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모형정원의 열쇠]]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전개, 루트명=모형정원의 열쇠)] '''{{{+1 【스토리 진행】[br]카지는 스스로 성장이란 것을 쟁취했다. 하지만 나는?}}}''' == 1일차 아침 == [[파일:영칠 사건8.jpg|width=100%]] ||[[파일:1px 투명.svg|width=50]]||자줏빛 하늘 아래, 높이 치솟은 강철의 타워. 미친듯이 불어오는 바람에 히로의 코트가 휘날린다. 그는 홀로 그 높은 곳에 서서 먹구름의 깊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
[[파일:히로 아이콘.png|width=50]]||'''{{{+1 「히로」}}}'''[br]{{{-1 여기까지 간신히 왔군.}}}|| ||
[[파일:1px 투명.svg|width=50]]||그는 손을 내밀었다, 마치 구름을 밀어내듯 만지듯——[br]그곳에는 모든 하늘을 집어삼키려는 거대한 흑문이 있었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 ||
[[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대장'' , 저거 봤어? 하늘이 갑자기 저렇게 변해버렸어!}}}|| ||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나도 지금 저게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려던 참이었어.}}}|| ||
[[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나도 모르겠어.[br]하지만 하늘에 거대한 흑문이 생겨서 중앙청에서 소집 공지가 떴어. 이걸 알려주려고 온 거야.}}}|| ||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그럼 우리도 빨리 가 보자.}}}|| ||
[[파일:1px 투명.svg|width=50]]|| ||
[[파일:1px 투명.svg|width=50]]||중앙청에 도착하니, 그곳엔 분주하게 움직이는 에뮤사가 있었다.|| ||
[[파일:에뮤사 아이콘.png|width=50]]||'''{{{+1 「에뮤사」}}}'''[br]{{{-1 어찌됐든, 시민들을 안정시키는 게 최우선이에요. 어떻게 보면 자연재해보다 인재가 더 무서운 법이니까요.}}}|| ||
[[파일:에뮤사 아이콘.png|width=50]]||'''{{{+1 「에뮤사」}}}'''[br]{{{-1 최대한 시민들을 안전 지역으로 이동시켜주세요. 강경 수단을 취해도 괜찮아요, 중앙청이 권위를 살려야 시민들 사이에서 내분이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
[[파일:프랑크리스 아이콘.png|width=50]]||'''{{{+1 「프랑크리스」}}}'''[br]{{{-1 자유섬은 시민들에게 충분히 신뢰받고 있어. 이쪽에서 공지해놓을게.}}}|| ||
[[파일:에뮤사 아이콘.png|width=50]]||'''{{{+1 「에뮤사」}}}'''[br]{{{-1 그럼 잘 부탁드려요.}}}|| ||
[[파일:1px 투명.svg|width=50]]||에뮤사는 피난 대첵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고, 논리 정연하게 모든 사안을 확인하고 있었다.|| ||
[[파일:에뮤사 아이콘.png|width=50]]||'''{{{+1 「에뮤사」}}}'''[br]{{{-1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건 지휘사가 신경쓰지 않아도 돼, 저 하늘 위에 있는 흑문을 처리하는 게 네 임무야.}}}|| ||
[[파일:에뮤사 아이콘.png|width=50]]||'''{{{+1 「에뮤사」}}}'''[br]{{{-1 카지도 있고, 정말 다행이다. 너도 ''지휘사'' (와)과 함께......}}}|| ||
[[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미안해.}}}|| ||
[[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난 ''대장'' (이)랑은 따로 행동하고 싶어.}}}|| ||
[[파일:에뮤사 아이콘.png|width=50]]||'''{{{+1 「에뮤사」}}}'''[br]{{{-1 ...... 그래?}}}|| ||
[[파일:에뮤사 아이콘.png|width=50]]||'''{{{+1 「에뮤사」}}}'''[br]{{{-1 ''지휘사'' (은)는 괜찮아?}}}|| ||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 응.}}}|| ||
[[파일:1px 투명.svg|width=50]]||아무래도 카지는 아직 화가 풀리지 않은 모양이다.|| ||
[[파일:에뮤사 아이콘.png|width=50]]||'''{{{+1 「에뮤사」}}}'''[br]{{{-1 그럼 그렇게 하도록 해, 하지만 혼자 행동해야 한다면 꼭 안전에 유의해줘.}}}|| ||
[[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알았어.[br]고마워.}}}|| ||
[[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걱정하지 마, 레이첼 선생의 증폭기만 있으면 모든 적들을 쓰러뜨릴 수 있어.}}}|| ||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카지, 만약 괜찮다면......}}}|| ||
[[파일:1px 투명.svg|width=50]]||같이 움직이자.|| ||
[[파일:1px 투명.svg|width=50]]||둘이서 함께한다면 일이 좀 더 쉬워질 거야.|| ||
[[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 필요 없어.}}}|| ||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 ||
[[파일:카지 아이콘.png|width=50]]||'''{{{+1 「카지」}}}'''[br]{{{-1 ''대장'' 은 자기 자신만 잘 간수하면 돼, 나도 안전에 유의할게.}}}|| ||
[[파일:1px 투명.svg|width=50]]||'''{{{+1 「지휘사」}}}'''[br]{{{-1 ...... 그럼 됐어.}}}|| ||
[[파일:에뮤사 아이콘.png|width=50]]||'''{{{+1 「에뮤사」}}}'''[br]{{{-1 그럼 출발들 해——}}}|| ||
[[파일:에뮤사 아이콘.png|width=50]]||'''{{{+1 「에뮤사」}}}'''[br]{{{-1 아차, 나도 아직 할 일이 있었지. 한 번 점을 쳐줄려고 했는데, 다음에 꼭 쳐 줄게.}}}|| ||
[[파일:1px 투명.svg|width=50]]||고개를 끄덕이며 에뮤사가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
[[파일:1px 투명.svg|width=50]]||다만, 마지막까지 치지 못한 행운의 점 때문인지 조금 불길한 느낌이 든다......|| >[[파일:종말 엔딩.png|width=300]][br]{{{+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미지의 길, 되돌아갈 수 없다.'''}}}}}} >---- >{{{+1 【수첩】}}}[br]하늘에 갑자기 거대한 흑문이 나타나서 카지와 함께 맞서나가야 했지만, 차갑게 거절당했다. 이미 놓쳐버린 두 실은 이대로 멀어질 수밖에 없는 걸까...... ||
'''다음 날''' '''{{{+2 [[신의 일섬/종말/최종|[math(\hookrightarrow)]]]}}}'''|| ||
'''저번 날''' '''{{{+2 [[신의 일섬/2일차/부스터 사용/종말|[math(\hookleft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