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범LG가)] ||<-2> [[파일:아워홈 로고.svg|width=250]] || ||<#E60012> '''정식 명칭''' ||아워홈 || ||<#E60012> '''영문 명칭''' ||OURHOME || ||<#ABAC17> '''설립''' ||[[2000년]] [[1월 25일]] || ||<#ABAC17> '''업종''' ||단체 급식, 외식, 식품 및 식자재 제조·유통 || ||<#9F3247> '''기업 규모''' ||[[중견기업]] || ||<#9F3247> '''대표이사''' ||구지은 || ||<#F08300> '''상장 유무''' ||[[비상장 기업]] || ||<#F08300>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마곡중앙10로 92 ([[마곡동]] 785-3) || ||<#000000><-2> [[http://www.ourhome.co.kr|[[파일:아워홈 심볼.png|width=20]]]] || [목차] [clearfix] == 개요 == [[2000년]] [[1월]] 당시 LG유통(현 [[GS리테일]]) 식품서비스부문이 분리 독립하면서 설립한 [[대한민국]]의 식품 회사. 주력 사업은 식자재 유통 및 단체 [[급식]]이다. 1984년 전신인 [[희성산업]]이 식재 공급 사업에 뛰어든 것을 시초로 보고 있으며, 1987년 LG 트윈타워 사원식당 운영을 맡으면서 급식 사업을 시작하였다. 방계회사로 외식사업을 전개하는 캘리스코가 있다. [[구자학]][* 2022년 5월 12일 별세]의 아내 이숙희가 [[삼성]] 창업주 [[이병철]]의 둘째 딸이기에 촌수로는 가깝지만, 이병철 생전에 삼성이 [[금성사]]의 사업분야인 [[삼성전자|전자사업에 진출하면서]] 두 그룹의 사이가 틀어졌고, [[이건희]]와 [[이맹희]]의 소송전에서 이맹희의 편을 드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아 [[범삼성가]]로 분류하지 않는다. 아워홈은 내부거래 비중이 1%를 밑도는 재벌가에서는 특이한 케이스로 일컬어지지만, 사실 아워홈이 식품 사업에만 집중하고 그룹으로서의 확장을 하지 않아, 관념적으로 범LG 계열로 분류되는 모든 회사들이 법적으로는 별개의 그룹으로 잡히기 때문에 그렇다. == 지배구조 == || 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구본성[* [[구자학]]의 장남이자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부회장직에서 해임되었다.] ||38.56%||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구지은 ||20.67%||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구미현 ||19.28%||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구명진 ||19.6%|| 범 LG가(家) 식자재 유통업체 아워홈 ‘남매의 난’이 3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오너 집안 장남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명예회장)이 지분을 팔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지만 갑자기 막내동생 구지은 대표이사(부회장) 제거에 나선 것이다. 구 대표는 “명분 없는 경영 복귀 시도로 볼 수밖에 없다”며 총력 대응을 시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00789?sid=101|기사]] == 방계 회사 == === 캘리스코 === [[https://www.kalisco.co.kr|홈페이지]] [[사보텐]], [[타코벨]] 등의 요식업 체인을 운영하는 아워홈의 자회사. 삼녀 구지은이 이끌고 있다. 자회사지만 아워홈과는 사이가 매우 안 좋다. 원래 삼녀인 구지은은 2004년 아워홈에 입사해 네 남매 중 유일하게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2016년에 오빠이자 최대주주였던 구본성[* LG가와 삼성가의 사이를 생각하면 의외겠지만 중간에 LG그룹을 떠나 [[삼성물산]]과 [[삼성카드]], [[삼성경제연구소]](상무)에서 일하던 인물이었다. 2000년 이래로 아워홈의 지분은 갖되 15년간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이 아워홈에 입사하면서 LG가의 장자 승계 원칙을 주장, 경영에 참여하여 둘 사이에 경영권 분쟁이 벌어졌다. 이때 장녀인 구미현이 구본성의 편을 들어주면서 지분 싸움에서 밀려난 구지은은 캘리스코 대표이사로 이동하였다.[* 사실 이 캘리스코는 구지은 대표의 지분이 46%나 되는 회사로, 사실상 구지은 대표의 몫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2대 주주는 구자학 회장 차녀인 구명진으로 3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때 생겨난 장남과 삼녀 사이의 갈등은 2019년에 다시 재현되었는데 이번에는 구본성의 장남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두고 두 사람 사이에 다시 다툼이 일어났다. 하지만 이번에도 구본성이 승리하였고 그 후 아워홈은 보복(?) 차원이었는지 캘리스코에 대한 식자재 공급을 끊어버렸다. 결국 2020년 3월, 캘리스코는 [[범삼성가|외가]][* [[구자학]]의 처제이자 구본성, 구미현, 구명진, 구지은의 막내이모가 [[이명희(기업인)|이명희]] [[신세계(기업)|신세계]] 회장이다.]인 [[신세계푸드]]로부터 식자재 공급을 [[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20030903611|받기로 하였다]]. 홈페이지도 독립하여 사보텐과 타코벨은 캘리스코 홈페이지로 옮겨갔고, 아워홈의 A1 포인트 적용도 중단되었다. 사실상 아워홈과 캘리스코는 남남이 되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범LG가|오너 일가]] == [include(틀:범LG가)]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범LG가)] == 논란 == [youtube(mVpIDS1mKFo)] 2020년 9월 5일, 부회장 구본성이 강남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운전자를 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6월에 열린 1심에서는 구본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444651|기사]] 1심 재판 이틀 후 세 자매는 지분을 합쳐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구본성의 지분이 40% 미만이며 세 자매의 지분을 합치면 구본성의 지분율을 앞지른다.] 구본성을 대표이사 자리에서 해임하고 과거 경영권을 두고 다퉜던 삼녀 구지은이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섰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604058451030?input=1195z|기사]] 또한 11월에는 구본성이 대표이사로 재직할 때 월급과 성과급을 정해진 한도보다 많이 받았다며 횡령, 배임 혐의로 구본성을 고소했다. 이후 구본성은 2022년 2월 7일, 자신이 보유한 아워홈 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회사 경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366&aid=0000791920|기사]] 그러나 다시 경영 복귀를 위해 물 밑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나 그마저도 다시 실패한 모양이다. == 경쟁사 == * [[삼성웰스토리]] * [[CJ프레시웨이]] * [[신세계푸드]] * [[롯데GRS]] [[분류:범LG가]][[분류:대한민국의 식품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