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아리넬송-비에라.png]] 44번은 [[줄리우 세자르 고베이아 비에이라|비에라]]. 45번이 아리넬송이다. || 이름 || 아리네우송 프레이리 누니스 [br] (Arinelson Freire Nunes) || || K리그 등록명 || 아리넬송 || || 국적 || [[브라질]] || || 신장 || 175cm || || 출생 || 1973년 1월 27일 || || 포지션 || 공격수, 미드필더 || == 개요 == '''아리네우송 프레이리 누니스''', 통칭 '''아리네우송'''은 '''아리넬송'''이라는 등록명으로 2001년 [[전북 현대 모터스]], 2002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뛴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이다. == K리그 경력 == [[데일리언 앳킨슨]], [[줄리우 세자르 고베이아 비에이라|비에라]]와 함께 2001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다. 당시 전북 현대는 K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던터라 [[최만희]] 감독은 아리넬송과 비에라 콤비를 영입해 반전을 꾀하고자 하였는데.. [[최만희]] 감독은 아리넬송을 데려온 지 1개월도 안되어 자진 사임하고 말았고 [[남대식]] 감독 대행, [[조윤환]] 감독으로 사령탑이 2번 바뀌는 혼란통 속에서 아리넬송은 초반 5경기에 나와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나머지 6경기에서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 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이에 전북 현대와 긴밀한 관계였던 [[울산 현대 호랑이]]는 아리넬송을 1년간 임대하겠다는 제의를 넣었고, 이를 전북측이 승낙하면서 아리넬송은 2002시즌 울산에서 활동하게 된다. [[김정남(축구인)|김정남]] 감독은 2001년 맹활약했던 [[마르쿠스 파울루 파울리니|파울링뇨]]와 아리넬송을 조합해 날카로운 공격진을 구상했지만 아리넬송의 자유분방한 성격과 김정남 감독의 성향이 충돌하면서, 아리넬송은 울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방출되었다. [[분류:1973년 출생]] [[분류:브라질의 축구선수]] [[분류:외국인 선수(축구)]] [[분류:전북 현대 모터스/은퇴, 이적]] [[분류:울산 현대/은퇴,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