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리틀 나이트메어의 추격자)] ||
<#000> '''{{{#fff {{{+1 쌍둥이 요리사}}}[br]The Twin Chefs}}}''' || ||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쌍둥이 요리사.png|width=100%]] || ||<#000> '''{{{#fff {{{+1 야수 한 쌍}}}}}}''' || [목차] [clearfix] == 개요 == >폭력과 고기의 촉감을 사랑하는 쌍둥이는 타고 난 요리사입니다. 차디찬 바닥을 누비는 쌍둥이는 자르고 다지며 만찬을 준비합니다. 불결하고 초대 받지 못한 존재를 감지하면 쌍둥이의 피부는 곤두섭니다. 주방에서 해충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 >설명 [[리틀 나이트메어]]의 추격자. == 특징 == 소굴을 탈출하면 도착하는 [[주방]]에서 일을 하는 선박 인원. 데모에서도 대표로 나왔던 것처럼 상당한 거부감이 드는 [[비만]] 이미지가 인상적인 캐릭터. 데모에서는 한 명만 나왔지만 원래는 [[쌍둥이]]로서[* 두 번째 [[요리사]]가 등장하기 전에 요리사의 [[숙소]]를 탐방할 수 있는데, [[침대]]가 두 개인 것에서 요리사가 두 명인 것을 암시한다.] 둘이서 같이 주방 일을 떠맡아서 하는 듯.[* 정작 게임 내에서 이들이 같이 [[요리]]를 하는 모습은 볼 수 없다. 같이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오직 [[설거지]]할 때뿐이다.] 관리인과는 달리 이쪽은 [[시력]]에 크게 의지하기 때문에, 소리를 내더라도 보이지만 않으면 잡힐 일은 없다. 하지만 워낙 주방이 밝은 장소다 보니 완전히 어두운 곳이 아니면 바로 들키기 십상이다. [[식스(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식스]]를 발견하면 놀라서 잠시 쳐다 보다가 뿌워웡 거리는 [[코끼리]] 울음 소리를 내고 [[괴물]]처럼 빨리 달려오는데, 뚱뚱한 몸에 비해 [[속도]]가 빠르다. 발견되면 요리사가 뿌워웡 거리는 [[코끼리]] 울음 소리를 내면서 심장 박동[* 요리사가 웃는 소리 같기도 하다.] 울리는 소리 같은 게 들리는데, 이것이 빨라지면 요리사가 뛰기 시작한다. 너무 뚱뚱하고 팔도 두꺼운 탓인지 [[탁자]] 같은 곳 밑에 숨어버리면 잡히기 일보 직전이었더라도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못 찾고 이내 일하러 돌아간다. 이를 이용하여 잘만 숨어다니면 큰 어려움 없이 깰 수 있다. 하지만 약간 공간이 넉넉한 곳이라면 허리를 숙여서 찾아보거나 [[팔]]을 넣어서 찾기도 하니 주의.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주방 챕터에서 첫 등장한다.[* 그 이전 챕터에서 눈동자 형태의 감시 장비로 [[목구멍]] 곳곳을 살피는 도중 볼 수 있는데, 이때 주방에서 한 명이 자고 있다.] 이때는 한 명만 등장하며, 재료를 썰거나, 냄비에 재료를 넣거나, 생선을 손질하는 등 요리를 하고 있다. 이때 잡히면 식스를 요리 재료로 써버린다. 예를 들어서 식스를 도마에 올려 식칼을 들이대거나, 끓는 물에 넣거나, 오븐에 넣거나, 생선 속에 집어 넣는 등. 그 뒤에는 고기를 보관하는 냉동 창고에서 다시 볼 수 있고, 그 다음엔 고기만 다루는 주방에서 고기를 써는데 이때 잡히면 [[소시지]]로 만들기 위해 식스를 [[분쇄기]]에 넣고 갈아버린다. 조금 더 진행하면 둘이서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이 중 이들이 사용하는 거주구역에 들를 수 있는데, 침대도, 변기도, 사진도 죄다 한 쌍으로 바싹 붙어 있다. 그리고 침대에는 다른 쌍둥이 한 명이 자고 있는데, 자극하면 깨어난다. 깨우지 않으려 해도 스토리 진행상 어쩔 수 없이 깨우게 된다. 불을 켜기 전에는 바로 앞에서 알짱대도 모르지만 불을 켜면 당연히 발견된다. 침대가 있는 방에서 벽의 높은 선반에 올라간 상태로 뭘 떨어뜨려 깨뜨렸다면 들키는데, 팔이 닿지 않아 잠시 그 근처를 머물다 사라진다. 이때 요리사에게 물건을 집어 던져 맞출 수도 있다. 다른 적과 다르게, 이들과는 어떤 방식으로든 상대하지 못 하고 도망쳐야 한다. 초반에서 중반 한정으로 잘만 피해다니면 전혀 들키지 않고 넘어갈 수도 있다. 다만 후반의 마지막 추격 때는 천장에 움직이는 갈고리를 타고 가야 하는데 이땐 무조건 들키게 된다.[* 다만 스위치를 밀지 않은 상태에서 매달리면 들키지 않을 수 있다.] 한 명은 뒤에서 쫓아오는데, 다른 한 명은 건너편에 서서 [[식스(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식스]]를 잡을 준비를 한다. 이때 내려가면 뒤에서 쫓아오던 쪽이 '''문을 열면서 유리 파편들이 튀는 연출과 함께''' 빠른 속도로 달려온다. 마지막에 다시 갈고리를 잡을 때 뒤쪽으로 나갔던 녀석이 탈출구 바로 옆에서 달려오므로 살짝만 시간을 늦춰도 잡히게 된다. 절벽 쪽의 갈고리를 잡아 완전히 따돌리면 클리어. 갈고리를 타고 가는 도중에 이 녀석들이 유리병들을 던지지만 하나도 못 맞추고 전부 빗나간다. 그 다음 챕터에서 객실 구역 화장실 근처에서 한 명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잠시 등장하여 또 추격하지만, 이 시점의 플레이어는 숨고 튀는 능력에 익숙해진 탓에 화장실에 빠르게 숨으면 금방 나가므로 위협적이진 않다. 숨은 뒤에 다시 나오면 요리사가 문 뒤에서 손님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매우 폭력적으로 썰고 있는 실루엣만이 보일 뿐이다. 다른 등장인물과 다르게 이들은 엔딩까지도 죽거나 피해 받았다는 암시가 없다. 또한 DLC에서도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 기타 == * [[목]] 뒤의 [[옷]]과 목이 이어지는 부분을 잘 보면 [[피부]]가 연결되지 않고 간격이 보이며, 요리하는 걸 지켜보면 이따금 얼굴 [[가죽]]을 벗고 진짜 얼굴을 긁는 걸 볼 수 있다.[* 게다가 얼굴 긁은 그 손으로 요리를 하는 걸 보면, [[위생]] 관념은 상당히 좋지 못한 것 같다(...).] 즉 이들의 얼굴은 [[가면]]이다. [[숙녀(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숙녀]]와는 다르게 안쪽은 모델링이 되어 있지 않다. 입 부분은 모델링이 되어 있고 눈 부분은 모델링이 없지만 "여기가 눈임."라고 말하는 듯이 약간 노랗게 칠해져 있다. 이에 대해 [[레더페이스|가면은 사람의 얼굴 가죽으로 만든 게]] 아니냐는 의견이 다반사. [[https://youtu.be/mqyd1Sg7hNw|#]]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쌍둥이 요리사 얼굴 긁는 모습.png|width=200]] * 2차 창작에선 비교적 정상적인 살찐 모습으로 등장할 때가 많고, 입을 다문 쪽은 순진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그려지는 반면, 입을 약간 벌린 쪽은 신경질적이고 침울한 성격으로 그려지는 편이다. 상황에 따라서 입을 벌린 쪽이 [[식칼]]이나 [[전기톱]](!)으로 다른 쪽을 공격하는 모습도 보인다. * 요리사에게 완전히 잡히기 직전에 판정 범위에서 벗어나면[* 또는 잡는 모션은 있지만 거리가 닿지 않아 잡히지 않은 경우.] 잡히지 않고,[* 잡혔을 때 오른쪽 아래에 뜨는 눈 그림은 나타난다.] 요리사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어리둥절해하는데, 평소 씩씩거리는 것과 달리 울부짖는 듯한 소리가 상당히 소름끼친다. * 흡연자다. 챕터가 시작한 후 식스가 정육점 쇠갈고리를 타고 요리사들의 주방으로 향할 때, 멀리 지평선을 보면 [[담배]] 연기를 내뿜는 요리사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리틀 나이트메어, version=1031)] [[분류: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분류:게임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