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ages.wikia.com/BAA03_179_Armblessed.jpg]] '''Armblessed'''. [[총몽]]의 등장인물. [[모터볼]] 선수로 세컨드 리그 역사상 가장 극악무도한 챔피언. 별명은 폭군(칼리굴라) 다이아몬드로 날을 세우고 칼날을 체인처럼 연결한 체인 블레이드를 무기로 쓴다. [[아자카티]]와는 성격이 맞지 않아 예전부터 사이가 안 좋았다. 오만하고 잔혹한 성격으로 세컨드 리그에 올라와서 [[저슈건]]에게 도전할 멤버 5명을 모으기 위해 시합을 하던 [[갈리]]를 향해 살인 예고를 했다. 팬의 손을 잘라서 머리에 꽂는(...) '영광의 손'이라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한다. 서로 손을 잘라달라고 내밀고, 손을 잘리면 사람들은 아주 기뻐한다.(...) [[갈리]]가 세컨드 리그에 올라와서 벌인 경기중에 [[아자카티]]의 제자인 바제랄드와 할베르트를 잔혹하게 살해했다. 그리고 자신의 신체를 팽이처럼 회전시켜서 회전력으로 상대를 파괴하는 '''구시켄'''[* 류큐 지방에서 전승되는 무술이라 함]을 써서 [[아자카티]]도 쓰러뜨린다. 하지만 [[갈리]]와의 공중전에서 자랑하는 체인 블레이드가 다마스커스 블레이드에 막혀버리고, 가시투성이 헬 에리어로 추락했지만 운 좋게 살아났다. 갈리와 함께 [[저슈건]]과 대결할 5인의 선수 중 한 명이 된다. 처음에는 거절하려 했지만 도망치는 자는 [[겁쟁이]]라는 갈리의 도발에 넘어가 시합에 참가. 저슈건에게 제일 먼저 일격에 박살났고, 실려나가면서 "괴물이야... 놈은 괴물이라고..."라는 말을 남긴다. [[총몽]] [[라스트오더]] 14권에서는 [[ZOTT]] 결승전을 관전하는 모습이 잠깐 나온다. [[아자카티]]와 같이 있는 걸로 보아 나름 친해진듯.. 하다. [[분류:총몽/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