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베네벤토 공작)] ||<-3><:>{{{+1 '''Aiulf II''' }}}|| ||<-2> '''생몰년도''' ||<(> 미상 ~ [[891년]] || ||<-2> '''출생지''' ||<(> [[베네벤토]] || ||<-2> '''사망지''' ||<(> [[베네벤토]] || ||<-2> '''재위 기간''' ||885년 - 891년 || [목차] == 개요 == [[베네벤토 공국]] 11대 [[대공(작위)|대공]]. == 행적 == 베네벤토 8대 대공 [[아델치스]]의 아들이다. 형제로 [[라델치스 2세]], 아게투르데 등이 있었다. 878년 5월 말에 아버지가 돌연 암살당한 뒤 아델치스의 조카인 [[왈페르]]가 대공에 취임하자, 라델치스 2세는 이에 반감을 품고 881년 정변을 일으켜 왈페르를 폐위시키고 대공에 취임했다. 하지만 라델치스 2세가 885년 [[대 니키포로스 포카스]]가 이끄는 동로마군의 침략으로 [[칼라브리아]]를 상실해 위신이 실추되자, 그가 이 때를 틈타 정변을 일으켜 라델치스 2세를 몰아내고 베네벤토의 새 대공에 취임했다. 그러나 얼마 후 스폴레토 공작 [[귀도 3세]]의 공세로 인해 베네벤토를 빼앗기고 포로 신세로 전락했다. 이후 스폴레토로 압송되어 옥고를 치르다가 대 니키포로스 포카스가 스폴레토 공국까지 공격하면서 귀도 3세가 이를 막느라 정신없는 틈을 타 탈출해 베네벤토로 귀환했다. 887년 바리 총독 테오필락토스가 가릴리아노강 유역의 무슬림들을 몰아내기 위한 원정에 착수한 틈을 타 바리를 기습 공략했지만, 동로마 제국의 봉신인 나폴리 공작 아타나시우스가 즉시 반격에 착수하자 바리를 도로 내주고 베네벤토로 철수했다. 이후 대 니키포로스 포카스가 맹공을 퍼부으면서 산타 세베리나, 레기온, 타오르미나, 트로파 등 수많은 도시와 마을을 상실하고 베네벤토 마저 포위되는 형국에 처하자, 스폴레토 공국과 카푸아 백국에 지원을 호소했지만 별다른 응답을 받지 못했다. 그러다 891년 10월에 사망했고, 아들 [[우르수스(베네벤토)|우르수스]]가 배네벤토 대공에 선임되었으나 1년 만인 892년 동로마군이 베네벤토에 입성하면서 폐위되었다. [[분류:베네벤토 대공]][[분류:891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