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Eye Slugger[* 눈과는 아무 관계 없는 기술인데도 Eye라는 단어가 이름에 포함된 이유는, 원래 울트라 세븐의 제목을 울트라 아이로 하려고 했던 것 때문이다. 극 제목은 바뀌었으나 기술명은 그대로 남은것. 참고로 슬러거는 펀치가 강한 권투선수나 야구의 강타자를 일컫는 단어다.]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울트라 세븐]]의 기술로 이마에 달린 칼날을 양손으로 잡고 던져 적을 절단한다. [[에메리움 광선]]과 함께 세븐을 대표하는 기술. == 상세 == 일단 부메랑(정식명칭은 '''우주 부메랑'''인 모양이다.)이고 던지게 되면 초 고온으로 타올라 적을 절단한다.[* 부메랑처럼 수평으로 날아가는 것은 아니고 수직으로 날아간다. 후대에는 CG기술의 발달로 톱날처럼 회전하면서 날아가는데 원래대로라면 이게 정상이다.] 라이트 세이버와 비슷한 느낌. 절삭력도 뛰어나서 던지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잡고 휘둘러 단검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덕분에 울트라 세븐 본편 48, 49화의 "사상 최대의 침략" 전/후편에서 광선을 쓸 수 없을 때 주력무기로서 활약했다. --비전투원이었으면서 왜 이런 흉악한 것을 머리에 달고 다녔는지는 물어보지 않는 것이 예의일 듯하다. 비전투원이라 안싸운다고 했지 못싸운다고는 안했으니까-- 게다가 궤도는 단순히 던지는것만이 아니라 세븐의 능력인 [[울트라 염력]]으로 컨트롤해서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다.[* 이것으로 개조 판돈이 던진 아이슬랏가를 역으로 궤도를 변경하여 개조 판돈의 목을 땄다.] [[울트라맨 뫼비우스]] 이후의 울트라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울트라맨의 주 무기로 자주 등장하곤 한다. 세븐의 아들인 [[울트라맨 제로]]의 제로 슬러거, [[울트라맨 X(울트라맨)|엑스]]의 엑슬러거, [[쿠레나이 가이|오브]] [[허리케인 슬래시]], [[에메리움 슬러거]]의 주 무기인 오브 슬러거, 지드 [[솔리드 버닝]]의 지드 슬러거, 그리고 루브의 [[미나토 카츠미|롯소]]와 [[미나토 이사미|블루]]의 루브 슬러거가 이에 해당하며 각자 다양한 활용법을 보여준다. 그 굉장한 임팩트로 인해 일본에서 리얼[[모히칸]] 머리를 하면 이 별명을 얻을 수 있던 시절도 있었다. 다양한 매체에서도 패러디되고 있는데, [[KOF]] 시리즈의 [[레오나 하이데른]]이 이 기술을 패러디한 기술을 들고 나왔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선 '''[[시바 곳초]]가 [[루아프 간에덴]]을 팼을 때 이 기술을 사용했다.'''(!!!) [[드래곤볼]]의 [[치치]]도 어릴 적엔 투구의 칼날을 사용하여 공룡의 목을 따거나 무천도사의 머리에 칼날을 박은 전적이 있다. 세기말 게임 [[메탈 맥스 2]]에나오는 모히칸 머리를한 보스 [[테드 브로일러]]는 모히칸슬래커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흉악한 공격력의 개인공격기로 아이슬랏가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는다. 그런데 머리는 붉은색인데 어째 투사체는 금속칼날이다(...). [[분류:울트라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