 스토리가 원작 파괴급이고 감정 이입이 안 되는 스토리 및 대사 등 문제가 많다. GB판에 비해 진행에도 답답함을 만들어 냈다. * 과도한 역대 요소가 설정 붕괴를 초래했다.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과는 다른 예. * 초코보가 없어져서 불만이 많다고 쳐도 프라미가 나왔으면 이런 욕은 얻어 먹지 않았을 것이다. 대포점으로만 이용해야 하므로 힘들다, 맵이 복잡해졌음에도 초반에는 쓰지도 못한다. 리메이크가 아닌 단일 게임이라고 해도 * 게임의 밸런스가 매우 나빠서 보스가 너무 약하고, 방어력만 적절히 올려놓으면 몬스터에게 받는 데미지가 1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의미가 없는 강화 시스템이 존재한다. 크리스탈만 얻으면 밸런스가 깨진다. 그래서 보스가 파워업 상태에서 무기 필살기 한방으로도 죽을 수 있다. * 인터페이스가 대단히 불편하다. 링 커맨드에서 아이템을 쓰려면 무려 5번이나 눌러야 한다, 한번 누르면 바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1초 이상 걸린다. * 밤낮이 맵 이동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시간 조절이 어렵다.[* 데이터 상으로 몽견초가 존재한다. 삭제된 아이템인지 사용해도 아무 효과가 없지만.] (아침 > 낮 > 낮 > 낮 > 저녁 > 밤 > 밤 > 밤 > 아침) * 의미가 없는 아이템들이 매우 많다. * 조작성이 매우 답답함. 콤보 공격이 어렵고, 한번 공격을 받든 피하든 공격이 취소되므로 공격하기가 매우 불편하다. 마법도 이에 인해 취소되고 MP만 날아간다. * 마법이 너무 쓰레기고 사용하기가 매우 불편하다. 2와 3과 달리 단순히 색놀이 뿐이고 보조 마법도 쓰레기이다. MP 소비량도 높다. * 동료의 AI가 너무 멍청해서 적에게 맞아 죽는 꼴만 보게 된다. * 과도한 무기나 정령 체인지를 요구하고 약점도 복잡해서 이를 따라야 하므로 매우 귀찮다. * GB판이나 2나 3에도 없던 메탈볼이나 마봉석이 나와서 특정 속성에 맞춰 파괴해야 하므로 매우 귀찮아지는 것은 덤이다. * 불필요한 점프와 앉기를 요구한다. * GB판에도 그랬지만 마나의 성역에 가면 돌아올 수 없게 된다. 클리어 특전도 전무하고 2회차조차 없다. * 블랙화를 하기 위해서 과도한 노가다를 요구한다. 하지만 특정한 적은 비공정에서만 나온다. 하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재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는데 위의 문제점들만 있고 시리즈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건 4편이었지 신약이 아니었고 PS Vita판으로 1의 재 리메이크가 더 기대 이하의 작품으로 나온 지라 신약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추억의 고전 명작이란 평을 받게 되었다. == 여담 == * 첫번째 작품의 리메이크인 이 작품을 대차게 말아먹어서인지 신약 성검전설 2의 개발은 취소됐다. 신약의 실패를 반성하면서 칠드런 오브 마나에서는 위의 문제점을 뜯어 고쳤다. 그리고 동년 8월 16일 [[성검전설 ~파이널 판타지 외전~]]을 컬러로 바꾸면서 몇 가지 수정을 거쳐 자잘한 요소를 추가하고 모바일로 출시했다. 2016년에 출시된 3D 모바일판은 2006년 컬러 모바일판과 달리 주요 제작진은 관여하지 않았다. 3D 모바일판은 조작성이 매우 답답해서 절대 비추천. * 2004년 [[한패팀]] 붉은날개에 의해 비공식 한글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