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VfL 볼프스부르크/간략)]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fl-obj-j01i6l-dfl-clu-000003-dfl-sea-0001k6.png|width=100%]]}}} || ||<-3> '''{{{#fff VfL볼프스부르크 No. 6}}}''' || ||<-3> '''{{{#fff {{{+1 아스터르 브랑크스}}} [br]Aster Vranckx}}}''' || ||<-2> '''본명''' ||아스터르 얀 브랑크스 [br] Aster Jan Vranckx || ||<-2> '''출생''' ||[[2002년]] [[10월 4일]] ([age(2002-10-04)]세)[br]{{{-1 [[벨기에]], [[플람스브라반트]]주 [[어프스크워프스]]}}} || ||<-2>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벨기에)]|[include(틀:국기, 국명=콩고민주공화국)] || ||<-2> '''신체 조건''' ||[[키(신체)|키]] 183cm / [[체중]] 78kg || ||<-2>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 ||<|2> '''소속''' || '''유스''' ||SC 호가든 [br] KVK 티에넨 [br] KV 왈루베 자벤텀 (~2016) [br] [[KV 메헬렌]] (2016~2019) || || '''선수''' ||[[KV 메헬렌]] (2019~2021) [br] [[VfL 볼프스부르크]] (2021~ ) [br]→ {{{-1 [[AC 밀란]] (2022~2023 / ^^임대^^)}}}|| ||<-2> '''국가대표''' ||2경기 ^^(2023~/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목차] [clearfix] == 개요 == [[벨기에]]의 축구선수다. 현재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다. == 클럽 경력 == === [[KV 메헬렌]] === 2016년 메헬렌에 입단하여 2018년 12월 3일 구단과 프로계약을 채결하였다. 그리고 [[KRC 헹크]]와의 벨기에 슈퍼컵 경기를 통해 1군에 데뷔했다. 2019-20 시즌에 조금씩 기회를 얻으며 리그 9경기, 슈퍼컵 1경기 등 10경기를 뛰었고 리그에서 1골 2어시스트로 어린 나이임에도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었다. 2020-21 시즌에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으며 어린 나이에 1부리그 무대에서 재능을 드러냈다. 리그 34경기 4골 2어시스트로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다만 퇴장을 두차례나 당할 정도로 성급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아직은 플레이가 성숙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VfL 볼프스부르크]] === 벨기에 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12월 8일, 볼프스부르크와 계약을 확정지었다. 잔여시즌까지는 메헬렌에서 활약하고 2021-22 시즌부터 볼프스부르크 소속으로 합류했다. ==== [[VfL 볼프스부르크/2021-22 시즌|2021-22 시즌]] ==== 임대생활을 마치고 볼프스부르크에서의 첫 시즌을 맞았고 등번호는 8번을 배정받았다. 어린 유망주에게 8번을 줄 정도로 브랑크스에 대한 기대치는 상당히 높은 편. 2022년 2월 9일, 리그 21라운드 퓌르스전 멀티골을 넣는다. 리그에서 24경기, 챔피언스리그 4경기 등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확고한 주전보다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뛰었다. 그래도 팀 내 최고 유망주인 만큼 나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22-23 시즌을 시작했지만 감독인 니코 코바치와 관계가 좋지 않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인지 리그 1라운드 늦은 시간 교체출전 외에는 4라운드까지 경기에 출장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AC 밀란으로의 완전이적 옵션을 단 임대가 유력한 상황에서 이적시장 막바지에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면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 [[AC 밀란]] (임대) ====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9월 2일 [[AC 밀란]]으로 임대가 확정되었다. 임대료는 2M 유로이며, 12M 유로의 완전 이적 옵션이 있다. 밀란의 스타일 상 크게 실망스럽지 않다면 영입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등번호는 40번을 배정받았다. 자유계약으로 떠난 케시에와 비슷한 롤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스쿼드 자원이 너무 많고 아직 팀에 적응하지 못해서인지 챔피언스리그 예선 스쿼드에서는 제외되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레앙의 퇴장으로 숫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투입되어 고군분투했다. 좁은 지역에서 볼을 지키는 등 좋은 모습들을 보여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는 후반에 출전하여 짧은 시간이었지만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다. 몬차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해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 후반에 교체로 출장해 중원에서 존재감을 보였고 상대의 자책골로 이어지는 멋진 크로스를 날리는 등 뛴 시간에 비해 상당한 임팩트를 보여주었다. 이런 선수를 왜 그동안 벤치에만 앉혔는지 의문이라는 팬들이 많았을 정도. 해당 경기의 MVP로 선정되었다. 최초 예상과는 달리 월드컵 브레이크 전까지 출전 시간이 상당히 적은 상황이다. 이적시장 마지막 날 팀을 옮겨서 전체적으로 팀에 녹아들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짧은 플레이타임에도 꽤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월드컵 이후에는 더 많은 플레이타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확고한 주전인 토날리와 베나세르가 있는데다 교체 1순위인 크루니치, 전시즌 토리노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포베가 등 경쟁자가 많아 활약하기에 쉬운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재능이 워낙 뛰어나 후반기에 좋은 활약을 보여줄 거란 기대감은 충분히 생길만 하다. 월드컵 브레이크에 열린 두바이컵 아스날전에서 선발, 리버풀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했으나 대체적으로 밀리는 경기 속에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부진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경기인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출장하며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맡았다. 골로 연결될뻔한 크로스를 연결하는 등 짧은 시간에도 좋은 움직임으로 본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로마전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출장했으나 드리블이나 패스가 다 막히며 상당히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게다가 경기막판 쓸데없는 반칙으로 프리킥을 내준 것이 로마의 막판 극장 동점골로 연결되면서 짧은 시간을 뛰었지만 경기 워스트로 뽑혔다. 코파 이탈리아전에서는 352 전술의 메짤라 역할을 맡았으나 아무런 영향력이 없었고 허둥지둥 대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막판에 교체될때까지 별다른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레체전에서는 경기가 거의 끝날때 투입되어 영향력이 없었다. 기회가 주어졌을때 좋지 않은 활약을 해서인지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피올리 또한 브랑크스에 대한 대우가 너무 심하다는 비판이 심해지고 있다. 특히 경기력이 바닥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자원에만 의존하며 CDK, 브랑크스, 아들리, 치아우 등의 선수들을 찬밥 신세로 몰아넣은 부분은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경기를 뛰지 못하는데도 밀란은 브랑크스 영입을 포기하지는 않았다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 당장 경기에 투입하기는 어려워도 재능은 확실하다고 판단하는 듯. 챔스를 앞두고 로테이션을 가동한 볼로냐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나름 투지있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중원에서 상당히 헤매면서 어렵게 경기를 했다. 경기력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다소 극과극이다. 재능이 있어보인다는 평가도 있지만 너무 엉망이어서 실망이라는 반응도 존재한다. 크레모네세전에서 선발로 출장했으나 하위권 팀에 맞서서도 평범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토날리와 교체되었다. 삼프도리아전을 앞두고 부상을 알렸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듯. 결국 이번 시즌 거의 경기를 뛰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영입 계획도 철회된 것으로 보인다. 분명 가능성은 있는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피올리가 이상할 정도로 경기에 투입하지 않았다. 밀란이 이번 시즌 리그에서 상당히 부진했기에 피올리에 대한 비판도 상당하다. 하지만 브랑크스가 뛴 경기가 워낙 적어 왜 기회를 받지 못했는지는 알 수 없다. 팬들 사이에서는 안타까운 재능이라는 반응이 많은 편. 이에 따라 영입도 무산되었고 밀란으로써는 아깝게 임대료만 낭비한 셈이 되었고 선수또한 거의 뛰지 못하면서 시간을 낭비한 셈이 되었다. 말디니의 이적시장 실패에 한몫했다는 평가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케시에의 빈자리를 메꿔줄 선수로 영입했는데 거의 쓸모가 없었기 때문이다. 피올리가 브랑크스를 안쓴 것 또한 비판받아 마땅하나 개인의 실력이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임대 종료 후 볼프스부르크로 돌아갔지만, [[셀타 데 비고]]를 비롯한 다수의 팀들과 이적 루머가 나오고 있다. 8월에는 [[PSV 에인트호번]]이 €12M으로 영입에 근접했다고 한다. == 국가대표 경력 == 벨기에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차례 거쳤고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다. 2023년 6월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의 A대표팀에 소집되어서 6월 17일 [[유로 2024]] 대회 예선 오스트리아전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첫 경기에서는 [[오렐 망갈라]]와 교체투입되어 14분을 뛰었으며 이어서 에스토니아전에서는 선발 출장으로 후반 12분 망갈라와 교체아웃되었다.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tukLvdFp2Cw)] 준수한 피지컬, 부드러운 볼 컨트롤, 활동량까지 보유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미드필더 전 지역을 소화 가능할 정도로 공수밸런스가 잘 잡혀있는데,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상대를 압박해 볼을 탈취해 오는 플레이를 즐겨한다. 어린 나이임에도 볼을 다루는 스킬은 물론, 수비 스킬까지 동 나이대에 비해 준수하게 갖추고 있다. 전반적으로 모든 능력치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는 육각형 유형의 미드필더. 다만, 아직은 유망주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빅리그 입성 이후에는 눈에 띄지 않는 무색무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온더볼 상황에서 자신이 공을 소유하며 지켜내거나 운반하는 플레이를 즐겨하지만, 패싱력에 있어서는 아직 보완이 필요한데, 특히 패스 성공률이 전진패스 빈도가 낮음에도 썩 좋다고 보기에 어렵다. 또한 준수한 온 더 볼 플레이에 비해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뛰어나지 못해 좋지 않은 움직임으로 인해 팀에 해를 끼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 여담 == * 2022년 골든보이 후보 100인에 뽑혔다. *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플란데런]] 쪽이지만 프랑스어도 곧잘 사용한다고 한다.[* 벨기에는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플란데런과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왈롱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한다.] * 같은 국적의 [[무사 뎀벨레(벨기에)|무사 뎀벨레]]가 롤모델이라고 한다. * 아버지가 [[벨기에인]]이며 어머니는 콩고인이다. == 같이 보기 == [include(틀:AC 밀란)] [[분류:2002년 출생]][[분류:2019년 데뷔]][[분류:플람스브라반트 주 출신 인물]][[분류:콩고민주공화국계 벨기에인]][[분류:벨기에의 축구선수]][[분류:복수국적자]][[분류:KV 메헬렌/은퇴, 이적]][[분류:VfL 볼프스부르크/현역]][[분류:AC 밀란/은퇴, 이적]][[분류:미드필더]][[분류:중앙 미드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