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레이딩 카드 게임]] [[Infinity Wars]]에 나오는 카드. || [[파일:JqSVH6q.png]]|| ||<:> '''카드 스틸컷'''|| || '''공식 명칭''' || '''Tithe Collector''' || || '''비공식 번역 명칭''' || '''십일조 수금자''' || || '''세력''' || [[플레임 던]] || || '''유형''' || 캐릭터[* 과거에는 유니크 캐릭터였으나, 1.0 패치 이후로 노말 캐릭터로 바뀌었다.] — 인간 || || '''수록세트''' || Infestation || || '''희귀도''' || 커먼 || || '''자원 비용''' || 4 || || '''사기 비용''' || 10 || || '''순혈도''' || [[파일:cHQnwxe.png|width=30]] || || '''공격력/체력''' || 2/4 || || '''설명''' || 십일조 수금자가 배치된 상태에서 상대는 자신이 가진 모든 캐릭터 카드에 대해 비용을 1 더 지불해야 한다. || ||<-4><:>''군대를 가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적 또한 군대를 갖는 것을 확실하게 막는 것도 필요하다.'' || [목차] == 카드 설명 == 능력치도 형편없고 요구하는 자원도 네 개나 되는 데다 사기 비용은 자그마치 10이나 되는 카드지만, 이 카드의 진짜 강점은 간접 능력에서 나온다. 지원 구역에 배치해놓기만 하면 상대는 이후 자신이 가진 캐릭터 카드 한 장을 낼 때마다 자원을 하나 더 추가로 내야 한다. 마치 진짜로 [[세금]]이라도 내듯이 말이다. ~~만약 진짜로 '걷어오는' 거였다면 등급이 조금 더 높았을텐데~~ 플레임 던과 같이 저비용에도 꽤 강한 캐릭터 카드를 내놓을 수 있는 세력의 덱이라면 몰라도, 다른 세력의 경우 요구 자원이 한 개만 더 늘어나더라도 뼈아픈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이전까지는 유니크 캐릭터였기 때문에 카드 한 장을 배치한 이후에 동일한 카드를 또 배치할 수 없었지만 1.0 패치로 유니크 캐릭터가 아니게 되면서 이제 세 장 모두 한자리에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말인즉슨, 세 장이 모두 모일 경우 상대는 비용 1짜리 저비용 카드를 자원 네 개나 주면서 배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반 [[러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는 없는 카드지만 상대의 반격을 늦춰 러시를 좀 더 오래 할 수 있게 만들어주므로, 상당히 활용도가 높은 카드다. 그러나 상대 측에서 [[부유한 귀족]]이나 [[Bring life passing]] 같이 부가적인 자원을 제공하는 카드를 사용할 경우 십일조 수금자의 능력은 허무하게 상쇄당할 수 밖에 없다. 유저들 사이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 편. 쓸만한 때가 있기는 하지만 애매한 성능에 비해 비용과 순혈도가 너무 높다는 것이 전체적인 평. [[분류:Infinity W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