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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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방가르드|예술 개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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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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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극초음속 활공 [[미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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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elia(BanG Dream!)|Roselia]]의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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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mukun의 [[BOF:ET]] 참가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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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일방주]]의 [[海猫络合物#아방가르드|프로듀서의 별명이자 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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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기체 ==
[[파일:dc93705eb458bc28c9bf06c9d71cdd056f971f15cc1823270eb52bb3181e478d.png]]
정확한 명칭은 '아방가르드 군'이며, 개발자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학생회장 [[츠카츠키 리오]].

발칸포, 기관단총, 대전차 로켓이 달린 3개의 팔과 황금비 방패를 주 무장으로 들고온다. 이로써 중장거리부터 근거리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한데다 무한궤도로 이동에 유리하고, 자가 수리 기능까지 갖춘 만능 전투형 로봇으로 보이며, 실제로도 무려 [[선생(블루 아카이브)|선생]]의 지휘를 받은 [[게임개발부]]까지 패퇴시키는 굉장한 성능을 자랑하는 기체이다.

단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촌스러운 디자인'''. [[사이바 모모이]]로부터 대놓고 구린 디자인이라고 까였을 정도인데 문제는 이 디자인이 리오의 취향이 듬뿍 들어간 디자인이라는 것. 그래서 이 말을 들은 리오는 겉으로는 내색안하려고 노력했지만 표정에서 시무룩함이 대놓고 드러났다. 거기다가 본인 딴에는 꽤나 자신작이었는지 집무실에도 아방가르드 군 동상이 떡하니 세워져 있었다.

지금까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캐릭터라 평가받은 리오의 캐릭터성에 큰 반전을 준 기체로, 냉혹한 겉모습에 반하는 촌스럽고 조잡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캐릭터로 2차 창작에서 리오가 패션 테러리스트로 취급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후 예리두가 통째로 디비전으로 변화하던 와중에 --마키의 크로마키를 새기고-- 수리되어 단신으로 디비전 병력을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데 쓰이기도 하고, 리오가 잠적할 때 놔두고 갔는지 거짓된 성소 공략전에도 당당히 참전한다. 거짓된 성소 공략 때는 추가로 [[하나오카 유즈]]의 컨트롤에 맞춰 움직이도록 업그레이드된 --자동에서 수동이 된 건데 다운그레이드 아냐?-- 사양이였는데, 이때는 무려 키보토스 최강 라인인 히나와 그에 크게 뒤지지 않는 아리스 둘과도 보조를 맞추며 싸울 수 있었다.

여담으로 블루 아카이브 개발자들 사이에선 컬트적인 인기를 끈 기체였다고 한다.

적용된 기술력 자체는 뛰어나지만 디자인이 괴악하다는 점은 [[선행자]]의 패러디로 보인다. 실제로 선행자는 일본 서브컬쳐계에서 웃음벨로 유명했기도 하였고.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방가르드, version=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