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신칸센)] [include(틀:신칸센 차량 목록)] ||<-3> [[일본국유철도|[[파일:일본국유철도 로고.svg|height=15]]]] {{{#!wiki style="margin: -10px -10px" || {{{#navy,#0072BC '''신칸센 {{{+1 0계 전동차}}}'''[br]{{{-1 新幹線}}} 0系 電車[br]{{{-1 Shinkansen}}} 0 Series}}} ||}}} || ||<-3> [[파일:attachment/신칸센 0계 전동차/shinkansen0.jpg|width=100%]]|| ||<-3> {{{#0072BC [[산요 신칸센]] 운행시절}}} || ||<-3> [[파일:external/smizok.net/jpeg0274j.jpg|width=100%]]|| ||<-3> [[도카이도 신칸센|{{{#navy,#0072BC 도카이도 신칸센}}}]] [[히카리(열차)|{{{#navy,#0072BC 히카리}}}]] {{{#navy,#0072BC 운행 시절}}} || ||<-3> '''차량 정보''' || || {{{#005daa '''열차 형식'''}}} ||<-2> 신칸센 [[특급형 전동차|전동차]]/[[고속철도|고속철도차량]] || || {{{#005daa '''구동방식'''}}} ||<-2> 전기 [[동력분산식]] 전동차 || || {{{#005DAA '''생산량'''}}} ||<-2> 3,216량(201편성) || || {{{#005daa '''량 수'''}}} ||<-2> 4량, 6량, 8량, 12량, 16량 || || {{{#005daa '''운행 노선'''}}} ||<-2> [[파일:JRC-SKS.svg|width=16]] [[도카이도 신칸센|{{{#1d5ba9,#5693e2 도카이도 신칸센}}}]][br][[파일:JRW-SKS.svg|width=16]] [[산요 신칸센|{{{#100f84,#7b7af0 산요 신칸센}}}]] || || {{{#005daa '''도입시기'''}}} ||<-2> 1963년~1986년 || || {{{#005daa '''제작사'''}}} ||<-2> [[일본차량제조|[[파일:일본차량제조 로고.svg|width=100]]]][br][[킨키차량|[[파일:긴키차량 로고.svg|width=100]]]][br] [[도큐차량제조|[[파일:tokyucar.svg|width=100]]]][br][[가와사키 차량|[[파일:가와사키 중공업 로고.svg|width=130]]]][* 가와사키 중공업이 인수한 기샤세이죠 생산분도 포함한다.][br][[히타치 제작소 카사도 사업소|[[파일:히타치 제작소 로고(1968-1992).svg|width=100]]]] || || {{{#005daa '''퇴역시기'''}}} ||<-2> 1999년 9월 18일[* 공교롭게도 이 날은 한국철도 100주년이다!](도카이도)[br]2008년 12월 14일(산요) || ||<-3> '''차량 제원'''{{{#!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05daa '''전장'''}}} ||<-2> 25,150㎜ || || {{{#005daa '''전폭'''}}} ||<-2> 3,380㎜ || || {{{#005daa '''전고'''}}} ||<-2> 3,975㎜ || || {{{#005daa '''궤간'''}}} ||<-2> 1,435㎜ || || {{{#005DAA '''대차'''}}} ||<-2> IS식 다이렉트 마운트 공기용수철 대차 DT200・DT200A || || {{{#005daa '''급전방식'''}}} ||<-2> 교류 25,000V 60Hz [[가공전차선]] || || {{{#005daa '''운전보안장치'''}}} ||<-2> ATC-1형 || || {{{#005daa '''제어방식'''}}} ||<-2> 저압 탭 제어[* 저항제어와는 확실히 다르므로 주의. 신칸센 0계에 설치된 저항기는 발전제동용이다.] || || {{{#005daa '''동력장치'''}}} ||<-2> 직류직권전동기 || || {{{#005daa '''제동방식'''}}} ||<-2> 발전제동 병용 전자직통식 제어 || ||<|2> {{{#005daa '''최고속도'''}}} || 설계 || 230㎞/h[* 양산실험차의 잔재로 인해 속도계에서는 250km/h까지 표기되어 있다.] || || 영업 || 200㎞/h(1965년까지)[br]210㎞/h(1986년까지)[br]220㎞/h(2008년 퇴역 직전) || || {{{#005daa '''기동[br]가속도'''}}} ||<-2> 1.0㎞/h/s[br](1992년 3월 300계 등장 직전까지)[br]1.2㎞/h/s[br](2008년 12월 퇴역 직전까지) || || {{{#005daa '''MT 비'''}}} ||<-2> 전 차량 모터카 ||}}} || [목차] [clearfix] == 개요 == || [youtube(2kMMW1AEjXw)] || || '''0계의 완전 종운식'''[br]('''2008년 12월 14일 촬영''') || || [youtube(AejvwP2sxzo)] || || [youtube(Qyb0QK6HTeQ)] || || 2000년대 운행 당시의 영상 || || [youtube(N0NOMnoy-JY)] || || 2008년 12월 퇴역이 가까워지는 운행 당시 [[신야마구치역]] 통과 영상.[br]임시 운행 중이었는데, 무려 '''[[히카리(열차)|히카리]] 등급으로 뛰고 있다.'''[* 게다가 바로 옆에 있는 [[신칸센 500계 전동차|500계]]를 추월해버리는 건 덤. --형 왔다-- ] || || [youtube(yGpWNSZNAyA)] || || 신칸센 0계 개발 및 제작 영상 || [[일본국유철도]], 민영화 이후에는 [[JR 도카이]]와 [[JR 서일본]]이 운행했던 [[도카이도 신칸센]], [[산요 신칸센]] 열차. '''[[세계 최초/외국의 경우#s-2.5|세계 최초]]의 상용 [[고속철도]] [[전동차]]이다.''' 별다른 기술의 진보와 후계 차량의 개발 없이 100계가 개발된 1985년(최후기 차량은 1986년 생산분)까지, 약 20여 년간 붕어빵 찍어내듯이 모자라면 새로 만들고, 낡으면 폐차시키고, 똑같은 걸 또 찍어내기를 반복했다.[* 1964년에 생산된 초기 차량은 '''1976년부터''' 폐차되었다. 해당 차량들의 대차분은 당연히 0계(...).] 일본이 한창 잘나갔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일본인들의 정신적 지주''' 중 하나로, 일명 '''꿈의 초특급(夢の超特急)'''이라고 불린다. 그래서인지 신칸센 0계 전동차가 퇴역하기 두 달 전인 2008년 10월 13일. 유튜브에 이 차량의 퇴역을 기리는 노래[[http://youtu.be/iOCSj9dBv9Y|#]][* [[바바 토시히데]](馬場 俊英)의 그대가 가져다 준 미래(君がくれた未来)라는 노래로, 0계의 은퇴를 기념하며 헌정된 노래라고... 참고로 바바 토시히데라는 사람도 중증 철덕으로 유명한 사람이다.]가 뮤직비디오로 업로드되기까지 했다. 은퇴를 기념하면서 Google은 메인 홈페이지에 0계 일러스트를 올렸으며, 마지막 운행 날에는 모든 일본 철도차량 중 유일하게 [[전설|경례를 받고 떠났으며]], 은퇴 다음 날에는 일본 메이저 신문 일간지 1면에 대문짝만 하게 실렸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대단한 차량. 총 '''38차차'''까지 생산되었으며 그만큼 엄청난 양의 가지치기 모델이 존재한다.(...) 1964년 [[신칸센]] 첫 개통 때 [[코다마(열차)|코다마]], [[히카리(열차)|히카리]] 등급으로 처음 등장하였는데, 이는 [[TGV]]보다도 더 빨리 나온 열차이다. 따라서 자연스레 본 차량은 세계 최초의 상업운전용 고속열차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고, 그 덕분에 뭔가 거창하고 오버테크놀러지스러운 기술로 무장했을 것 같지만, 사실 [[21형 유보트|기존의 전동차 방식을 적절하게 응용하면]] 지금보다 훨씬 빨리 달릴 수 있는 전동차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정말 단순한 발상에서 개발이 시작된 차량이다. 오늘날에는 시속 300~320km/h급의 열차가 상업운전을 하고 있고, [[코레일 368000호대 전동차|180km/h급의 전동차]]도 [[전라선|230km/h급 선로도]] 일반철도 취급을 받는 상황과 비교해 보면 그다지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등장 당시에는 가히 혁명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빠른 속력이었으며 "탄환열차"라는 별명으로 불리기까지 했다.[* 사실 탄환열차란 명칭과 개념 자체가 등장한 게 1930년대말이니 이 때를 기준으로는 정말 꿈의 속도라고 부를 수밖에 없으며(증기기관차 [[LNER A4]] 맬러드가 겨우 200km/h 벽을 넘었다), 0계가 처음 등장한 1964년이라고 해도 (비록 끝물중의 끝물이었지만) 구식 '''증기기관차'''가 아직 현역으로 다니던 때였다. 이런 때 최고 속력 210km/h의 전동차가 실제로 등장한 것이니 가히 혁명일 수밖에 없다. 한편 증기기관차는 대부분 1970년대에 다 은퇴했다.] 하지만 이후 철도차량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새로 제작되는 차들의 설계최고속도・영업최고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기 시작하자 210km/h의 속력으로는 명함도 못 내밀게 되었고, 그 결과 1986년에 개조[* 트랜스 폰더를 사용하여 ATC를 225km/h까지 올리고 185kW급 전동기를 '''225kW'''급 전동기로 교체하는 것]를 통해 영업최고속도를 220km/h까지 올렸다. 주행시험에서는 250km/h까지 밟은 적이 있다고 한다.[* 시험편성 B편성이 256km를 달성, 리니어 철도관에 당시 차량에 달고 다니던 속도기록명판이 전시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한계가 있어서 0계의 후속 차량인 [[신칸센 100계 전동차|100계]], 그리고 앞의 두 차량에 비해 최고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된 [[신칸센 300계 전동차|300계]]의 등장으로 인해 일찌감치 도카이도 신칸센에서 은퇴했고, 1998년 이후부터는 산요 신칸센에서 6, 4량짜리가 투입되면서[* 6량짜리는 R편성, 4량짜리는 Q편성이라고 부른다.] 코다마 등급을 달렸다. 또한 차량수명 문제[* 최초 생산분은 등장한 지 '''15년이 지나지 않아''' 폐차가 이뤄졌다!대략 1974~1979 사이에 퇴역. 그리고 더 웃긴 건, 폐차한 0계의 빈 자리는 새 0계를 찍어내서 대체했다는 것. 아무리 최근에 만들어졌어도 '''1986년'''에 만들어졌다. 신칸센 차량의 수명이 13~20년 정도이니까 오랫동안 사용한 것이다. 당시 일본 국철의 노사분규 때문에 신차 개발이 지연되었다. 80년대 중반까지 100계가 나올 때까지 즉 20년 동안 0계를 계속 만들어서 대체한 것이다.]와 더불어 210~220km/h라는 낮은 최고속도로 인해 이후 등장한 285~300km/h급 고속차량들의 다이어에 악영향을 끼치는 점 등이 지적되면서 마지막까지 본 차량을 보유하고 있던 JR 서일본마저도 2008년 11월 30일 정기운용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했고, 동년 12월 14일 히카리 등급[* 하카타행(18:01 도착) 히카리 347호(9347A) 정차역 : 신오사카, 오카야마, 히로시마, 코쿠라, 하카타]으로 운행을 종료했다. 비록 현업에서는 완전히 은퇴하고 차적에서도 삭제되었지만 상당수의 차량이 일본 곳곳의 박물관 등에 정태보존되어 있으며, 특별히 2량이 해외에 양도되었는데 1량은 본 차량이 철도사에 남긴 족적과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저 멀리 [[영국 국립철도박물관]]에 기증되었고,[* 우메코지 증기기관차관의 자매결연에 의해 JR 서일본에서 기증됨, 전시된 과정이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한다.] 나머지 1량은 신칸센을 베이스로 건설된 [[타이완 고속철도]]의 건설한계 검측용 차량으로 양도되어[* 그런 이유로 차체는 온전하지는 않아서, 주요 부분에 레이져 검측장치용 구멍이 있으며 하부에 기기가 없다.] 제2의 생을 살고 있다. 등장 초기에는 꿈의 초특급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승무원들이 마치 구 일본군 해군 정복같은 하얀색 정복을 입고 승무했다. 특급의 '초'특급이니만큼 당연히 뷔페칸이 있었고 웨이트리스가 배치되어 있었으며, 이후에는 추가로 식당칸이 생기면서 특급열차다운 면모를 과시했었지만 이후 고속성능을 자랑하는 후배차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장거리 운용에서 배제, 중단구간 히카리 등급 이상의 운행은 꿈도 못 꾸게 되었다. 그 결과 식당칸과 뷔페칸은 현재 한국의 일부 열차편의 카페열차처럼 개점휴업 상태로 입석이나 자유석 고객 처리용(...)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최후의 개점휴업 식당차(...)는 2008년 3월까지 편성편입되어 운행했다고 한다. 근데 그 차량은 다목적실로 개조된 차량이라 진정한 식당차량이라고 볼 수는 없다.] 물론 이러한 시설들은 당시 기준에서는 최신식 설비가 도입되었으나, 오늘날 남아있는 사진들을 보면 상당히 레트로풍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이질감이 느껴지는 편이다. 또한 이 식당칸에는 속도계가 달려있었는데, 당시에는 승객들의 상당한 관심거리가 되기도 했다.[* 이 속도계는 교토철도박물관에 전시 중인 0계 1번 편성의 뷔페칸 차량에서 볼 수 있다.] --[[KTX]]도 개통 직후에는 객실내 모니터에 300km/h 뜨는거 다들 쳐다보고 있었던 것과 같은 맥락인 셈인가...-- 초기형은 승객석 창문이 폭 1,460mm(그린샤 1,870mm)의 광폭형 창문이 장착되었다. 그러나 [[세키가하라초]] 인근의 설해때문에 창문이 파손되는 경우가 잦았고, 파손 방지 및 설사 파손되더라도 교환비용을 줄이기 위해 1000번대에서는 창문의 폭이 630mm(그린샤 850mm)로 크게 좁아져 승객석 한칸당 하나의 창문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좁아져 바깥의 풍경을 보는 것이 어렵다는 민원이 빗발쳤고[* 당시 신칸센은 차창의 풍경 또한 마케팅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바깥 풍경을 보기 어렵다는 건 꽤나 큰 단점이었다.] 결국 2000번대에서는 약간 개선되어 창문 폭이 720mm(그린샤 900mm)로 넓어진다. [[산요 신칸센]]에서의 마지막 운행 때, [[철도 동호인]]도 많이 왔지만, 되려 철도 동호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상당수 왔을 정도로, '''국민 열차'''로서 일본인들의 정신적 지주임을 확실하게 증명해 보였다. 한국으로 치면 구형 [[새마을호]] 열차 정도의 대중 인식으로 보인다.[* 실제로 종운식 문화가 자리잡지 않은 한국에서도 구형 새마을호의 종운식만큼은 일반인들도 많이 모여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후에 0계보다 기술이 진보된 열차인 [[신칸센 100계 전동차|100계]], [[신칸센 300계 전동차|300계]], [[신칸센 500계 전동차|500계]], [[신칸센 700계 전동차|700계]] 등이 등장했지만 모두 하나같이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 보니 감히 0계의 상징적인 자리를 넘볼 수 없을 정도였다(...) 이후 0계의 왕좌는 [[신칸센 N700계 전동차|N700계]]가 물려받은 격이 되었다. 그 이유는 N700계가 300계의 16량 1323석 규격과 500계의 최고속도 300km/h와 700계의 높은 효율성 등 JR 도카이가 그동안 염원해온 모든 스펙을 갖춘 첫번째 열차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도카이도-산요 신칸센 차량의 계보를 확인해보면 1964년에 0계가 출시된 이래 신차로 갈아타지 않은 채 '''21년'''이나 우려먹다 1985년에 100계, 7년 후인 1992년에 300계, 5년 후인 1997년에 500계, 2년 후인 1999년에 700계, 8년 후인 2007년에 N700계가 출시된 후 별다른 신조 차량의 출시 없이 자잘한 개량형 정도만 내놓으며 '''13년'''이나 우려먹다 2020년에 [[페이스리프트|F/L]] 차량인 [[신칸센 N700S계 전동차|N700S계]]를 출시하면서 현재에 이른다. 2008년 12월 14일에 신오사카발 하카타행 히카리 347호로 마지막 운행을 하였다. 도중정차역은 신오사카-오카야마-히로시마-코쿠라-하카타였으며, 신코베를 통과하였다. == 형식 == 11차차까지의 생산분은 생산회사에 따라 편성기호가 매겨졌다. 이 시기까지의 편성기호는 생산회사의 이니셜을 딴 것이다. * '''[[신칸센 1000형 전동차|A/B편성]]''': 시제차 2량 편성(A)과 4량 편성(B)이 있었다. 애초에 12량을 1편성으로 해서 두 편성을 만들기로 했지만, 예산의 문제로 이렇게 제작되었다. 제작 이후에는 카모노미야 시험선에서 운영되었다. 두 차량은 신칸센 차량의 기술실증차량이라 객차 창문이나 구조가 표준차량과 달랐다.(운전석 유리가 곡면인 경우와, 객실 유리가 육각형인 유리가 대표적) 운행 중 A편성이 최고속도 256km의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도카이도 신칸센 개통 이후, A편성은 구난차량, B편성은 선로검측차로 활용되다, 폐차설비 테스트를 위한 재료로 사용되었다. JR 동일본 철도박물관에는 A편성의 팬터그래프가 남아있다. * '''C편성''': 초도 생산분. 최초 시험용으로 6량으로 생산되었다가, 개통당시 12량으로 증결되었다.(이 차량은 향후 N1편성으로 편입되었고, 16량 증결 때 H1으로 편성이 변경된 후, 75년도에 최종 폐차되어서, [[교토 철도박물관]]에 4량이 보존되었다. 현재 이 차량들은 기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 '''N편성''': 일본차량('''니'''혼샤료) 생산분('''N'''ihon) * '''K편성''': '''기'''차 제조 생산분('''K'''isya) * '''R편성''': '''가와'''사키 중공업 생산분(가와川의 영어 단어 첫글자 '''R'''iver에서 따옴) * '''S편성''': '''킨'''키차량 생산분(킨近의 영어 단어 첫글자 '''S'''hort에서 따옴) * '''H편성''': '''히'''타치 생산분('''H'''itachi) * '''T편성''': '''도'''큐차량 생산분('''T'''okyu) 하지만 12차차부터는 운용목적에 따라 편성기호가 재분류되었다. 엄청난 수준의 차량 돌려막기를 저지른 끝에 생산회사별로 편성을 통일화하려던 시도가 실패해 버린 것이 주된 이유이다. * '''H편성''': 히카리 위주 혹은 전용 운용(16량) * '''K편성''', '''S편성''': 코다마 위주 혹은 전용 운용(12량, 추후 16량으로 변경된다.) * '''N편성''': 전 차량 1000번대 편성차 * '''NH편성''': 일부 N편성 차량과 H편성을 조합한 편성 * '''S편성''': 위의 16량 K편성을 12량으로 재조성한 것 * '''SK편성''': S편성에 1000번대, 혹은 2000번대 차량이 짬뽕된 편성. * '''R편성''': 6량 단편성 차량. K편성과 NH편성, 그리고 H편성에 속해 있던 일부 차량을 유용한 짬뽕편성이다. 위의 S, SK, R편성의 경우 민영화 이후 [[JR 서일본]]에서 '웨스트 히카리'로 편성되어, 차체 도장도 기존의 크림색 바탕에서 흰색으로 변경되고, [[신칸센 100계 전동차|100계]]처럼 창틀의 파랑색 아래에 얇은 파랑색 라인이 추가되는 재도색을 거쳤고, 출입문 옆에 웨스트 히카리를 상징하는 W 마크를 붙여 운행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여기까지가 국철식 편성기호 분류법이고, 이후 JR화되면서 이 편성기호는 위의 기호를 기반으로 약간 다른 의미가 추가되거나 차량 재조성에 따라 새로운 편성기호가 생겨나게 된다.(...) * '''NH편성''': 0번대+2000번대 혼성차 * '''Y편성''': 전 차량 광폭형 창문의 초기형만 편성된 차량 * '''YK편성''': Y편성에 1000번대 혹은 2000번대가 짬뽕된 차량. JR 도카이에서 마지막까지 남은 0계도 YK편성이었다. * '''WR편성''': 웨스트 히카리로 뛰던 차량들이 2000년에 웨스트 히카리가 폐지되면서 코다마로 재편성된것. S, SK 편성의 차량도 전부 6량화가 되었다. 초기에는 웨스트 히카리 시절의 도색과 W마크를 유지했으나 2002년에 회색을 기조로 짙은 다크 그레이와 후레쉬 그린 컬러를 사용한 도색으로 재도색되었고 W마크도 지워졌다.[* 참고로 이 WR편성의 경우 0계의 은퇴를 기점으로 전량 폐차되어 후레쉬 그린 도색의 0계는 철도박물관에도 단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오히려 웨스트 히카리 도색의 차량이 효고현 카와사키 월드 전시관에 보존되어 있는 것과 대비된다.] * '''Q편성''': 4량화시킨 차. 이 중 한 편성은 시모노세키역 인근에서 승무원 교육용 차량으로 사용되었으며, 100계로 차종변경되면서 최종 폐차되었다. 이 와중에 특수 목적 편성이 존재하기도 했다. * '''H70편성''': 국제 의회 연맹(IPU)전용 차량, 총 16량 중 12량이 그린샤였다. 행사 종료 후 이 편성의 그린샤들은 다른 차량에 끼워져서 16량 편성으로 구성되었다. * '''T편성''': 신칸센 선로 검측차 '닥터 옐로우' 편성이다. 시험차 B편성부터 0계(T2, T3편성), 700계(T4, T5 편성)로 이어져오는 역사가 있다. == 보존 == [[파일:external/www.kanorail.com/D700_20120104-477.jpg|width=600]] 현재 총 '''27량'''의 0계가 정태 보존되어있다. 21-1,22-1,16-1,35-1: [[철도박물관/일본#s-2.5|JR 서일본 교토 철도박물관]]. 선두차 2량과 중간 객차 2량으로 구성하여 유일하게 4량 1편성 형태로 보존중이다. 이들 중 21-1, 22-1, 16-1는 1964년 3월에 제조한 선행 생산 차량으로 2007년 8월에 기계 유산(11번)으로 등록되었다. 22-2: 오사카부 스이타시 JR 서일본 사원 연수 센터 21-2 : [[철도박물관(사이타마시)|JR 동일본 사이타마 철도박물관]] 22-86: JR 도카이 하마마츠 공장 21-86· 36-84 · 37-2523 · 16-2034: [[리니어 철도관|JR 도카이 리니어 전시관]] 21-59: [[시즈오카현]] 후지시 공원 21-73: [[오사카부]] 셋츠시 신칸센공원 22-75: [[도쿄도]] [[오메시]] 오메철도공원 22-77: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유치원 21-100: 도쿄도 [[아키시]] 시민도서관 22-2029: [[아이치현]] [[토요카와시]] 일본차량제조 토요카와제작소 22-7007: 오사카부 [[스이타시]] 21-7008: [[효고현]] [[고베시]] 가와사키 중공업 효고 공장 신사옥 21-7038 효고현 고베시 가와사키 월드 전시관. 해당 차량은 웨스트 히키리 도색을 하고 있다. 22-141: [[영국 국립철도박물관]] 21-5035: [[타이완 고속철도]] [[신주시|신주]] 차량기지. 추후 [[타이난역(고속철도)|고속철도 타이난역]]에 전시될 예정. == 여담 == * 1965년 제8회 블루리본상을 수상했다. 1521표 중 1069표를 득표하여 '''최고 득표율인 70.3%를 기록, 현재도 깨지지 않고 있다.''' * 이 열차를 모델로 한 캐릭터도 있으며, 캐릭터 상품도 팔고 있다. 그중 하나는 [[다이아클론]]에서 나온 트레인 로보 시리즈의 마하 라이너인데, 밑에 언급한 트레인봇의 전신이다.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3화에서 [[요시나가 사리|히로인]]이 탄 열차로 등장하지만 [[쇼군 미후네|후에 등장한 빌런]]에게 철교가 파괴되어 선두차가 대롱대롱 매달린다(??!!)--히로인 보정?--. 이후에도 메카 로봇의 모델 기차로도 나오지 않는다(...). * 초기 울트라맨과 고지라 시리즈 같은 괴수물에서는 자주 희생양이 되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심지어 초대 가면라이더 때는 쇼커 괴인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 [[초신성 플래시맨]] - 5화에서 지구에 대해 더 잘 알기위해 사회 견학 중이던 [[진(초신성 플래시맨)|진]], [[다이(초신성 플래시맨)|다이]], [[붕#s-3|붕]]이 탑승했다. 나고야에 도착할 때가지 멈출 수 없다는 승무원의 말로 볼 때 [[히카리(열차)|히카리]]인듯 하다. *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의 [[트레인봇]] 소속 쇼우키의 모델이기도 하다. * 최근에는 그 비중이 많이 낮아졌지만, 고속철도나 철도가 포함된 광고에는 100계와 함께 높은 확률로 자주 인용되곤 했다.(...) * 1960~70년대에는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열차였는데 그 이유는 한국의 [[관광호]] 열차의 기관차 디자인이 이 열차를 모방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호]] 항목 참조. * 앞부분의 둥그런 코 모양이나 높고 각진 조종석 등이 제트 여객기, 수송기 등의 앞모습과 꽤 비슷하게 생겼다. 노즈콘과 콕핏은 거의 똑같을 정도이다. * 일본에서도 대중매체에서 자주 인용되곤 했는데, 1990년대까지 나온 만화들을 보면 신칸센이 등장하는 경우 웬만해서는 이 열차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마저도 90년대 이후로는 300계나 [[신칸센 500계 전동차|500계]] 등 당시 기준으로는 최신형 혹은 플래그쉽격의 열차에게 자리를 내어 주고 만다.[* 그러나 500계 역시 N700계가 등장한 이후 자리를 빼앗기고 만다.(...)] * [[태평양 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일본 해군의 중형 장거리 쌍발 폭격기 [[P1Y 긴가]](銀河, 은하) 가 본 차량의 디자인 모티브라고 한다. 실제로 이 긴가를 설계한 기사인 미키 다다나오(三木忠直)는 본 차량의 설계에도 참여했다.[* 이 사람은 특공병기--바보 폭탄-- [[MXY-7 오카]]를 디자인한 사람이기도 하다(...) 전쟁 후에는 오카를 개발했다는 것 때문에 상당히 괴로워했다고 한다.] * 본 차량의 디자인은 도호쿠 신칸센 입선용 [[신칸센 200계 전동차]]에 유용되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상하부(차체 아래)에 내한내설용 커버가 달렸다는 것 정도. * 차량의 생산 년도가 년도인지라 기술적인 문서들 대다수가 공개되어 있기에, 관련된 서적들이 많으며, 그런 이유로 차량 구조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기가 쉽다. 실 예로 JR 동일본 철도박물관은 차량 하부의 기기를 공개하지만 쩨쩨하기로 유명한 JR 도카이의 리니어 철도관은 100계부터 700계는 그런 것도 없다.(특히 300X는 대차 주변을 커버로 막아놓고 있다.) * 당시 국철 차량 운전실[* 특히 운전실이 안 보이는 특급형 차량이나 키하계열 차량, 그리고 기관차 운전실.]에는 담배 재떨이가 있었는데 이들과 마찬가지로 0계와 100계에도 운전실에 담배 재떨이가 있었다.[* 1990년대만 해도 실내흡연은 매우 자연스러운 거였으니...] * 워낙에 유명한 차량이라 모형화도 많이 되었지만, 그중 유명한 모형은 [[어른의 초합금]] 시리즈로 나온 O게이지 사이즈 선두차일것이다.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는 가장 큰 사이즈이기도 하다. * 0계의 선두차 앞쪽 튀어나온 코 부분 안에는 차량 제어 기기가 수납되어 있는 공간이 있다.[[https://youtu.be/b6x29uUo-Xg?t=607|#]] 주로 높은 운전대 열차들(특급 열차들)이 대부분 이 부위 안에 뭔가 있는데, 0계도 마찬가지로 안쪽에 기기들이 수납되어 있다. 이곳의 입구는 운전석 안의 올라가는 가운데 계단이 문이다. 그럼 운전석 뒤 벽의 기기는 무엇인가? 그거 ATC기기다. 집적회로기술의 초창기 시절이라 전자제품은 뭐든지 큰 시절이었다. 이후 300계까지 이런 구성으로 차량이 설계되었고, 500계 이후부터는 기술의 발전으로 기기가 소형화 되어서 차량 하부와 운전석 뒷편 공간에 관련기기를 집어넣었다. * [[JR 시코쿠]]는 [[요도선]]에서 이 차량의 '''모양만''' 재현한 鉄道ホビートレイン(철도 하비 트레인)을 운행한다. 이름답게 안에는 신칸센 모형들이 전시된 진열장이 있다. [[http://www.jr-shikoku.co.jp/yodo3bros/tetudohobby/|#]] --이 열차를 스쳐가는 관광열차에 탄 가이드들의 일본에서 제일 느린 신칸센이라는 드립은 덤-- --진정한 관광호-- * 교토 철도박물관에 보존된 0계 제1편성은 사실 신칸센 차량 중 3번째로 제작된 편성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 편성은 개통 이후에 초대 [[닥터옐로우]]로 잘 활약하다가, 신칸센 폐차공장을 신설하면서 폐차공장 테스트 재료로 사용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칸센 1000형 전동차]] 문서 참조. * [[주식회사 관수금속|KATO]]에서 [[철도 모형]]화 되었다. [[https://www.katomodels.com/product/n/0kei2000|#]] * 영국 철도박물관에 전시된 0계의 반입 과정에 대한 영상이 남아있다.[[https://youtu.be/5rlk5Cx4h8E|#]] * 1981년 당시 서울-대전 고속철도 떡밥이 대두될 무렵 신칸센 0계를 대한민국에 수출을 추진한 적도 있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1092200099201010&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1-09-22&officeId=00009&pageNo=1&printNo=4784&publishType=00020|#]] 이때는 기술 이전 까지도 해주겠다는 의사도 밝혔으나[[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1091600099205006&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1-09-16&officeId=00009&pageNo=5&printNo=4779&publishType=00020|#]] 그 시절이면 후속 차종인 100계가 한참 개발중이다보니 0계는 거의 끝물인데다가 납품될 시점이면 이미 구형 모델이 되는 시점이었고, 하필 경쟁차량으로 최신형인 [[TGV 쉬드-에스트]]까지 등판하는 바람에 실효성은 글쎄 였었다. 결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속철도 착공이 한참 후로 미뤄지면서 0계의 수출은 결국은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 관련 문서 == * [[일본 철도 정보]] * [[일본의 철도 차량 목록]] * [[신칸센]] [[분류:일본의 고속철도 차량]][[분류:1963년 출시]][[분류:1986년 단종]][[분류:2008년 폐지]][[분류:도카이도 신칸센]][[분류:산요 신칸센]][[분류:쇼와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