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학]] [목차]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O5kNPlUV7w)]}}} || || '''아름다운 것들은 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쿠르츠게작트]]의 영상.] || == 개요 == 인간이 기쁘게 인식하는 모든 것의 성질.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대표적으로 여겨지나, [[음악]] 같은 [[청각]]적 아름다움이나 [[음식]] 같은 [[미각]]적 아름다움, 내지는 [[문학]]이나 [[철학]], [[수학]] 같은 추상적인 아름다움도 존재한다. == 어원 == 한국어의 '아름답다'는 어근 '아름'에 형용사파생접미사'-답-'이 결합한 것이다. 즉, '아름의 성질이 있다'라는 뜻인데 이 '아름'이 무슨 뜻인지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음이 같거나 비슷한 어휘는 있으나 의미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모죽지랑가]]에 등장하는 [[고대 한국어]] 명사 阿冬音(*atolum)이 원형이라는 설도 있다. == 미학 ==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연구하는 학문을 [[미학]]이라 한다. == 인간이 느끼는 아름다움은 보편적인가? == 아름다움이 인간에게 있어서 보편적인 성질인지, 아니면 문화나 개인에 따라 달라지는 것인지는 많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아름다움의 보편성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대칭]], [[화음]] 등을 인류가 보편적으로 아름답다고 여긴다는 점 등을 예시로 드나, 아름다움의 다양성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인류가 아름답다고 인식한 외모가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해온 점 등을 지목한다. 종합해보면 아름다움은 생물학적인 보편성과 문화적 다양성이 교차하는 복합적인 속성이라고 보는 것이 사실에 가까울 듯하다. 제30회 [[한국철학올림피아드]](2020)에서도 이에 관한 문제가 나왔다. 주제만 요약해보자면 한국철학올림피아드(KPO) 중등부 문제 >'아름다움의 기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논리정연하게 써보시오. 한국철학올림피아드(KPO) 고등부 문제 >무엇으로 인간은 아름다움을 판단하는가? == 인간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것들 == * [[사랑]] * [[선(사상)]](善) * [[예술]] * [[인체]] * [[자연]] * [[진리]] * [[행복]] == 관련 문서 == *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