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SCP)] [include(틀:문서가 있는 SCP 재단의 등장인물)] [목차] == 개요 == [[SCP 재단]] 세계관에 등장하는 신적 존재. 악신 [[얄다바오트]](용모)를 모시는 여섯(또는 일곱)명의 신적 존재다. 카논은 없다는 SCP 재단의 특성 상 작품마다 묘사가 조금씩 다르기도 한데, 예를 들어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아르콘은 6명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신라]] 전설에 나오는 [[처용]]과 역병신들이 알려지지 않은 7번째 아르콘이 조각나면서 생긴 화신으로 나오는 작품들도 있다. [[http://ko.scp-wiki.net/sarkic-case-study-05-korean-seulga|#]] [* 기본적으로 사르킥 신화 설정이 생겨날 당시에는 여섯이고 현재에도 보편적이나 이후 한위키 작가 Migueludeom이 한국의 사르킥 종파인 세을가와 관련된 이야기를 쓰면서 일곱번째 아르콘이란 개념이 생겼다.] == 알려진 아르콘 == 정체가 아르콘이라고 알려진 이들의 목록. 다만 카논은 없다는 재단의 특성상 어디까지나 일부 작품의 묘사일 뿐, 절대적인 설정은 아니다. * 얼굴 없는 신[* 비유적인 뜻이 아니라 SCP-2264에서 그를 만나고 살아남은 기동특무부대 대원의 증언에 의하면 진짜로 눈, 코, 입이 없었다고.]/알라가다의 대사 [[SCP-2264]] 등 알라가다 왕국과 [[SCP-701|목메달린 왕]] 관련 SCP나 테일에서 자주 등장하는 존재. 불사의 힘을 원하던 알라가다의 왕을 충동질해 왕국의 파멸에 기여했고 왕 자신도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존재가 되어 목메달린채로 이 아르콘한테 영원히 고문받는 신세가 되었다. * [[처용]], [[역병신]], 손님네 한국 전설에 나오는 신적 존재들로 정확히는 일곱 번째 아르콘 본인이라기 보다는 그 아르콘이 얄다바오트의 미움을 사 지상으로 추락해 조각나며 생긴 일종의 '[[화신]]'들이다. 일곱 번째 아르콘은 다른 아르콘들과는 달리 인간을 아끼는 등 선한 면모도 '''어느 정도''' 있었는데 그 면모는 처용한테로 간 듯. 그러나 이렇게 쪼개졌음에도 그 영혼 자체는 갈라지지 않았고 조각들의 심층의식에 자리잡아 [[루터 하콘|조각난 자신을 다시 합치고 싶어하며]] 이를 눈치챈 처용은 그걸 피해 도망다니는 중이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르콘, version=95)] [[분류:SCP 재단/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