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황혼색의 명영사/등장인물]][[분류:빙결경계의 에덴/등장인물]] 사자네 케이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두 명의 '''초월적 존재'''중 하나. 통칭 '''이를 드러내는 자 : 아마데우스.''' [[황혼색의 명영사]]에서는 명영식의 창조자 중 하나이며, [[이브마리 예레미아스]]가 창조한 야색명영의 진정으로 등장한다. 외형은 서양용. 평상시에는 작은 형태이기 때문에 클루엘에게는 '''날도마뱀'''이라며 놀림 받고는 한다. 야색불꽃[* 루비듐을 이용한 불꽃반응. 루비듐의 불꽃색은 실제로는 붉은색이지만 작중에서는 검은색으로 나온다.]을 사용해 특수한 명영식을 영창하면 본체를 드러낸다. 혹은 특수한 아이템인 '''아마데우스의 송곳니'''를 사용하면 무영창으로도 불러낼 수 있다. [[빙결경계의 에덴]]에서는 세계의 관조자로서 셸티스에게 세계를 구하는 두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