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秋田 禎信 (あきた よしのぶ) 1973년 3월 2일 출생.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 1991년 17세의 나이로 후지미 쇼보에서 주최하는 제3회 판타지아 장편 소설에『ひとつ火の粉の雪の中』로 준입선하여 작가 경력을 시작했다. 독특한 문체와 [[세계관]]으로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표작은 《[[마술사 오펜]]》으로 판매고 1000만 부를 기록했다. 유머나 개그 요소도 상당히 자주 활용하는 편이고 그것이 주가 되는 이야기를 쓰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굉장히 시리어스한 작풍의 소설을 쓰는 작가이다. 게다가 <오펜>이후로 점차 가면 갈수록 정통파적인 철학이나 종교, 그것도 [[카도노 코우헤이]]처럼 청춘이나 성장과 관련되어 비교적 가볍게 이해 가능한 레벨이 아니라 정말 노력해서 읽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의 사상적 요소들을 넣은 라이트노벨들을 써내고 있다[* [[엔젤 하울링]], [[베티 더 키드]] 등에서 두드러진다]. 때문에 초기작인 마술사 오펜을 제외하면 굉장히 진입 장벽이 높으며, 적어도 최근의 한국 내 라이트노벨 독자층 사이에서는 그다지 인지도도 인기도 높지 않다. 하지만 만약 취향에 맞거나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대단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 작품 목록 == * [[마술사 오펜]] - [[NT노벨]]에서 정발, 본편 20권 완간. 외전 13권은 미발매. 현재 일본 현지에서 제3부가 연재 중. * [[엔젤 하울링]] - [[NT노벨]]에서 정발, 10권 완간. 국내 미출간된 외전 있음. * [[슬레이어즈 VS 오펜]] - [[칸자카 하지메]]와 공저 * [[카나스피카]] - 한국 북애비뉴 출판사에서 정발, 단권 완결. 마술사 오펜이나 엔젤 하울링과는 달리 라이트노벨 출판사가 아니라, 일반 소설 출판사를 통해 발매되었다. * [[그래도 우리는 취업을 해야 한다]] - 한국 판테온 하우스 출판사에서 정발, 단권 완결. 그런데 이 책은 라이트노벨도 판타지소설도 아니고, 제목 그대로 '''취업에 관한 소설'''이다. ~~으악~~ 하지만 진지한 부분보다는 개그적인 측면이 강하긴 하다. * [[베티 더 키드]] - 라이트노벨. [[NT노벨]]에서 정발, 2권 완간. * [[멕 타이탄 가제트 학살기 익시언트]]-영상출판미디어에서 정발, 단권 완결. 아키타 요시노부가 [[칸자카 하지메]]와 [[셰어드 캐릭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든 작품이다. 본 작은 리얼로봇물을 지향하는 반면 칸자키 하지메의 [[거갑투사 그란어스]]는 슈퍼로봇물~~병맛~~을 지향한다. [[라이트노벨]]로서 단권완결성이 잘 드러난 소설이다. 후속작에 대한 떡밥이 있기는 하지만 나오지는 않을 듯 하다. * [[혈계전선#s-5.2|혈계전선 온리 어 페이퍼문]] - [[혈계전선]]의 노벨라이즈판 오리지널 에피소드. 노련미 있는 글로 원작 캐릭터들을 잘 표현했으며, 세계관의 중심설정을 건드리지 않고 이야기를 넓혀간다는 원작가의 의도를 지킨 작품이다. 원작가는 후기에서 캐릭터의 일거수일투족, 말투, 풍경, 고유명사까지 혈계전선 그 자체라며 호평했다. 심지어 혈계전선 최대 스케일 떡밥이라고 트위터 영업까지 했다 일본 아마존에서 평가 4.6 / 5로 독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물론 독자 중에서도 별로라는 평은 존재한다. 개인적 호불호는 있을 수밖에 없는 미디어 믹스 작품. 한국에는 2017년 10월 정발됐다. * [[장갑악귀 무라마사 사념편]] 中 오오토리 카나에의 사랑스러운 무라마사촌 - 소설책이 아니라 게임 시나리오다. == 관련 항목 == * [[http://www.motsunabenohigan.jp/index.htm|전골의 비원(日)]] - 작가 홈페이지 [[분류:라이트 노벨 작가]]