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워크래프트/인간 왕국)] [목차] == 개요 == 아라소르(Arathor)는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일곱 왕국]]의 시조가 되는 인간족의 최초의 왕국이다. == 역사 == 최초의 [[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인간]]들이 생겨나서[* [[리치 왕의 분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 인간의 탄생에 대해 알려지게 된다. 저주에서 풀린 [[브리쿨]]들의 핍박을 피해 노스렌드에서 이주해온 것. 시기상 당시 아제로스는 하나의 판게아라서 노스렌드가 아니긴하지만...] [[소라딘]]이 지금의 [[아라시 고원]]에 [[스트롬가드]]가 위치한 곳에 수도 스트롬을 만들고 나라를 세운 것이 그 시초로, 건립부터 [[트롤(워크래프트 시리즈)|트롤]]과의 전쟁을 시작하여 [[하이 엘프(워크래프트 시리즈)|하이 엘프]]들과 동맹을 맺었다. 하이 엘프들과의 교류로 배운 마법을 통해 트롤들을 성공적으로 몰아낸 이후, 인간들의 왕국인 아라소르 왕국은 점점 더 발전하기 시작하였으며, 대륙으로 그 세력을 넓혀나갔다. 시대가 발전하고 영토가 늘어남에 따라 아라소르 왕국도 봉건제를 실행하게 되는데, 왕국의 제일 북부에 위치하며 하이 엘프들과의 교류로 마법이 매우 발전한 [[달라란]]이 처음으로 아라소르 왕국에서 분리되어 봉건국이 되었다. 이는 티리스팔의 수호자의 입김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것도 있었다. 이후 왕국의 경계선에 위치한 [[알터랙]]과 [[길니아스]]가 이어서 봉건국으로 분리되었다. 알터랙과 길니아스는 강력한 군사도시로, 스트롬의 수호자를 자처하였다. 이후 이들은 [[동부 왕국]] 남부를 탐험하여 [[드워프(워크래프트 시리즈)|드워프]]들과 처음 교류하기 시작한 왕국이기도 하였다. 남녘 해안 남부의 커다란 섬에 세워진 [[쿨 티라스]]는 어업과 무역을 기반으로 발전하여 분리되었으며, 이후 [[쿨 티란 함대|강력한 해군]]을 바탕으로 발전하였다. 하지만 이후 시대가 지날수록 그 지배력이 약해져, 결국 봉건국이었던 4개의 왕국은 동맹국 수준으로 분리되어 버렸다. 게다가 아라소르 왕국 내부의 귀족층과 왕족층 간의 대립은 결국 국가의 분리를 낳아 버렸는데, 기존의 왕족에 반발하여 북부로 이주한 자들은 [[로데론]]을 건국하게 되었고, [[소라딘]] 가문 일원 중 팔디르라는 인물은 동족을 이끌고 남부로 이주하여 [[스톰윈드]](구 아제로스)를 건국하게 되었다. 남은 군인들과 이주를 거부한 자들은 [[스트롬가드]]란 국가를 세우게 된다. 결국 아라소르 왕국은 이렇게 자연소멸해 버리고, 그 정통성을 이은 두 맹주국인 [[로데론]]과 [[스톰윈드]]의 쌍두마차로 이끌어지는 [[일곱 왕국]]의 동맹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내부 전쟁]]에서 아라시 부족의 분파가 신규 지역인 신성한 협곡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기타 == [[안두인 로서]]는 아라소르 왕족의 마지막 후예다.[*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선 로서의 여동생인 타리아 린이 [[스톰윈드]]의 국왕인 [[레인 린]]과 결혼하였기 때문에 여기선 [[바리안 린]]을 비롯한 스톰윈드 왕가가 소라딘의 혈통을 계속 잇게 되었다.]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에서는 아라소르 초대 국왕 [[소라딘]]이 쓰던 무기인 '[[유물 무기/전사#s-1.2.2|스트롬카르-전쟁파괴자]]'를 무기 전사가 유물 무기로 얻을 수 있다.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세력 및 단체]][[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지역]][[분류: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