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이우혁]]의 세계관에 나오는 열둘의 대선이다. 이 중 앞의 여섯인 혼돈, 푸름, 부루, 식양, 흑암공, 조화는 뒤의 여섯과도 격이 달라 [[맥달]]은 높은 대선이라 칭하였다. 높은 대선 중 혼돈과 푸름을 제외한 넷은 생명체가 아니라 세상을 이루는 법칙이며, 법칙에는 세상을 제한하려는 의도가 있으므로 개체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뒤의 여섯의 경우 아직 자부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그외에도 인간이나 신수일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혼돈과 자부는 [[치우천왕기]]에, 높은 대선 여섯은 [[온 - The Whole/1부《지배자 커 - 랴우크》|온 - The Whole]]에 나왔다. == 목록 == === [[혼돈선인|혼돈]] === 최초의 생명체이며, 네번째 대선이다. 자세한것은 항목 참조. === 푸름 === 엽록소를 만들어 최초로 광합성을 한 생명체이며, 다섯번째 대선이다. === 부루 === 뜨거움과 차가움, 힘을 다루며 현대의 용어로 설명하자면 [[에너지]]이다. === 식양 === [[물질]]에 관여하는 법칙이며 현대 과학에 따르면 에너지와 물질은 동등하므로 부루의 다른 모습으로 볼 수도 있다. === 흑암공 === [[엔트로피]]에 해당하는 대선으로 맥달은 흑암공의 의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며 다만 부루와 식양만으로는 세계가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만 하고 있다. === 조화 === 6권으로 재출간된 치우천왕기 앞부분, 자부와 혼돈이 대화할때 잠깐 간접적으로 등장했다. === [[자부선인#s-3.1|자부]] === [[분류:소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