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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1 아주아주 커다란 물고기(아가월드(구 한국안데르센)판 명칭), 소년과 물고기(세종문화 출간 버전 명칭)}}}'''[br]De jongen en de vis[br]Der Junge und der Fisch[br]The little Boy and the Big Fish}}}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width=100%]]}}} || || '''장르''' ||[[동화]] || || '''저자''' ||스토리/작화: [[막스 벨튀이스]]|| || '''출판사''' ||아가월드몬테소리([[대한민국]])[br]Nordsud(North South Books)(독일, 영미)|| || '''최초 발행''' ||[[1969년]] [[6월 3일]] || || '''한국 출간일''' ||[[아가월드]](구 한국안데르센): 1998년 4월 24일 || || '''쪽수''' ||16p || || '''ISBN''' ||89-8476-756-5(대한민국)[br]0200716107(영(?)) || [목차] [clearfix] == 개요 == [[네덜란드]]의 일러스트레이터 [[막스 벨튀이스]]가 그린 [[동화]]. 이 동화를 쓴 이후 막스 벨튀이스는 생전 자신의 글에 삽화를 넣어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가월드에서 출간한 막스 벨튀이스의 도서에서는 '작품으로는 <아주아주 커다란 물고기> 등이 있습니다.' 라고 빠짐없이 나오는 편이다.] == 줄거리 == [[https://archive.org/details/littleboybigfish0000velt/page/n13/mode/2up|보러 가기]] 영어 [youtube(tlAYDtrhytg)] 한국어(세종문학 버전) [youtube(ylGRPmRcW4M)] 한국어(아가월드몬테소리 버전) 엄마와 [[고양이]]하고 살고 있는 한 소년은 어느 날 낚싯대를 들고 호수로 가서 큰 [[물고기]] 한 마리를 잡게 된다. 소년은 물고기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서인지, 돌아가는 길에 만난 농부가 조르는데도 물고기를 팔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소년과 엄마는 물고기를 욕조 안에 넣어주었는데[* 이때 물고기가 슬퍼 보이자 소년은 옆에 꽃병을 놓아준다.] 물고기는 별로 행복하지 않았다. 다음 날 소년은 병이 든 물고기를 의사에게 대려갔다. 의사는 물고기가 감기에 걸렸다며 물고기의 목에 붕대를 감아 주고 소년에게 약병을 주었는데 약병에는 이렇게 적혔다. >''''하루 세 번, 한 숟가락씩 먹이세요.'''' 물고기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도심의 풍경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으나, 소년이 같이 있는 덕분에 별로 걱정하지는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소년은 물고기를 다시 욕조에 넣어주고 약을 먹였다. 잠이 든 물고기는 꿈을 꾸었는데, 바로 '''지느러미가 날개로 변하더니 자유롭게 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던 물고기는 자기가 살던 호수에 뛰어들었지만 잠에서 깨니 아직도 욕조 안이라는 걸 알고 기운이 빠졌다. 다음 날 소년은 물고기에게 오늘은 좀 어떠냐고 묻자 물고기가 애원하며 하는 말. >'''I Do not think there is anything wrong with me, but I am [[향수병|homesick]] for my lake. Please, please take me back there, for I shall never be happy in a bath-tub.''' >----- >영문판 버전 >'''"음, 좋아. 그렇지만 난 내가 살던 [[호수]]로 돌아가고 싶어. 그게 단 하나뿐인 내 [[소원]]이란다. 제발 나를 다시 호수로 돌려 보내 줘! 이 욕조 안에서는 결코 행복해지지 않을 거야.''' >----- >한국어 버전, 아가월드판 >'''"난 병이 난 게 아니야. 호수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야. 제발 날 돌려 보내 줘."''' >----- >한국어 버전, 세종문화판 소년은 물고기를 놓아주기로 마음먹고 물고기를 호숫가로 데리고 가서 놓아주었다. >'''"잘 가, 멋진 물고기야!"''' 소년은 물고기가 행복하게, 지느러미를 힘차게 움직이며 헤엄쳐 가는 모습을 보자 행복했다고 한다. == 출판 == 1969년에 첫 발간되었고 한국에서도 [[아가월드]], 세종문화를 통해 발간되었다. [[분류:동화]][[분류:1969년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