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attachment/Aestus.jpg|width=100%]] || [[파일:라스트 앙코르 네로 보구.jpg|width=100%]] || || '''설정화''' || '''[[Fate/EXTRA Last Encore]]''' || ||<-2>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typemoon/images/1/15/ADA.gif/revision/latest?cb=20160210165510|Fate/EXTRA]][br][[http://vignette3.wikia.nocookie.net/typemoon/images/7/71/Aestus_Domus_Aurea_CCC.gif/revision/latest?cb=20160210170945|Fate/EXTRA CCC]] || ||<-4> '''황홀로 초대하는 황금극장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招き蕩う黄金劇場 / Aestus Domus Aurea) || || 랭크: B || 종류: 대진(對陣)보구 || 레인지: 30, 60, 90 || 최대포착: 100명, 500명, 1000명 || ||생전에 [[세이버(Fate/EXTRA)/주인공|네로]]가 로마에 건설한 극장을 마력으로 형성·재현한 것. 그녀가 직접 설계한 극장은 도무스 아우레아(Domus Aurea)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하지만. 이 극장을 열었을 당시, 첫 번째 공연에선 많은 관객들이 도중에 가버리고 말았다. 이에 분노한 그녀는 두 번째 공연 때에 출입구를 죄다 봉쇄해서, 무대의 막이 내려가기 전까지는 단 한 사람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황제이기 전에 자신을 「음악신 [[아폴로]]에 필적하는 예술가」「태양신 [[솔]]에 필적하는 전차수[* 옛날 사람들은 태양을 마차라고 생각했다. 태양신이 모는 태양 마차는 다루기가 매우 어려우며, 이것으로 생긴 것이 그 유명한 파에톤의 태양 마차 사건이다.]」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녀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고유결계]]와는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대마술. 자신의 소망을 달성시키는 절대황제권. || ||▶ Fate/EXTRA 마테리얼 中 || ||자신의 소망을 달성시키는 절대황제권. 생전에 [[네로]]가 로마에 건설한 극장 "도무스 아우레아"를 마력으로 재현한 것. 자신의 심상풍경을 구현한 이세계를 일시적으로 세계에 덮어씌워서 만드는 [[고유결계]]와는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대마술. 자신이 생전에 설계한 극장이나 건물을 마력으로 재현하여 그녀에게 유리하도록 작용하는 전장을 만든다. 세계를 고쳐 쓰는 고유결계와 달리, 세계 위에 하나부터 건축하기 때문에 장기간 전개, 유지할 수 있다. 전개되는 동안 안에 갇힌 적은 약화되고, 건물을 커스터마이즈하면 형태나 기능도 변경할 수 있다. 쉽게 말해 건축 과정을 무시한 채 건물을 투영, 그 안에서라면 자신이 정한 룰을 발휘할 수 있다. 전개 중에만 검술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Fate GO에서는 이 검술 명칭이 보구 명칭으로 등록되어 있다. || ||▶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 || ||세이버, 네로·클라우디우스의 보구. 생전에는 마음대로 살고 사후에는 『바빌론의 대탕녀』라 폄하된 로마 제국 제5대 황제의 인생ㆍ신조를 형태화한 대마술. 네로 황제가 쌓아 올린 황금극장을 마력으로 재구성하 이 무대 안에서라면 모든 행운, 승기가 주역인 그녀에게 기울어지는 결전장. 또 네로 황제는 『로마의 대화재 』라는 로마를 덮친 대화재를 잠재운 일화도 있다, 그렇기에, 불꽃을 다루는데 뛰어나고 또 불꽃의 재난과 인연이 있다. || ||▶ Fate/EXTRA Last Encore 9화 공식 홈페이지 키워드 || [목차] == 개요 == >'''천국과 지옥의 왕국(Regnum Caelorum et Gehenna; 레그눔 카엘로룸 엣 게헨나), 쌓아진 나의 마천(摩天)! 여기에 지고의 빛을 나타내라!''' >---- >'''이 한 송이 바치노라, 흩날리는 것은 꽃, 베어가르는 것은 별! 이것이 바로 지고의 아름다움! 그리고 칭송하여라, 도무스 아우레아라고!''' >"문을 열어라! 독창(独唱)의 막을 올리거라!" >"나의 재능을 보아라! 쏟아지는 갈채를 들어라! 그리고 칭송하여라! 황금 극장을!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 F/GO, 보구 선택&발동 대사 [[세이버(Fate/EXTRA)/주인공|빨강 세이버]]가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사람들을 극장에 가둬두었던 에피소드가 보구화한 것. 애초에 저 극장도 황제의 권력을 남용해 지은 그 '도무스 아우레아'다.[* 흔히들 '''황금 궁전'''으로 알고 있는, 로마 대화재 구역에 지은 바로 그 건물이다. 훗날 네로 사후 찾아온 혼란기를 수습한 [[베스파시아누스]]는 도무스 아우레아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커다란 원형극장을 짓는데, 이것이 오늘날까지도 로마의 상징으로 남아있는 [[콜로세움]]이다.] 정확한 보구 명칭은 아에스투스 우스토스 도무스 아우레아로, 해석하면 '정열로 작렬하는 황금저택'.[* 아에스투스(Aestus)와 우스토스(Ustus)는 [[라틴어]]로 '정열'과 '작렬'을 의미한다.] 세이버 왈, 이것 말고도 다른 보구 후보가 여럿 있지만[* 그 중 하나가 여객기 스킬을 획득할때 본인이 개발했다고 언급하는 '''제트 전차'''로 보인다.] 가장 아끼는 건축물이라 보구로 사용한다고. == 효과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atest?cb=20110327014518.png|width=100%]] || 자신의 소망을 달성시키는 절대황제권. 빨강세이버가 주인공인 무대를 만들어냄으로써 모든 것이 세이버에게 유리하도록 작용되는 전장을 만든다. 상대는 약화되고 자신에게는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덤으로 장미 꽃잎도 팍팍 휘날린다~~. [[고유결계]]와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다르다. 고유결계는 마술로 구현하는 반면, 빨강세이버의 황금극장은 본인의 --땡깡-- 황제특권으로 구현하기 때문. 그리고 고유결계는 일시적으로 세계 위에 다른 세계를 덮어씌우는 거지만, 이 보구는 세계 위에 무대를 건설하는 거다. 고유결계에 비해 세계에 덜 간섭하며, 덕분에 고유결계보다 지속시간이 아주 길다. F/GO에 의하면 이 보구는 빨강세이버의 상상력에 근거한다. 그래서 돈을 들여 보구의 원전인 황금극장을 더 화려하게 리모델링하면 상상력이 자극 받아 보구도 똑같이 현란해진다. 자의로 어느 정도 개조할 수도 있다. 요리시합장 '작렬주방', 공예품 제작소 '백은공방', 퀴즈 경기장 등 다양한 무대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하게 개조할 수 있는 이유는 위에서 서술한 '상상력에 근거하는 특성' 덕분인 듯 싶다. [[Fate/EXTRA]] 게임 내에서는 5회전 보스전부터 발현하며, 전투 개시 4턴 후에 발동 가능하고 발동 시 3턴간 적의 근력 및 내구를 대폭 저하시키면서 근력 관통 데미지(EXTRA 위력 400, CCC 위력 360)를 준다.[* 우연히도 [[버서커(Fate/EXTRA)/4회전|알퀘이드]]의 보구(실제로는 보구가 아니라 특성)인 블루트 디 슈베스타와 같은 성능이다. 저쪽은 1턴부터 써오고 4턴마다 반복하는 횟수 무제한이지만(...).] 참고로 [[아처(Fate/EXTRA)/주인공|다른]] [[캐스터(Fate/EXTRA)/주인공|둘]]은 보구가 버프 계열에 가까운 탓인지 발동해도 자체 데미지는 없다. 즉, 세이버는 보구 사용시 다른 둘과는 달리 1수 분량의 데미지를 더 줄 수 있다. 하지만 후속작에선 아처의 [[엑스칼리버 이마쥬]]와 캐스터의 [[고자킥|주법 옥천붕]]이 괴랄한 데미지를 자랑하는지라 네로가 살짝 보구 전개후 데미지에서 밀리는 감이 있다. ~~길군은 다 필요없이 게오바 몇번 긁어주다가 에누마 엘리시 쓰면 끝난다~~ 또한, 보구발동 중에는 전용 공격 스킬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여자아이가 노래하는 꽃의 제정)을 발동할 수 있다. 이 스킬과 보구 둘 다 관통 속성으로 가드를 씹고 근력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준다. === 파생 ([[네로 브라이드|브라이드]] 버전) === ||<-4> '''별이 달리는 종막의 장미 - 팍스 카에레스티스''' (星馳せる終幕の薔薇 / ファクス・カエレスティス) || || 랭크: B+ || 종류: 대인보구 || 레인지: 30 || 최대포착: 1명 || ||[[도무스 아우레아|황홀로 초대하는 황금극장]]에서 파생된 특수 스킬. 그냥 검 기술이지만, 그 화려함, 아름다움, 신부 복장이 내뿜는 압도적인 marriage를 보아 아예 보구라 해도 되지 않은가? 응? 이라는 본인의 신고에 의해 보구 취급이 되었다. 딱히 [[캐스터(Fate/EXTRA)/주인공|파란 여우귀 캐스터]]의 [[고자킥|새로운 기술]]에 대항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그 marriage 버전. 즉,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 자신의 소망을 달성시키는 절대황제권을 결혼식용으로 맞춘 것. 이쪽에서 사용하는 특수 검 기술은 "팍스 카에레스티스". 그냥 검 기술이지만, 그 화려함, 아름다움, 신부 복장이 내뿜는 압도적인 marriage를 보아 아예 보구라 해도 되지 않은가? 응? 이라는 본인의 신고에 의해 보구 취급이 되었다. FGO에서는 이 검 기술 이름이 보구명으로 등록되었다. 별명 '고백검'이라고도 불리는데 왜 고백검인지는 "[[Fate/EXTRA CCC]]" 및 "[[Fate/EXTELLA]]"를 참조하자. ▶ Fate/Grand Order Material 3권|| >"길을 열어라! 황제의 꽃길[* 花道. "[[가부키]] 배우나 [[스모]] 선수가 무대로 향하는 통로"를 의미한다. 다른 의미로는 "세상의 주목이나 칭찬을 한 몸에 받는 화려한 순간(특히 명성을 떨치다가 아쉽게 은퇴할 때)"을 뜻하기도 한다.]이니라!" >"봄의 햇살, 꽃의 난무! 5월의 바람은 뺨을 어루만지고, 축복은 스텔라의 저편까지! >열려라!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여! 칭송하여라! 팍스 카에레스티스!!" >▶ F/GO, 네로 브라이드의 보구 선택&발동 대사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네로 브라이드의 보구. [[Fate/EXTRA CCC]]에서 쓰는 그 스킬로, '''본인이 우겨서''' 보구로 취급된다. FGO 마테리얼 3권에서는 정상적으로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보구명으로 표기한다.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는 영어로 Nuptiae Domus Aurea이며 대략 '결혼식이 열리는 황금의 집'이란 뜻이다. 말 그대로 결혼식장.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가 처음 등장한 건 [[Fate/EXTRA CCC]] 세이버 엔딩으로, 그녀가 [[키시나미 하쿠노]]와 결혼식을 올리려고 황금극장을 개조해 만든 교회이다.[* 당시 문셀에서 결혼식장으로 쓸 만한 장소가 교회 말고 딱히 없었다고 한다. 예산부족이라나. 여담으로 2차 창작에서는 당시 주례를 봐 준 사람이 [[코토미네 키레이]]라는 설정을 쓰는 경우가 많다.] FGO 스토리 1부 5장에서 네로 브라이드는 황금극장 대신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를 사용하는데, 명칭만 다를 뿐이지 효과는 기존의 황금극장과 동일하다. > 가웨인 : 미숙하군요! 당신의 보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황금극장 따윈 개연(開演) 전에 부숴버리면 그만! > >네로 :그럴 테지. 허나 이 다음의 전개를 경은 모를 게다. >내 극장의 최후를 잘 보거라! >천막은 두 번 다시 오르지 못할지라도 이 반짝임은 주자를 위해서! 라스트 앙코르에서는 황금극장이 [[엑스칼리버 갈라틴]]에 의해 반으로 갈라지고 불에 탔을 때 발동한다. 작중 묘사와 키워드로서의 표현에 따르면 팍스 카에레스티스는 단순한 참격이 아니라 '''보구가 파괴되는 순간'''에만 발동할수 있는 특수스킬이라고 한다. 당시 하쿠노에게 마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갈라틴을 부러뜨렸다'''. === 파생 ([[네로 드라코]] 버전) === [youtube(7FiJY7qaB-Y)] ||<-4> '''품어 녹이는 황금극장 - 바빌론 도무스 아우레아''' (抱き融す黃金劇場) || || 랭크: || 종류: 보구 || 레인지: || 최대포착: 명 || [youtube(dCFQB7Yz51E)] ||<-4> '''지금은 옛 고성소의 바닥 - 오블리투스 로사에 테아트룸''' (今は旧き辺獄の底 - Oblitus Rosae Theatrum) || || 랭크: || 종류: 보구 || 레인지: || 최대포착: 명 || == 기타 == 보구의 범위와 최대포착 인수가 각각 3가지로 나뉘는데 극장의 크기나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듯. 초기안에서는 황금극장이 강림할 때 빨강세이버의 칼이 베수비오 화산처럼 불꽃을 띠고 대화재를 일으킨다는 설정이 있었다.[* 로마 대화재로 소실된 지역에 지었다는 걸 반영하려는 것이였을 수도...] 하지만 PSP 성능의 한계로 인해 게임상에 표현하기 어려워서 잘렸다. --[[에누마 엘리시(Fate 시리즈)|에누마 엘리시]] 연출 보면 묘하게 변명 같기도...-- 그리고 훗날 이는 [[Fate/Grand Order]]에서 영기재림 후의 인게임으로 어느 정도 구현되었다. '세계 자체를 바꾸는 타입'이라 '세계에 세공을 가하는 타입', 즉 결계형 보구에게 매우 강하다. 상대가 아무리 강력한 결계를 펼친다 한들 그 결계 위에 황금극장을 세워버리면 결계는 말짱 꽝으로 돌아간다. <블로섬 선생님>에선 사쿠라이더가 펼친 '''같은 B랭크의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선혈신전]]을 덮어서 역관광'''시켰고, <초시공 화투 여행기>에선 [[사죠 마나카]]의 포트니아 테론도 뒤덮어서 무효화시켰다.[* 그리고 상성 문제도 포함되는데, [[사죠 마나카]]가 지닌 비스트(666)의 기원은 바로 네로다. 괜히 4차 캐스터 같은 악령들에게 대선배라 불리는 것이 아니다.] [[Fate/EXTRA Last Encore]]에서는 네로와 같이 키비주얼로 나오고 1화에서 폐허로 한 가운데에 네로의 검이 박힌 상태로 나오지만 하쿠노가 검을 뽑자 네로가 소환되며 원래의 모습을 다시 찾는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세이버(Fate/EXTRA)/주인공, version=766, paragraph=2)] [[분류:Fate 시리즈/보구]] [[분류:네로 클라우디우스(Fate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