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닌자 슬레이어/등장인물]][[분류:네더쿄]] [목차] == 개요 == [[닌자 슬레이어]]의 [[닌자 슬레이어/등장인물|등장인물]]. [[네더쿄]]의 [[타이쿤]]으로, 강력한 전왕(戰王)이자 '''[[센고쿠 시대]]의 [[아케치 미츠히데]] 본인'''. [[에도 시대]]에 한번 일본에 나타나 침공을 감행, 에도 대화재를 일으킨 존재로, 현시점에 이르러서는 10년 전 세상에 나타나 두번째로 캐나다 땅을 무자비하게 침공한 강력한 닌자 킹.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헤이안 시대]] === [[오다 노부나가|오다 닌자]]의 부관으로 있었으며, 이때는 짓수 중점의 책사와 같은 이미지였다. 그러나 [[혼노지의 변|혼노지의 이쿠사]]에서 오다 닌자를 쓰러뜨린 뒤, 그의 육신을 빼앗아 융합하여 네 개의 팔을 지닌 닌자로 거듭났으며, 네더오히간의 극한 속에서 스스로를 단련하여 카라테 중점의 무지막지한 비스트가 되었다. === 4부 시즌 3 === [include(틀:닌자 슬레이어의 분기별 보스)] 남의 나라인 [[캐나다]]까지 가서 대민폐를 벌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단순히 천하포무, 즉 '''자신의 무력이 천하의 어디까지 닿는지를 확인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라니우스|좋게 포장하면 전형적인 무인이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그냥 자신의 무를 추구하기 위해서라면 애먼 사람들 죽든 말든 신경도 안 쓰고 민폐만 오지게 끼치는 사이코패스]]. 무협지로 치면 강함을 추구하기 위해 인륜이고 뭐고 다 버려버릴 수 있는 인물상이다. 이런 성격이기 때문에 아케치 닌자는 [[카이사르의 군단|과학의 발전과 평화가 인간의 정신을 좀먹고 썩힌다]]고 믿고 있고, 네더쿄에서 첨단기술을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때려잡고 있는 것이다. == 능력 == === 카라테 === === 짓수 === == 기타 == * 네더쿄를 배경으로 하는 시즌3에서는 특히나 남성들의 얼굴이 가깝게 느껴지는 연출이 적지 않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나 오다 닌자를 향한 아케치 닌자의 집착이 압도적으로 묘사되어서 헤즈들의 머리를 아프게 했었다. 나중에 상세한 전말이 드러남에 따라 안정됐던 일이지만, 짧게나마 드러났던 친왕의 출신에 헤즈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기도 했었다. * "역대 최종보스 중 누가 가장 강력한가?"라는 질문에, 작가들은 아케치 닌자가 가장 강하다고 답한 바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네더쿄, versio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