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법조인]][[분류:1944년 출생]] [[분류:서울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당진시 출신 인물]] [include(틀:역대 대한변호사협회장)] [[1944년]] [[3월 22일]] ~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1944년]] [[충청남도]] [[당진시|당진군]]에서 태어났다.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국]] [[예일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였다. [[1968년]] 제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로 근무하였다. [[1980년]]부터는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이후 [[로펌|법무법인 세종]]을 설립했다. [[정인봉]]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02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박진(정치인)|박진]]에 밀려 [[공천]] 탈락하였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지냈다. 신 변호사가 회장이던 시절에 변협회관이 [[서초동]]에서 [[역삼동]]으로 이전했는데, 그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 회장 본인이 증권법 전문가이어서인지, 건물을 매수하는 회사에 투자를 하고서 그 배당금으로 차임(변협은 해당 건물의 일부 층에 입주했다), 관리비, 대출이자를 충당하는 식의 특이한 방식으로 새 회관을 마련했는데,[[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64241|#]] 건물 전체의 공실률이 당초 예상보다 높다 보니, 배당금이 적게 나와 변협이 큰 손해를 보게 된 것.[[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97774|#]] 결국, [[서초동]]에 다시 건물을 사서 회관을 이전하자는 주장이 이후의 집행부에서 계속 나왔고,[[http://news.koreanbar.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585|#]] 결국 약 10년만에 도로 서초동으로 회관을 이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