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아룬드 연대기]]의 5대 민족 || ||[[네이판키아]]||[[마브릴]]||[[비카르나]]||[[아르마티스]]||[[엘라비다]]|| [목차] == 개요 == [[아룬드 연대기]]에 등장하는 인간족 중 하나. == 특징 == '초원의 아르마티스' 혹은 '붉은 황야의 아르마티스' 등으로도 불리며 체계적인 국가 형태는 갖추지 않고 부락만 이뤄 족장이 다스리며 살아간다. [[마브릴]]이나 [[엘라비다]]에 비해 꽤 소수. 다른 인간족이나 종족이 사용하는 [[공용어]]가 아닌 그들 특유의 언어를 사용하지만, 공용어를 배운 아르마티스 족이 많은 듯하다. 붉은 피부가 특징이며 모든 사람들이 마법사지만 수준은 차이가 있다. 예로부터 대지를 어머니로 섬겨 그것을 '신'이라 말한다. 불을 숭앙해서 불의 정령인 [[블로지스틴]]에게 가장 높은 예를 바치기도 한다. 대부분 선량하고 남을 잘 돕는 성품이 특징. 나쁘게 말하면 지나치게 순진하고 둔하다. 네 것, 내 것도 별로 구분하지 않아 식량은 부락 전체에 골고루 나누고, 생활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있으면 돌봐 주겠다는 사람이 몇 명이나 나타나거나 부락 전체가 공동으로 부양한다고 한다. 한 명 한 명이 다 [[대인배]]. '침묵을 찾는다'라는 특유의 단식의식이 있어 성년식이나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자 할 때 행하곤 한다. 살아 있을 때 미리 자신이 죽음에 이르러 부를 노래를 준비하기도 한다. 가족과 부족과 손님 세 가지는 아르마티스 전사들이 언제라도 목숨을 바쳐 지켜야 할 대상으로, 손님인 [[키릴로차 르 반|키릴]] 일행을 쫓아온 [[마브릴]] 군대를 상대하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정도. 사실 아무도 넘어간 적이 없다는 [[스조렌]] 산맥 서쪽으로 가는 길을 지키고 있었으나 결국 키릴 일행에게 그 길을 알려 준다. [[분류:아룬드 연대기/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