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고려의 인물]][[분류:삼척 김씨]] [include(틀:고려의 제후왕)] ---- ||||<:><#191970> '''{{{#white 삼척 김씨 시조[br]{{{+1 김위옹}}}}}}''' || ||<#191970> '''{{{#white 작위}}}''' ||'''실직군왕(悉直郡王)''' || ||<:><#191970> '''{{{#white 봉토}}}''' ||'''실직군(悉直郡)''' || ||<:><#191970> '''{{{#white 본관}}}''' ||경주 김씨 / 삼척 김씨 || ||<:><#191970> '''{{{#white 이름}}}''' ||위옹(渭翁) || ||<:><#191970> '''{{{#white 왕비}}}''' ||실직군왕비(悉直郡王妃) || ||<:><#191970> '''{{{#white 능호}}}''' ||실직군왕릉(悉直郡王陵) || ||<:><#191970> '''{{{#white 생몰연도}}}''' ||? ~ ? ||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려 왕조]] 초기 인물. '실직군왕망제단비'에 따르면 군왕(郡王) 작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할아버지]]는 고려의 [[제후]] [[경순왕|낙랑왕]] 김부(金傅)이다. [[아버지]]는 김부의 8남 김추(金錘), 별칭은 일선군(一善君)이며 김부가 고려에 항복하고 난 뒤에 태어났다. [[아내]]는 이름이 실전되었으나 실직군왕비(悉直郡王妃)란 작위를 받았다고 한다. == 상세 == 김위옹은 [[고려]] 사람으로, [[신라]] 구(舊) [[왕실]]의 후예다. 그는 망한 신라 세력의 불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였는지 꽤나 높은 관작에 봉해졌다. 옛 [[실직국]]이 있던 곳인 실직군을 봉토로 하사받았고 이 곳의 왕이 되었다. 그의 후손들은 계속 실직군에 거주하였고 실직군이 후 [[삼척군]]으로 지명이 바뀌자 삼척을 본관으로 삼았다. 처음으로 삼척에 거주하기 시작한 김위옹은 삼척 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세월이 흐르며 사라졌다. [[조선]]왕조 시절, 그의 먼 후손인 삼척 김씨 문중이 김위옹의 [[무덤]]을 찾기 위해 고분(古墳)들을 조사했고, 마침내 김위옹의 무덤을 찾아내 수리하고 제단과 비석을 세워 그를 기렸다. 지금도 [[강원도]]에는 실직군왕릉이 남아있고 기념물 제15호로 지정되어있다. 김위옹은 '삼척군지', '실직군왕망제단비'에서만 등장하며 [[고려사]], [[고려사절요]] 등 [[정사(역사)|정사]]에는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