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ノミハシラ [목차] == 개요 ==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오브 연합 수장국]]의 [[우주정거장]]이지만 본편이 아닌 외전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시리즈와 설정에서나 언급된다. == 소개 == [[코즈믹 이라]] 58년 [[오브 연합 수장국]]의 대표 수장으로 취임한 [[우즈미 나라 아스하]]가 우주 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국가 사업으로 건설을 개시했다. 본래는 민간용 [[궤도 엘리베이터]] 겸 대규모 [[공장]]을 갖춘 [[우주정거장]]이으나 C.E. 70년경 본체인 우주정거장이 완성되자 궤도 엘리베이터 계획은 취소되었고, [[지구연합]]과 [[자프트]]의 분쟁이 격화되고 전쟁이 발발하던 시기인지라 [[중립]]을 지향하던 어느 한쪽의 편을 들던 군사력 증강은 피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에 군사용으로 전환되었고 자연스럽게 오브 내에서 군사를 담당하던 사하크 家가 관리하게 되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 되었는데, [[PS장갑]]과 같이 [[무중력]]이나 그에 준하는 환경에서만 제조가능한 소재의 제조와 각종 기밀 유지에서 지상 거점보다 뛰어났다. [[지구]]에 있는 국가로서 [[플랜트]]에 맞서 싸우자는 [[대서양 연방]]의 원 어스(One Earth)에 반대한 오브가 71년 6월 15일 침공당하면서 오브 국민 상당수가 ~~무능력한 잉여 가문들보다 그나마 뛰어난~~ 사하크 가문을 의지하며 이주해오기 시작했고, 이주민에 포함되어 있던 뛰어난 기술자들이 그 능력을 발휘하면서 보다 뛰어난 생산 능력을 갖게 되었다. 이 때문에 지속되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양 세력들이 탈취하기 위해 꾸준히 공격해왔으나 그때마다 [[소키우스]]가 탑승한 소수의 [[M1아스트레이|M1A 아스트레이]]를 중심으로한 아메노미하시라의 방위체계에 의해 대패하였다.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은 유라시아 연방이 30기의 [[스트라이크 대거]]를 아메노미하시라를 전방위에서 포위하는 형태로 투입해온 것인데, 역시 비오는 날 먼지 나게 두들겨 맞고 후퇴했으며 이 사건 이후 지구연합군은 아메노미하시라의 존재 자체를 무시했다.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과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1.1.2|블루 프레임 세컨드 L]]과의 전투로 대파된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MBF-P01Re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가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나|MBF-P01-Re2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나]]로 개수된 곳이며 C.E. 73년 [[론도 미나 사하크]]가 지구와 우주에 발신한 통칭 ''''천공의 선언(天空の宣言)''''이 이루어진 장소이기도 하다. [[분류: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