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아시리아 국왕)] ---- |||| 아다사이드 왕조 제54대 왕[br]{{{+3 '''아슈르나시르팔 2세'''}}} || |||| '''아시리아의 왕'''[br]'''영광스러운 땅의 왕'''[br]'''세계 네 귀퉁이의 왕'''[br]'''모든 민족의 왕'''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inged Genie - Ashurnasirpal II - 4.jpg|width=100%]]}}} || || '''전임자''' || 투쿨티니누르타 2세 || || '''후임자''' || 샬마네세르 3세 || || '''생몰''' || ? ~ 기원전 859년 || || '''재위''' || 기원전 883년 ~ 기원전 859년 || || '''왕조''' || 아다사이드 왕조 || [목차] == 개요 == 신[[아시리아]] 제국의 왕. == 생애 == 재위 기간 동안 많은 정복을 벌여왔으며 소아시아 북쪽의 나리 일대를 정복하고 [[프리기아]] 로부터 조공을 요구한 다음 [[아람]]을 침공한 데 이어 신[[히타이트]] 세력을 정복하여 서아시아 지역의 통제권을 확립했다. 뿐만 아니라 정복사업으로 얻은 공물과 전리품으로 인해 아시리아를 부유하게 만들고 많은 건설 작업을 벌였다. 또한 아시리아의 군주 중 가장 많은 부조와 석판을 남겼으며 수도를 아시리아의 전통적인 중심지였던 [[아수르]]에서 [[님루드]]로 천도하고 이때 님루드를 제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거대한 궁전과 성벽을 건설하고 수많은 시설을 건립하여 세계 최대의 도시 중 하나로 만들었다. 그가 건설한 궁전, 사원 및 기타 건물은 [[메소포타미아]]의 부와 예술의 상당한 발전을 입증한다. == 여담 == * 잔혹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데 [[님루드]] 건설에 전쟁 포로를 노예로 동원한 것은 기본이고 반란을 진압할 때 젊은이와 노인을 포로로 잡아 손, 발, 귀, 코, 입술 등을 자르고 노인들의 머리로 탑을 쌓거나 진압된 도시 앞에 그들의 머리를 트로피처럼 노출시키고 남자 아이들과 여자 아이들을 불태워 성을 불로 살랐다는 기록이 있다. 이는 위협 세력을 위압하고 자신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정치 선전이었다는 평이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의 메소포타미아 상설 전시에 아슈르나시르팔 2세의 명문을 새긴 석판이 전시되었다.[[https://www.museum.go.kr/site/main/showroom/756/view?relicId=26966|#]]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을 대여했으며 전시는 2024년 1월까지. [[분류:기원전 859년 사망]][[분류:아시리아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