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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ffffff '''{{{+1 아카츠키 카나}}}'''[br][ruby(暁,ruby=あかつき)] [ruby(佳奈,ruby=かな)][br]Kana Akatsuki}}} || || {{{#ffffff,#ffffff '''성별'''}}} ||[[여성]] || || {{{#ffffff,#ffffff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width=26]] [[일본]] || || {{{#ffffff,#ffffff '''거주지'''}}} ||[[일본]] [[홋카이도]] || || {{{#ffffff,#ffffff '''데뷔작'''}}} ||[[바이올렛 에버가든]]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의 [[작가]]. [[라이트 노벨]]을 주로 집필하나, 각종 매체의 시나리오를 쓴 경력도 있다. 성별을 제외하면 생년월일과 나이 등의 자세한 신상정보는 불명. [[KA에스마 문고]]에서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데뷔작으로 발매했으며, 이로 제 5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 소설 부문에서 동상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글에서는 여러모로 사실적이며 자세한 묘사가 특징. 인물의 외모나 행동 등을 사물, 특히 [[꽃]]이나 [[식물]]에 빗댄 묘사가 매우 많다. 후술하겠지만 이는 아카츠키 작가가 꽃을 아주 좋아하는 탓. 다만 이런 세밀한 묘사가 너무 길어지다보니 스토리의 진행이 루즈하거나, 책 분량이 너무 길어져서 읽다가 지쳐버린다는[* 실제로 작가 본인이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춘하추동 대행자]] 문고본이 처음 나온 후 '''[[둔기]] 같은 책이 탄생해버린 것 같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 비판점도 존재한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문체를 가졌지만, 기본적으로는 문장 하나하나가 섬세하고 아름답게 구성되어있어서 문장력 면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에피소드 안에 여러 장르를 뒤섞는다던가, 인물 간의 갈등 또는 과거 묘사를 위해서 시점을 이리저리 바꾸는 등 과감한 전개도 자주 보인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에서는 상권 첫 장부터 [[서술트릭]]을 사용했을 정도. == 작품 목록 == === 라이트 노벨 === * [[KA에스마 문고]] * [[바이올렛 에버가든]] (2015~2020) * [[전격문고]] * [[춘하추동 대행자]] (2021~) === 시나리오 === *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DLC 일부 (고대의 사도 시논 편, Myosotis) * [[이시카와 유이]] 솔로 프로젝트 - 「UTA-KATA 선율집 Vol.1 ~새벽의 음유시인~」 (전 각본) * [[소드 아트 온라인: 라스트 리콜렉션]] 메인 스토리 == 수상 경력 == * 제 5회 [[KA에스마 문고#3.|교토 애니메이션 대상]] 소설 부문 '''대상''' (『[[바이올렛 에버가든]]』) *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22년 신작 부문 1위, 문고 부문 2위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https://twitter.com/syunkasyuutou04/status/1463796339255349255?s=21|#]] == 기타 == * [[꽃]]을 매우 좋아한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에서는 몇몇 등장인물들 또는 지역 이름으로 꽃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차기작인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춘하추동 대행자]]에서도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에게 꽃 이름을 한두 개씩 넣어 작명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2021년 초 기준으로 최근 전업 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겸업 작가였던 듯.[* [[https://dengekionline.com/articles/74591/|전격 온라인 춘하추동 대행자 아카츠키 카나 인터뷰]]] * [[소드 아트 온라인]]의 애독자로 보인다. [[밤하늘검]] 1/1 사이즈를 구매하기도 했다고.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해당 시리즈 게임]]의 DLC 일부를 집필하기도 했다. * [[전자책]]보다는 [[책|종이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 어려서부터 [[독서]]를 매우 좋아했다. 학창시절에는 1년에 300권 가량을 읽은 적도 있다고. 아버지 역시 애독가였기에 자신도 그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한다. * [[영화]]를 보러 가거나 친구들이 데리고 나오지 않는 이상은 [[집순이|보통 집에서 소설을 쓰는 데에만 몰두한다고 한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쓴 계기는, 어느 날 일 때문에 [[편지]]를 잔뜩 써야 할 때가 있었는데, "이거 전부 누군가가 대신 써 줬으면 좋겠다... 가능하면 [[바이올렛 에버가든(바이올렛 에버가든)|굉장히 귀엽거나 예쁜 여자아이]]가..."라고 생각했던 것을 소재로 삼았다고 한다. 바이올렛을 집필한 후로는 소설의 [[에필로그]]나 [[인터뷰]] 등을 편지 식으로 적어내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차기작인 춘하추동 대행자에서도 이어져오고 있다. * 에브리스타 계정이 있었고 투고도 몇 번 했지만, 현재는 삭제된 상태. * 평소 자신이 작가라는 사실을 주변에 굳이 먼저 말하고 다니진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전철을 타던 중 어떤 사람들이 바이올렛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걸 보고 무척이나 기뻤다고. * 자신의 문체는 어릴 적 읽었던 소녀소설과 해외 아동문학에서, 이야기 구성은 영화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유년기 좋아했던 그림책은 『들장미 마을 이야기』 시리즈[* 질 바클렘이 지은 어린이 책으로 원제는 Brambly Hedge, 국내에서는 『찔레꽃 울타리』 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 마음에 드는 작품은 [[오노 후유미]] 작가의 [[고스트 헌트]]와 [[십이국기]], [[모모(소설)|모모]], [[해리포터 시리즈]] 등이 있으며, 영화로는 [[매그놀리아(영화)|매그놀리아]], [[존 말코비치 되기]] 등이 기억에 남는다고. *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카쿠요무]] 측에서 개최하는 고등학생 한정 소설 콘테스트인 [[https://twitter.com/kaku_yomu/status/1659396904000843777?s=46&t=BdBzV56vq4ms05Soq-xMPA|카쿠요무 고시엔 2023]]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분류:라이트 노벨 작가]][[분류: 바이올렛 에버가든]][[분류:홋카이도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