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심리학]]의 전성기라 불릴 만큼 심리학의 관심도가 높아져 심리학을 기반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이들을 통칭해서 부를 만한 개념이 없으니 저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이름을 가져다 썼다. ~~미들멘, 심리기획자 등~~ 그러다가 심리학 팟캐스트인 [[심리학X]]의 진행자 윤피디가 심리학을 통해 대중에게 어필하는 사람들을 통칭해서 이 말을 쓰자고 주장하였다. '''심리학커뮤니케이터'''라는 말이 처음 공식적으로 등장한 곳은 [[한국심리학회]] 웹진 [[2017년]] 겨울호이다. <생활속 심리학> 코너에서 ''나는 심리학커뮤니케이터''라는 글이 실렸다. == 정의 == >대중들에게 심리학을 쉽게 이해시키며, 심리학 지식의 확산을 추구하는 사람 또는 집단. == 유형 == '''{{{+1 MAKER 유형}}}''' * 심리학을 기반으로 기존의 현상이나 사물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하는 유형. ~~한마디로 없던 심리학을 만드는 사람들~~ '''{{{+1 MESSENGER 유형}}}''' * 기존 심리학 이론이나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가공하는 유형. 웹툰 [[닥터프로스트]]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1 A+B 유형}}}''' * MAKER 유형과 MESSENGER 유형의 혼합형으로 새롭게 만든 것을 새로운 방법으로 전달하는 유형. ~~이 말을 처음 한 윤pd는 심리학X가 A+B 유형이라고 말하고 다님~~ == 기타 == '''심리학커뮤니케이터'''는 참신한 개념은 아니지만 [[심리학]]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개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http://webzine.kpsy.co.kr/2017winter/sub.html?category=19&psyNow=22&UID=241|한국심리학회 웹진 글 '''나는 심리학커뮤니케이터''']] [각주] [[분류: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