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庄真 (しんじょう まこと) [[에어리어 88]] TV판에만 등장하는 인물. 프리랜서 [[종군기자]]로 등장하며 성격 등의 설정은 [[무츠기 고]]에서 그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최한]].[* 한일 성우 모두 [[블리치]]의 [[우라하라 키스케]],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왕자(페르시아의 왕자)|왕자]], [[포켓몬스터]]의 [[코터스]]를 맡았다.] [[앙골라 내전]] 등의 격전지에서 취재한 경험도 있고, 기관포 사선에서 사진을 찍거나, 전투기에 동승하고도 버티면서 사진을 찍는 근성도 있는 편. 처음에는 사람이 죽을지 살지 모르는 판국에 무심하게 셔터질한다고 [[미키 사이먼]]에게 맞았지만, 점차 A88 사람들과 교감을 형성하는데 성공했고 은근히 비중이 높아졌다. 저격수 에피소드에서는 A88의 발을 묶은 [[저격수]]를 사진기자 생활동안 단련된 매의 눈으로 찾아내 A88을 살려내는 활약을 했고, (절벽 사이로 날던) [[타이트 로프 작전]]에서는 절벽 단면 사진들을 보면서 전투기가 지나갈 공간이 있음을 찾아냈고 마지막 단면의 지형 특성을 알아낸다. 전투기 뒷자리에 타는 에피소드도 재현되었는데 한 번은 [[맥코이]]에게 부탁해 [[F-4 팬텀 II|F-4]]를 타고 비행하며 이때 파일럿은 [[카자마 신]](에스코트는 미키), 이후 타이트로프 작전시에는 미키의 [[F-14]] 후방석에 타고 사진을 찍어댔다. 그러나, A88에 왔던 진짜 이유([[칸자키 사토루|누구]]'의 외뢰를 받고 '[[전사#s-2|어떤]]' 사진을 찍기위해)가 들통나[* 이무렵 신죠는 종군기자가 되었던 초심을 찾으며 A88 사람들을 찍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의뢰를 그만두려할 참이었지만...] 배신감을 느낀 A88 사람들에게 먼지나게 맞고 카메라와 필름까지 불태워지면서 쫓겨나--아무리 배신감이래도 목숨빚도 있는거 아니였나-- 그저 오리지널과 달리 비교적 몸성히 살아남은데에 의의를 두고 [[리타이어]]하나 싶었지만, 칸자키에게 낚여 신이 죽은줄 알고 결혼하려던 [[츠구모 료코]]에게 인증사진[* 키토리와 킴이 어찌어찌 건져낸 너덜너덜해진 카메라로 88을 떠나면서 마침 옆을 날던 신의 [[F-5]]를 촬영했다.(보도사진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인 [[로버트 카파]]가 전쟁터에서 지뢰사고로 목숨을 잃었을때에도 소지하고 있던 니콘은 멀쩡했을만큼 변태적 내구성을 가졌던터라 카메라가 작동한 것도 말은 될듯...)]을 보여줘서 '''결혼식을 파토'''내는 대활약(?)을 마지막으로 했다. [[PPL]]을 의식한 캐릭터인지 OVA, TVA 모두 [[니콘]]을 사용하고 있다...지만 원작에서도 니콘의 로고가 선명하다. 필름은 [[코닥]]. [[분류:에어리어 88/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