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악튜러스/보스]] [목차] == 개요 == Arbiters Heritage. [[악튜러스]] 1장에 등장한 테러집단. 공중제비를 돌며 등장하는 대사와 포즈가 인상적이다. == 상세 == ||
[[엘하이브 요새|엘하이브]] 인근에 자리잡은 테러집단으로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 아비터스 헤리티지 두목: 돈만 주면 살인이라도 저지른다는 '아비터스 헤리티지'라는 단체의 단원. 아비터스 헤리티지의 실체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다만 이번 달란트가 호송된다는 소문을 듣고 그것을 훔쳐가기 위해 파견되었다는 사실만을 알 수 있다. * 아비터스 헤리티지 환영: 베일에 가려진 어둠의 단체, 아비터스 헤리티지의 단원들은 수많은 지옥훈련을 거친 후 마지막 죽음에 문턱에 다다랐을 때 하나의 영적, 또는 정신적인 깨달음을 얻는데 그 깨달음을 얻은 후에는 이와 같이 자신과 동일하게 보이는 환영을 부를 수 있다고 한다. * 아비터스 헤리티지 부하: 평소 밑바닥 생활을 하다가 세상에 대한 복수심만을 키우며 살아온 젊은이들 중 운좋게도 아비터스 헤리티지의 수하에 들어가게 된 사람들. 많은 훈련으로 인해 그들은 이미 전투의 프로가 되었다. || 닌자 복장[* 이 복장과 전투 시 도트가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핫토리 한조(사무라이 스피리츠)|핫토리 한조]]와 꽤 닮았다.]을 하고 있는 도적 집단. [[돔(악튜러스)|돔]]을 습격해 집집마다 물건을 털고 사람들을 괴롭히던 중, ~~평화로웠던 조국에서 일어난~~ 소란의 진위를 알기 위해 [[텐지]]와 함께 거리를 누비던 [[엘류어드 본 하인베르그]]의 모습을 알아보고 대장에게 보고하러 간 부하를 볼 수 있다. 한편 두 남자의 말에 따라 안전한(...) 곳에 숨어있던 [[시즈 플레어|시즈]]와 [[마리아 케이츠|마리아]] 역시 도적들의 횡포에 경악한다. 네 사람은 시간이 지나 분수대 앞에서 만나고, 엘류어드는 '''"극악무도한 마리아가 저 정도로 화를 낼 정도니 그 놈들이 이 돔에서 한 짓들이 얼마나 큰 악행이었는지 절실히 와닿는군."'''이라는 결론을 내리기에 이른다. 그렇게 농담 쌈싸먹기를 하던 도중 어디선가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엘류어드 본 하인베르그|엘류어드]]는 ~~동물적인 본능으로~~그곳으로 급히 날아(...)간다. 역시나 도적이 여자를 괴롭히고 있는 모습을 본 그는 당장 도적을 쫓아내고, 여자로부터 도적대장이 전쟁기념관에서 '''이 도시의 히어로인''' 그를 기다리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하늘을 찌르고!!''' >'''땅을 뚫고!!''' >'''바람을 가르는!!''' >'''우리는 무적!!''' >'''그 이름도 찬란한!''' >'''아비터스! 헤리티지!''' >'''으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으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덤벼라!!'''   그렇게 전쟁기념관으로 간 [[시즈 플레어|시즈]] 일행 앞에 갑자기 나타난 건 바로 7명의 아비터스 헤리티지. 이들은 하나같이 인상적인 포즈를 취하며 도발하지만, 역으로 발린다. ~~[[법인류]] 앞에서 주름잡다니 건방지다.~~ 궁지에 몰리자 도적단장'''꼬붕'''[* 실제로 대화창에 이렇게 뜬다. 텐지에게 멱살을 잡히고 흔들리는 모습이 백미.]은 자신들은 치안병력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끌기 위해 돔에서 테러를 자행하고 있었고, 진짜 대장이 [[달란트(악튜러스)|달란트]]를 운송 중이던 마차를 습격하기 위해 [[앙스베르스]]로 가는 길목에 매복해 있다는 정보를 털어놓는다. 일행들은 서둘러 [[앙스베르스]]로 향하는데, 역시나 가는 길에 다시 한 번 조우한다. 운송업자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던 진짜 도적두목은 일행들이 막아서자 분신술까지 쓰며 덤비지만... 결국은 모두 전멸. 덤으로 운송업자의 정체가 [[텐지]]가 황제로 즉위해 있다 폐주가 될 때까지 충성을 다해 그를 보필했던 신하 [[브뤼냐르 트리스탄]]임이 드러난다. 그 이후엔 등장이 없다. 달란트에 대한 에피소드를 위한 일시적인 장치일 뿐. 전투시에도 별 것 없지만 무엇보다 가장 짜증나는 훔치기 스킬이 있어 돈 털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퍼센티지로 떼어가서 보유한 금액이 클수록 엄청나게 털린다.] 2차전도 별 거 없다. 실체만 공격하면 장땡이다. 다만 골도로아 철교로 가서 두목을 처리해야 하는 스테이지에서는 잔챙이들부터 처리한 뒤에 마지막에 보스 모가지를 따야(...)경험치 및 아이템이 주어지므로 컨트롤에 신경쓸 것. 뒤의 레벨 노가다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그냥 화이여 샤워를 내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