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등장인물]] [[파일:external/www.nintendo.co.jp/04chara22.jpg]] [목차] == 개요 ==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 [[트라키아 776]]의 등장인물.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히어로즈]]에서의 성우는 [[캰 카즈키]]. == 행적 == [[트라번트]]의 아들이자 트라키아 왕세자. [[자유도시 탈라|타라]]의 리노안과는 약혼 관계. 부하로 딘, 에다가 있다. 대외적으로 냉혹한 책략가로 알려진 아버지와 달리 자비로운 무인의 성격이 강하며, 트라키아의 차세대를 짊어질 인물로 기대받는 청년. 트라번트 역시 아들의 식견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트라키아 776]]에서는 타라 공략전 때 아리온의 진언을 받아들여 그에게 교섭권을 부여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그의 양동생 [[알테나(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알테나]]와 매우 사이가 좋았으나 알테나가 진실[* 자신이 [[큐안(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큐안]]의 딸이고, 트라번트가 친부를 살해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트라번트에게 덤벼들자 알테나를 죽인 척한다. 그러나 이로 인해 최후 출진을 결심하게 된[* 본래 트라번트는 아리온과 알테나가 화합하여 트라키아 통일왕국을 이끌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랬던 두 사람 중 하나가 죽자 자신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게 되었음을 깨닫고 해방군과 트라키아가 화평이라도 맺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스로 전장에서 죽기를 바란 것.] 아버지에게서 천창 궁니르를 물려받았고, 그의 복잡한 심경을 깨닫게 된다. 기절했던 알테나가 깨어나자 그녀를 해방군의 리프의 곁으로 보내주고, 자신은 용기사단을 이끌고 결사항전을 벌였으나, 끝내 [[세리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세리스]]에게 패배한다. 하지만 [[율리우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율리우스]]가 갑툭튀해서 데려가고 이후 마지막으로 율리우스에게 고용되어 시알피를 노리나 알테나에게 설득당해 해방군에 가담하여 싸웠다. 부하 딘의 트라키아 776에서의 후일담에 따르면 이 때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게임상의 모습 == 클래스는 드래곤 마스터. 이슈타르와 함께 2부 최강의 적 중 하나로 간파 스킬, 궁그닐의 회피 보정에 기원 링까지 들고 있는 사기 캐릭터. 역시 포르세티로 상대하는 쪽이 가장 편하다지만 어려운 건 매한가지. 그나마 9장에서 나왔을 때는 왠지 모르게 성이 비어있어서 세리스로 먼저 성을 먹어버리면 싸우지 않고 끝나고(단 이건 말이 쉽지 접근하는 과정도 고역이다) 종장에서는 알테나로 설득하면 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등장인물, version=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