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08b 0%, #00008b 0%, #008000 80%, #008000)" '''{{{+1 [[원향후|{{{#fecd21 원향후(員鄕侯)}}}]]}}}[br]{{{#fecd21 {{{+1 申儀[br]신의}}}}}}'''}}} || ||<-2> '''[[작위|{{{#FEDC21 작위}}}]]''' ||<(> 원향후^^(員鄕侯)^^ || ||<|2><:> '''[[직위|{{{#FEDC21 최종직위}}}]]''' ||<:>{{{#fecd21 유비}}}||<(>건신장군^^(建信將軍)^^, 서성태수^^(西城太守)^^ || ||<:>{{{#FEDC21 조위}}}||<(>누선장군^^(樓船將軍)^^|| ||<-2> '''[[성씨|{{{#FEDC21 성씨}}}]]''' ||<(> 신^^(申)^^ || ||<-2> '''[[명|{{{#FEDC21 명}}}]]''' ||<(> 의^^(儀)^^ || ||<-2> '''{{{#FEDC21 생몰기간}}}''' ||<(> ?~? || ||<-2> '''{{{#FEDC21 형}}}''' ||<(> [[신탐]]^^(申耽)^^ || ||<|2><:> '''[[직위|{{{#FEDC21 역임한 관직}}}]]''' ||<:>{{{#fecd21 유비}}}||<(>건신장군^^(建信將軍)^^, 서성태수^^(西城太守)^^ || ||<:>{{{#FEDC21 조위}}}||<(>위흥태수^^(魏興太守)^^→누선장군^^(樓船將軍)^^ || [목차] == 개요 == [[후한]] 말,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삼국시대)|조위]]의 인물로 [[신탐]]의 동생이다. == 생애 == 서성, [[상용]] 등 [[한중시|한중군]] 동부 일대에서 [[호족]]으로 형 신탐와 함께 세력을 모으고 [[장로(삼국지)|장로]]나 [[조조]]에게 협조하였다. 219년 [[유비]]가 한중을 차지한 후 [[맹달]], [[유봉]], [[이엄]]을 보내 한중군 동부 일대를 공격하였다. 형 신탐과 같이 유비에게 항복하여 신탐은 [[촉한]]에서 상용태수직을 유지하였고 신의는 건신장군, 서성태수에 임명되었다. 이후 [[관우]]가 [[양양]]과 [[번성 공방전|번성을 포위하고 상용에 지원군을 요청하였으나, 맹달과 유봉은 이제 막 복속시킨 군들을 동요시킬 수 없다는 이유로 돕지 않았다]]. 결국 관우는 [[형주 공방전]]에서 죽고 말았고, 후환이 두려운 맹달은 [[조위|위]]에 항복하였다. 220년 맹달은 [[서황]], [[하후상]]과 함께 상용으로 다시 침공하면서 신의는 [[위(삼국시대)|위나라]]에 협력하여 유봉을 쫓아냈다. 신탐은 [[완성|남양]]으로 이주해서 살게 되고, 신의는 이 공으로 위흥태수직을 보전하였다. 또 형 신탐의 [[작위]]였던 원향후를 이어 순구에 주둔하였다. 227년 맹달은 [[제갈량의 북벌|북벌]]을 일으킨 [[제갈량]], [[손오|오나라]]와 내통하였다. 제갈량은 맹달이 변심할까 우려해 [[곽모]]를 위나라로 위장 귀순시키고 신의에게 이 정보를 흘렸다.[* 곽모는 신의에게 "옥결은 모책이 이미 결정되었다는 말이고, 직성(織成)은 모책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말이고, 소합향(蘇合香)은 일이 이미 합해졌다(事已合)는 말입니다." (전략)] 평소 맹달과 틈이 있었던 신의는 수차례 표를 올려 이를 알렸다. [[사마의]]는 맹달이 빠르게 행동에 나설까 염려해 맹달에게 편지를 보내 안심시키고는 몰래 토벌 준비를 하였다. 토벌준비가 완료된지 얼마되지 않아 사마의가 맹달에게 입조를 권했고 맹달이 놀라 얼마 안 가 난을 일으키자 사마의가 신속히 진격, 8일만에 도착해서 228년 맹달을 죽이는 데 성공한다. 그동안 신의는 촉군을 막아 상용을 구원하지 못하게 한다. 촉서 유봉전에 따르면 맹달의 토벌이 완료된 후 사마의에게 하례하러 간 신의는 조정에 내조하기를 권유받고 [[뤄양시|낙양]]에 불려가 누선장군(樓船―)으로 전임되었다고 한다. 허나 진서 선제기에 따르면 국경인 위흥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편의대로 관직을 수여하는 등 지역에서의 권세가 너무 컸기에, 사마의에게 그간의 월권행위를 심문받은 뒤 체포되어 수도로 송환되었다고 하며 이후 신의의 정황에 대한 기록은 없다. == 미디어 믹스 ==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hen_Yi_%28ROTK11%29.png]] || || 삼국지 11 || ||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422.jpg|width=400]] || || 삼국지 12, 13, 14 || [[삼국지 3]]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거의 모든 능력치가 형 [[신탐]]과 비슷하고 역시나 예상을 저버리지 않고 나쁜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삼국지 4]]편과 [[삼국지 5]]편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중이다. [[삼국지 3]] 육지 60, 수지 23, 무력 67, 지력 54, 정치 46, 매력 48에 야망 7, 운 6, 냉정 7, 용맹 6이라 완전히 쓸모가 없다. 무력이 저러니 [[장군]]은 아예 불가능하며 그렇다고 지력과 정치력도 저 모양이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60, 무력 63, 지력 56, 정치 52. 병법으로는 분전, 충차를 가지고 있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무지정매 순으로 57/61/59/57/47로 뭐하나 써먹을거 없는 애매한 장수. 특기는 치안, 반목. 총 2개 뿐이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무지정매 순으로 55/59/59/56/47. 특기는 없다. 병종 적성은 극병과 노병이 B이고 나머지는 전부 C다. [[맹달/기타 창작물#s-2.1|맹달]]과 혐오관계로 설정되어 있다. [[삼국지 12]]에서의 일러스트는 왼손에 편지를 쥐고 있다.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으로 55/59/60/56. 형과 마찬가지로 특기는 순찰 1 단 하나에 전수특기도 당연히 순찰이다. 전법이 궁공약화였지만 PK에서 금족으로 변경되었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55, 무력 59, 지력 59, 정치 56, 매력 47로 전작과 달리 지력이 1 하락했다. 개성은 공명, 주의는 할거, 정책은 성벽확장 Lv 1, 진형은 어린, 전법은 저지, 도발, 친애무장은 없고 혐오무장은 [[맹달/기타 창작물#s-2.1|맹달]]이다. ===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 [[파일:신의신탐.png]] 마지못해 맹달에게 협력하는 척하다가 제대로 [[통수]]를 친다. === [[삼국전투기]] === [[와루이지]]로 나온다. 기본적으로는 와리오로 나온 형 신탐과 세트고 이릉 전투 (2)편의 타이틀 컷도 같이 차지했지만[* 형제가 타이틀 컷을 같이 차지하기는 했는데 소개문은 신의의 것만 쓰여 있다. 소개문에 의하면 이름과는 다르게 신의라곤 1도 없는 인물이라고 한다.] 본편에서는 신탐보다 조금 더 많이 나온다. 진작에 등장했던 형 신탐과 달리 [[이릉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신탐과 함께 유봉을 배신하고 위에 투항하며 상용을 넘긴 것으로 묘사된다. 상용 전투 편에서 재등장. 맹달이 위와 촉 사이에서 어느 한 쪽을 정하지 못하고 머리를 싸매는 걸 보고 [[촉나라|촉]]과 내통하는 것 아니냐며 중앙에 이를 보고했다. 이후 곽모가 투항해서 맹달이 촉에 투항할 예정이라고 정보를 흘리자 그 자식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한 뒤 바로 완의 사마의에게 보고하기도 했다. 사마의가 맹달을 처리한 이후에는 이제 자기가 다시 상용의 대장이라고 희희낙락했지만 황제의 명을 사칭해 멋대로 관직을 수여했다는 걸 사마의에게 딱 걸려서 그대로 체포됐다. === [[삼국(드라마)|삼국]] === 전혀 다른 캐릭터로 나온다. 조진 후임으로 [[도독|대도독]] 부임을 준비하던 사마의에게 찾아와 맹달이 배신할 것임을 알려주고는 향후 사마의에게 그 처세 향배에 대해 묻는다. 하나는 맹달의 [[반란]]으로 [[조예]]가 사로잡힐 때까지 기다려 자립하는 것, 다른 하나는 맹달을 속히 토벌해 충심을 지키는 것. 사마의는 후자를 택해 맹달을 토벌하고 여기서도 신의는 그 토벌에 기여한다. 이후 그 공으로 완성 군부 요직에 발탁된다.[* 그런데 사마의가 신의에게 공을 떠넘길 때 신의의 표정과 자세가 좀 깬다.] 기존 매체의 신의가 어중이 떠중이 무장으로 나오는데 반해 여기서는 노현자 분위기. 이후 등장하지 않으나, 사마의가 조예에게 제갈량을 놓친 일로 문책을 당할 때 탄핵 상소 내용 중에 맹달이 반란하기 전에 신의가 찾아와서 상술한 내용이 있었다고 언급되는 부분이 있는 것을 보아, 끝이 영 좋지 않았을 듯.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신의, version=143)] [[분류:촉한의 인물]][[분류:조위의 인물]][[분류:스옌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