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정치인 별명]][[분류:심상정]]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심상정)] [include(틀:심상정)] [목차] [youtube(UD93wttXBl8)] == 개요 == 제17, 19, 20, 21대 국회의원이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및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심상정]]의 [[별명]]을 다룬 문서이다. == 긍정적 별명 == === 심알찍 === 심상정을 알면 심상정을 찍는다는 뜻.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70428/84114489/1|제도권 언론에서의 용례1]]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92775.html|제도권 언론에서의 용례 2]] === 킹상정 === 청소년들의 유행어 킹(King) + 심상정.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에 흩어져 있는 청소년 의제를 취합해 집행할 '아동청소년부' 신설 공약과 관련해 나온 별명이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102/111056080/1|용례]][[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102_0001710220|용례2]] == 중립적 별명 == === 심상[[정의당]] === 심상정 + 정의당[* '심상정의 당'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중의적인 별명이기도 하다.]으로 심상정은 진보정당 내에서 유일한 4선 국회의원에 정의당에 큰 영향을 끼친 정치인이라는 점과 심상정과 정의당은 한 몸이라는 의미에서 쓰이지만, 심상정 외에는 정의당이 인물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과 심상정만을 위한 정당이라는 부정적인 의미에서도 쓰이고 있다.[* 특히 [[노회찬]] 의원이 사망한 이후 심상정 사당화(私黨化)가 더 가속화됐다.] === 허밑심 / 심밑허 === '''허'''경영 지지율 '''밑'''이 '''심'''상정이라는 별명. 그러나, '''20대 대선에서 허경영이 1%도 득표하지 못하고 심상정에게 밀려 4위를 차지하자 이 별명은 허사가 되었다.''' === [[김고은]] === 김고은을 닮은 것 같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7031086347|#]] [[https://www.asiae.co.kr/article/2017062800004790293|#]] [[김고은]]이 개성있는 외모로 알려져 있어서 칭찬같지만 엄연히 심상정보다 사회적 위치가 낮기 때문에 중립적 별명이다. 심상정은 국회의원이고 김고은은 배우이기 때문. == 부정적 별명 == === [[덴마크]] / 덴마크 총리 / 덴상정 / 덴 === 심상정이 덴마크 현지에서 촬영한 tvN 프로그램 행복난민[[http://program.tving.com/tvn/happyrefugees/|#]]의 [[심상정/논란#s-3|조작 의혹 방송 논란]]에서 비롯된 별명. === [[심배배]] === [[19대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 [[홍준표]]가 심상정을 향해서 '배배 꼬인 사람'이라고 한 발언에서 나온 별명.[* 참고로 [[문재인]]을 향해서는 쩔쩔맨다고 문쩔쩔, [[안철수]]를 향해서는 초등학생 같다고 [[안초딩]], [[유승민]]을 향해서는 배신을 했다고 유배신이라고 불렀으며, 홍준표 자신은 당당하다면서 --[[홍준표/선거 로고송#s-2.1|?]]-- 홍당당이라고 불렀다.] === 심술보 === 말그대로 심술이 많다고 붙여진 별명. 위의 심배배와 일맥상통한다. === 심[[블라디미르 푸틴|푸틴]] === 역대 정의당 대표를 [[징검다리]] 건너듯이 반드시 심상정을 한 번씩 거쳐갔다는 점에서 생겨난 별명. 정의당 내의 최고 권력을 계속하여 장악한다는 비판적인 뜻으로 사용되며, 상단의 심상정의당의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 8대2 === 누구와 이야기를 해도 무조건 대화의 주도권을 자신이 가져가는 바람에 생겨난 별명이다. 본인도 알지만 잘 안 고쳐진다고.[* A가 B에게 질문을 하고 B가 답하는 대선 토론에서, 심상정 후보는 자신이 할 말을 다 하고 그에 대해 상대 후보가 의견이나 답변을 내려고 하면, 말을 끊고 자기 할말을 계속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