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28년 출생]][[분류:2024년 사망]][[분류:나카노구 출신 인물]][[분류:기시·사토·아베 가문]][[분류:일본의 서예가]] ||<-2> '''{{{+1 아베 요코}}}[br]''' || ||<-2>[[파일:아베요코.jpg|width=100%]]|| || '''출생''' ||[[1928년]] [[6월 14일]] || || '''사망''' ||[[2024년]] [[2월 4일]] (향년 95세) || || '''국적''' ||[[일본]] || || '''직업''' ||서예가 || || '''부모''' ||아버지 [[기시 노부스케]] {{{-2 (1896 ~ 1987)}}}[br]어머니 기시 요시코 {{{-2 (1901 ~ 1980)}}} || || '''형제자매''' ||오빠 기시 노부카즈 {{{-2 (1921 ~ 2017)}}} || || '''배우자''' ||[[아베 신타로]] {{{-2 (1924 ~ 1991)}}} || || '''자녀''' ||장남 [[아베 히로노부]][br]차남 '''[[아베 신조]]'''[br]삼남 [[기시 노부오]] || || '''손자녀''' ||아베 마리코[br][[기시 노부치요]][br]기시 토모히로 || [목차] [clearfix] == 개요 == [[기시 노부스케]]의 딸이자 [[아베 신조]]의 어머니이자 일본의 서예가이다. == 생애 == 기시 노부스케의 딸로 어린 시절에는 순탄대로를 걸었으나 2차대전 때 일본이 패전하여 아버지 기시 노부스케가 구속되어 잠시 시련을 겪었지만 이내 기시 노부스케가 무혐의 판정을 받으면서 다시 탄탄대로의 길을 걸었다. 1951년, 도쿄대 출신 기자 [[아베 신타로]]와 결혼하였다. 아버지 기시 노부스케와 남편 아베 신타로는 같은 자민당 소속이었지만 기시는 전범 혐의를 받았던 이력 탓인지 강경 우익, 아베는 친아버지 [[아베 간]]의 영향으로 반전, 평화주의, 온건 우익이었기에 아베 신타로가 기시 노부스케의 정치적 기반을 일부 물려받는 등 사실상 데릴사위 입장이었지만 아베 신타로는 사람들의 그런 평가를 매우 싫어했고 그래서 부부사이도 냉담했다. 장남 [[아베 히로노부]], 차남 [[아베 신조]]가 태어났지만 아베 요코는 "인간 아베 신조의 어머니"보다 "정치인 아베 신타로의 아내", "장래의 정치인 아베 신조의 어머니"가 먼저였기에 아베에게 매우 엄했다. 그러나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에게는 엄청 사랑받았다. 삼남인 [[기시 노부오|노부오]]는 친정오빠 기시 노부카즈가 소아마비로 인해 38세가 되어서도 자녀를 갖지 못하자 오빠네 집에 입양보냈다. 1991년 차기 총리 후보로 유력했던 [[아베 신타로]]가 췌장암으로 죽자 요코는 아베 신조를 뒷바라지하는데 애를 썼다. 허나 아베 신조의 아내이자 며느리인 [[아베 아키에]]는 불임인데다 본인과 달리 친한파여서 매우 싫어했다. 2022년 [[아베 신조]]가 [[야마가미 데쓰야]]의 사제총에 암살당하면서 참척을 겪었고, 이듬해인 2023년에는 아베 암살의 여파와 건강 악화로 친아들이자 양 고종조카인 [[기시 노부오]]가 정계은퇴하면서 말년은 매우 안 좋았다. 본인조차도 아들의 죽음에 정신착란까지 느낄 정도. 2024년 2월 4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