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아스가르드(게임))]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아스가르드(게임)/세계관)][include(틀:아스가르드(게임)/관련 문서)] [목차] == 개요 == [[아스가르드(게임)|아스가르드]]에 등장하는 도서를 소개하는 문서다. == 기초마법 이론서 (앞부분) == >'''기초마법 이론서''' >  > - 마법에 대한 이해 -, 르네어 저 >  >  >< 마법의 근원? 마나의 운용? > >  > '마법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나?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나 르네어의 제자로 받아주겠다. >다만 상투적인 말로 날 설득하려 한다면, 뜨거운 불덩이의 무서움을 보게 될 것이다.' >  >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난 의지에서 느꼈다. >위기를 벗어나고자 하는 삶의 의지, 나 아닌 다른 자를 구원하기 위한 용기의 의지. >그렇다.. 그것이 마나를 움직이지.' >  >  >< 강력한 마나를 다스르기 위한 초급 이상의 마법사의 지혜 > >  > '강력한 마나라고 했지만, 실상 마나를 다루기 위해서는 어린아이를 돌보듯 해야 한다. >그렇지 마나는 내가 정복하려 해서는 절대 마법사의 힘이 되주지 않는다. >단지 제물이 되어 거대한 마나의 덩어리에 흡수되어 버리겠지. >절대로 이것을 잊지 마라.' >  >  >< 마법에 대한 이해-1 > >  > '하찮은 풋내기들은 그렇게 말한다. >마법은 정말 위대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떠들어 대지. > 그리고 막상 마법을 쓸 수 없을 때 크게 절망하고 모든 것을 잃어버린 듯한 표정을 짓고는 한다. > 내가 무슨 말을 하려 하는지 짐작하는가? > 마법은 만능이 아니다. > 위대한 마법사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무기를 하나씩 가지고 다니지.' >  >  >< 마법에 대한 이해-2 > >  >'왜 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까? >그렇다. 마법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의 수단인 것이다. >자신이 생각한 것을 이루어내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지.' >  > '그렇기 때문에 맹신해서도 안 된다. >마법은 언제든 나를 배신할 준비가 되어 있지. >내가 시전한 마법이 신성의 힘이 걸린 [[성직자(아스가르드)/스킬트리|셀베이션]] 쉴드에 닿는 순간 그 마법은 나를 공격하게 될 지도 모른다.' >  >  >< 마법에 대한 이해-3 > >  > '자, 그러면 마법은 어떻게 써야 할까? >아무리 대마법사라 하더라도 하찮은 폰 한 마리, 모스 한 마리를 잡기 위해 메테오 익스플로전을 쓰지 않는다. >지역을 초토화시켜 내 강함을 과시하려 한다면, 언젠가 큰 화가 미치겠지.' >  > '따라서, 시기와 상황에 맞는 마법을 시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기도 하다.' >  >  >< 마법의 기초-1 > >  > '마법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잔소리]]를 들었으니 이제 기초에 대해 알아야겠지.' >  > '뭐가 필요한가? 어떤 마법을 쓰고 싶은가? Class 9의 마법을 쓰고싶나?' >  > '자, 마법을 쓰기 위해서는 마나를 운용할 줄 아는 자여야 한다. >즉, 이 책을 읽는 너는 언제나 자신을 휘감고 있는 힘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지.' >  >  >< 마법의 기초-2 > >  > '때때로 느껴지는 흥분은 인간을 들뜨게 할 뿐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발휘하게 하지. >그게 마나가 자신에게 호의적일 때 그런 형상이 일어나고는 한다.' '망령 르네어'가 드랍하는 '르네어의 마법이론서(앞)' 내용이다. 이후의 내용은 책이 찢겨져 있어서 살펴볼 수 없다. == 드래곤의 인명록 == >'''드래곤의 인명록: 이 세상을 이루는 각 근원을 대표하는 드래곤의 명부''' >  >선(善)한 기운을 대표하는 실버 드래곤(선룡) [[바스티얀]], >악(惡)한 기운을 대표하는 블랙 드래곤(악룡) [[티라뷰트]], >물(水)과 얼음(氷)의 기운을 대표하는 화이트 드래곤(수룡) [[이세아]], >땅(土)과 나무(木)의 기운을 대표하는 브라운 드래곤(토룡) [[스콜피지]], >바람(風)과 번개(電)의 기운을 대표하는 블루 드래곤(뇌룡) [[레온가르트]], >불(火)의 기운을 대표하는 레드 드래곤(화룡) [[크리모락샤]], >  >이들은 모두 실존하는 드래곤이다. 크리모락샤의 둥지인 보물섬 화산동굴 내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보물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고대 언어로 쓰인 고서'를 획득할 수 있다. 직접 읽을 수는 없으며 루어스 왕궁 도서관의 '라이브리언'에게 보여주면 해독해준다. 2021년 현재 기준으로 스콜피지, 레온가르트, 크리모락샤는 레이드 공략이 가능하며, 이세아는 퀵던전에서 드물게 보스몹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 래피온헌터 항해일지 == >'''항해일지''' >  > - 랄프 아크 >  >  >언젠가 이 안에 정말로 나의 모험담을 적길 바라며 >  >  >XXXX년 XX월 XX일 >  >나. 랄프 아크. 오늘부터 항해일지를 쓴다. >아직 항해를 시작하진 못했지만 언젠가 이룰 내 꿈을 위해 미리 연습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  >그럼... 첫 장은 어떻게 장식할까? >원래 일기야 그 날 있었던 일을 적는 거라지만 오늘 있었던 일이라봤자 >[[훈튼거리]] 뒷골목에서 지나다니던 동네 아이들 불러 세워다 두어 대 쥐어박은 일과 >주점에 가서 [[럼]] 한 잔 하고, '라인느' 언니한테 좀 집적대다가 한 대 터지고... >  >그러고보니 거... 라인느 그 아가씨 참 멋지지. >이런데서 썩기는 좀 아까운 인물인데 어쩌다가 여기까지 굴러왔는지 몰라? >  >어디선가 도망을 왔다고도 하던데 뭐 사실 뭔 상관이야? >예쁘면 됐지. 흠. 내가 돈이 좀 있다면 멋진 다이아 반지 하나 사서 청혼을... 큭큭. >  >  > (중략) >  >  >XXXX년 XX월 XX일 >  >제길. 재수도 더럽게 없군. 마크 녀석이 그렇게 크게 날 줄 알았나? >  >아니 어떻게 [[플러쉬]]를 들고 올인을 안 할 수가 있냐고. >거기에 마크 그 녀석이 [[포커]]를 내밀 줄 누가 알았겠어. >  >후... 그나저나 벨롭 씨한테 꾼 사채는 어쩐다. 이번에 한 탕 크게 해서 싹 정리하려고 했는데... >  >어흑. 내일까지 갚지 못하면 내 팔 하나를 가져가겠다고 했겠다? >누구 맘대로! 이 팔이 어떤 팔인데. >이 팔은 머지 않아 미지의 세계를 향해 타륜을 힘차게 돌릴 그런 팔이란 말이다!! >  >그건 그렇고... 내일 어쩌지? >  >  > (중략) >  >  >XXXX년 XX월 XX일 >  >이상한 녀석을 만났다. >내 빵을 금덩이 두 개로 사겠다고 했을 때부터 심상치 않았지. >세상에 그런 [[미친놈]]이 있을 리가 없지. >  >더 웃긴 건 말이야. 그 금덩이가 갑자기 돌덩이로 바뀌더란 말이야. >세상에. 이거 꿈은 아니겠지? >  >뭐 여기저기서 [[마법사(아스가르드)|누구는 손에서 불덩이가 나가고]] >[[성직자(아스가르드)|누구는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돌멩이가 금이 된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거든. 하지만 이 눈으로 똑똑히 본 걸 어쩌겠어? >  >그건 그렇고, 흐흐. 랄프 넌 천재야. 아주 멋진 생각을 떠올렸지. >이제 그 놈만 잘 꼬드기면 난 꿈에 그리던 [[해적선]]을 가질 수 있어. >  >내 한 쪽 팔을 가져간 벨롭 그 자식한테도 똑같이 해줄 수 있다고. >기다려라 내 잊지 않고 있다. >  >  > (중략) >  >  >XXXX년 XX월 XX일 >  >드디어 첫 항해! 꿈에 그리던 순간이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크크 출항하기 전에 벨롭놈도 손 좀 봐줬지. >  >내 동료들이 좀 대단한 놈들이어야 말이지. >  >죽인 자가 100을 넘고부터 귀찮아서 세지 않았다는 알렉스, [악마 도끼] 현상금 1억의 거츠. >그리고 이들을 모을 수 있게 해준 라스무까지... >  >흐흐흐 그 낯빛이 시커매지던 벨롭 녀석의 얼굴이 볼만하더구만. >난 정말로 그렇게 시커매질지는 몰랐어. >  >그래. 이제 시작이다. 내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한 한 걸음을 떼었다. 난 최고다. 최고가 될 테다. >  >이들과 함께라면... 난 최고가 된다. >  >  > (중략) >  >  >XXXX년 XX월 XX일 >  >오늘 상대한 녀석들은 지금껏 싸워본 중 최고였다. >선원들이 무참히 썰려나가고... 대장들도 그쪽 대장들과 맞붙느라 정신 없었지. >  >후... 지금 생각해도 진땀이 다 나는군. >  >그런데... 일개 선원놈이 가지고 있던 이 지도는 뭐지? >뭔가 큰 보물이 묻혀 있는 곳은 아닐까? >  >다행이야. 난전 중에 이걸 얻게 돼서 아무도 못 봤잖아? >이제 이 지도의 비밀만 밝혀내면... 정말로 보물지도라면... >  >난 더욱 더 큰 부자가 될 거야. 아니 나라를 세울 수도 있지. >못 할 건 뭐 있어? 이미 난 해적왕인데. >  >  > (중략) >  >  >XXXX년 XX월 XX일 >  >역시 예상했던대로 반발이 크군. >아무리 여자라지만 [[칼레발라(아스가르드)|마녀]]인데 어때? 뱃놈들 미신은 정말 불편한 게 많다니까. >  >지도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서는 마녀의 도움이 필요한데. >이건 보통 지도가 아니야. 그냥 보면 평범한 지도지만 마법이 걸려있다고. >이 마법을 풀면 보물의 위치를 알 수 있어. >지난 번 [[뤼케시온]]에 정박했을 때 [[점쟁이]] 할멈에게 들은 얘기지. >  >아무튼 큰일인데. >바닷길도 없어 육로로 가야되는 [[칼레발라(아스가르드)|칼레발라]]에 >거기다 마녀를 만나러 가자고 하려니 날 죽일 듯이 반대할 게 뻔하고... >  >또 혼자 몰래 다녀왔다 걸리기라도 하면... >  >어후. 방금 거츠놈 눈빛이 생각났어. 그 눈빛은 영 적응이 안 된단 말야. >그 놈은 눈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놈이야. >  >그러니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지. [[래피온헌터]]에서 선장 랄프를 죽이고 비밀의 방에 있는 상자에서 지도와 함께 획득할 수 있다. == 르네어의 일지 == == 미니맵의 비밀 == == 복수의 고서 == == 분노의 고서 == == 신비한 호박쥬스 <맛 따라 멋 따라: 사라센 편> == == 심판의 서: 에메테른의 소회 == == 왕실예절 - 제스쳐편 == == 웨딩 가이드북 <당신도 결혼할 수 있다!> == == 츄룹츄 더 랩퍼 == == 캐릭터 컨트롤 30분 완성 == == 코스모폴리아 연구서 <신의 유희: 던전 스크럼블> == == 파멸의 고서 == == 편견의 고서 == == 핑키오의 초보 퀘스트 해설 == [[분류:아스가르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